오목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목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목공원

오목공원

10.3 Km    1     2023-05-12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59-2

1989년에 개원한 근린공원으로, 넓이는 2만 1,470㎡이다. 오목교 근처에 자리하며, 공원 이름은 ‘오목하게 골이 파인 하천’이라는 뜻을 가진 ‘오목내’로부터 유래했다. 주변에 방송국을 비롯해 고층 오피스빌딩과 아파트들이 자리 잡고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과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많다. 놀이터, 농구장, 분수대, 쉼터 등이 있고, 야외 결혼식 장소로도 이용된다. 도심 속 개방형 생태공원으로 그 의미가 있다.

낙원동 아구찜 거리

낙원동 아구찜 거리

1.0 Km    25766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1972년 낙원동 거리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아구찜을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당시만 해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는 것은 저 먼 마산에서만 듣던 소리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인천에서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지는 안았다고 한다. 아구찜 거리에 처음으로 문을 연 식당은 그래서 아구찜을 만드는 데 온갖 정성을 다 들였다. 물에 끓으면 흐물흐물해지는 아구의 살을 꼬들꼬들하게 만드는 게 최우선 과제였다. 산에서 말려도 보고 인천 앞바다 섬에 들어가 모래사장에서 말려보기도 했으나 파리가 꼬이는 등 위생상 문제가 심했다.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때마다 아구의 살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결국 터득한 방법은 찬얼음물과 끓는 물을 번갈아 가며 끓이고 식히는 식이었다. 서울에서 아구찜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소문은 퍼져나갔고 소문 따라 주변에 아구찜을 하는 식당도 늘어났다. 한때 십여 집을 넘던 아구찜 식당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시기가 있었다. 한 번 그렇게 시련을 겪고 난 뒤 다시 아구찜 거리에 아구찜 식당이 들어차게 됐고 그 결과 지금의 거리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지금 이 거리에는 불과 3~4년 전에 문을 연 집부터 30년을 훌쩍 넘긴 집까지 사이좋게 식당문을 열고 성업 중이다.

갤러리 미즈

갤러리 미즈

1.0 Km    17094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갤러리 미즈는 한국의 현대미술을 세계 속에 소개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이 외에도 뉴욕, LA를 비롯하여 북경, 홍콩 등 주요 아트페어에 참가하고, 기획전과 초대전을 비롯해 한국 미술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구실을 해오고 있다. 특히, 작가 발굴을 위한 일련의 MIZ Artists 프로그램은 젊은 작가를 지속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이 제도를 통해 작가 김지현 등 20여 명이 배출되어 한국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갤러리 미즈는 제삼 세계 미술 소개 등 국제적 문화교류 협력 차원의 전시 기획과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따른 인터넷 미술 시장에 대한 점진적인 확대를 비전으로 두고 있다. 또, 21세기 문화 가족 만들기와 일련의 기획 시리즈 전시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스시유

스시유

10.4 Km    0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07 코니빌딩

스시유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정통 에도마에 스시 전문점이다. 특히, 오마카세 전문 일식당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2호선 삼성역 3번 출구 부근에서 가깝고 상가건물에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자동차 방문도 편리하다. 이곳의 특징은 스시 카운터에서 즐기는 스시 오마카세로 품격 있는 스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과 개별 룸이 있어 가족 식사, 다양한 연회, 특별한 기념일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디너-오마카세(닷지석), 런치-오마카세 (닷지 석), 디너스시오마카세 (테이블, 룸), 디너 사시미코스가 있다. 그 밖에 런치스시오마케네, 런치스시유정식이 있다. 주변에 대치유수지체육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복돈이 부추삼겹살

10.4 Km    3     2023-01-1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1길 68-14 남현빌딩

냉동삼겹살의 성지라고 불리는 식당인 복돈이 부추삼겹살은 부추와 같이 먹는것이 포인트인 식당이다. 특히 맛집으로 알려져 줄서는것은 기본이다. 싱싱함이 돋보이는 생삼겹살과 감칠맛을 업 시켜주는 부추무침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또한 이집은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나온다. 마무리로 먹는 볶음밥까지 맛있는 식당이다.

서울종합운동장(잠실종합운동장)

서울종합운동장(잠실종합운동장)

10.4 Km    28927     2023-07-19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서울종합운동장(잠실종합운동장)은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6년 12월에 완공하였다. 운동장을 중심으로 남쪽 길 건너편에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와 공원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잠실 아파트 대단지와 북쪽으로 한강과 서족으로 탄천을 인접, 그리고 동남쪽 3.5km 지점에는 올림픽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2호선, 9호선 종합운동장 역과 연계되어 있어 이용하기 쉽고, 올림픽 주경기장, 야구장, 제1ㆍ2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 대형 경기장과 그 외 육상보조경기장을 비롯한 서울시 교육청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는 학생실내체육관이 있으며, 야외 예식을 할 수 있는 넓은 체육공원 등 다양한 경기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림픽 주경기장은 제10회 아시아 경기대회와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의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축구 등을 치른 바 있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 경기장으로서 많은 외국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2001년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 개장 이후, 축구 경기는 줄어진 추세다.

잠실야구장

잠실야구장

10.4 Km    9     2024-05-20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1982년 개장한 잠실야구장은 수용 인원이 5만 명으로, 야구 경기가 열리는 시즌에는 하루 평균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입장하는 한국의 대표 야구장이다. 현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이다. 한국시리즈 5,6,7차전이 열리기도 한다. 프로야구 시즌 기간에는 잠실야구경기장의 야간 조명이 한강변과 올림픽대로를 환하게 밝혀 야간 경기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호선 종합운동장역 5, 6번 출구에 있다.

칵테일앤드림

칵테일앤드림

10.4 Km    4     2021-03-15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329
02-873-7475

넓은 홀을 보유하고 있어 회식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칵테일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길상도예

길상도예

10.4 Km    0     2024-08-16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62-9 브니엘빌딩

길상도예공방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반과 전문가 과정으로 나뉘어있다. 취미반 수업 중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는 총 2시간 정도 작업이 진행된다. 5인 이상의 단체체험은 따로 문의를 해야 하며 대부분 4인 이하의 인원은 소수정예 클래스로 진행된다. 1:1 또는 1:2~4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 도자기를 접해보더라도 어렵지 않게 최대한 원하는 형태로 제작해 볼 수 있다. 제작기법은 물레성형과 핸드빌딩이 있으며 원하는 도자기의 디자인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다르므로 개수는 1인당 1개에서 최대 2개까지 가능하다. 완성품은 4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고 직접 가져가거나 택배발송도 가능하다. 길상도예공방은 ‘달려라 방탄’에서 BTS가 체험한 곳으로 아미들에게 유명한 도예공방이다. 지민은 뷔에게, 진은 정국에게, 뷔는 슈가에게 컵을 만들어주었다. 물레와 핸드빌딩으로 컵, 화병, 접시, 물병 등을 디자인하고 만들 수 있다. BTS 멤버들의 작품을 따라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다.

다보성 갤러리

다보성 갤러리

1.0 Km    20385     2024-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다보성 갤러리는 1983년에 문을 연 이래 수준 높은 다수의 고미술품과 귀중한 사료를 수집하여 국립 박물관을 비롯하여 시립, 공립, 각 대학 박물관, 사립박물관 등에 공급시키는 일에 힘 써왔다. 외국으로 흘러 나갈 뻔했던 최상급 문화재도 지켰으며 일본 등지로 팔려 가는 귀중한 북한 문화재들을 치열한 경쟁 끝에 국내로 들여오기도 하면서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역할을 하여 왔다. 다보성 갤러리는 우리 선조들이 실제 생활에서 쓰던 작고 소중한 소품들을 모아 매년 전시한다. 지필묵연의 문방사우를 비롯하여 개구리 모양의 작은 연적, 원앙의 모양을 조각한 향로뚜껑, 신라시대 토우와 조선시대 백자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