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5M 2022-04-1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6길 10
02-753-1667
카페코인은 1993년 오픈해 유러피안 앤티크 스타일의 실내 분위기와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동의 명소이다. 핸드 드립 및 에스프레소 커피와 와플, 케이크, 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명동1호점과 2호점으로 나누어져 있다.
834.3M 2024-09-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94 한일타워
종로3가역 15번 출구에서 232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서울한정식으로 유명한 한일옥이다. 골목 쪽에 궁전 같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1~3층까지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 외관과 비슷하게 내부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1층부터 룸으로 된 다인석이 준비되어 있어 단체 예약할 경우 편리하다. 소파 자리도 넓은 등판이 있어 아늑한 느낌을 준다. 남녀노소 한국인이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불고기이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외식을 즐기러 와도 좋고 식사를 대접할 일이 있을 경우에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한우 불고기가 철판으로 나오는 음식이며 구성이 알차다.
835.4M 2024-03-08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4
02-778-0410
불향가득한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은 백종원대표의 대표 브랜드다.
메인 메뉴인 짬뽕은 주문과 동시에 오징어, 돼지고기 그리고 각종 야채를 센 불에 볶아내고
홍콩반점0410만의 노하우로 만들어낸 육수를 넣어 만든다. 볶을 때 베어나는 중식 화력
특유의 은은하고 구수한 불 내음이 특징이며, 매운맛의 원천인 사천고추로 얼큰하고 칼칼한
맛을 내었다. 기타 다른 중식 짬뽕처럼 기름지거나 느끼하지 않으며 그 담백한 맛이 한번
맛을 보면 다른 짬뽕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남녀노소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홍콩반점0410의 또다른 대표메뉴 군만두는 일반 자장면집에서 서비스로 주는 어설픈 군만두가 아닌,
생 돼지고기와 갖은 야채를 직접 다져서 만든 정통식 군만두로 유명하다.
835.3M 2024-10-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28길 8 (낙원동)
02-3144-2533
도로시쥬얼리는 14k, 18k 전문 쥬얼리 액세서리 전문점이다. 도로시는 그리스어로 [신의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로시의 디자이너는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GIA GG(보석 감정 전문가), GIA design(보석 디자이너), IGI EG(다이아몬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로서 이들 개별상담사의 직접 코디가 가능하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디자인 제품이 많고, 전문 디자인 숍인 만큼 저렴한 가격에서 고가의 상품까지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며, 커플링부터 결혼예물까지 다양한 용도의 쥬얼리 구매를 구매할 수 있다.
835.3M 2021-02-1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7-9, 2층
02-318-4840
서울특별시 명동성당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회사원들이 좋아하는 매장이다.
836.5M 2021-03-1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11-6
02-776-3896
40년 전통의 해물탕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탕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37.5M 2024-10-2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 (남대문로3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초기 근대 건축물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와 함께 해온 유서 깊은 화폐박물관 건물은 1981년 국가중요문화재(사적)로 지정되었다. 1907년 일본 제일은행이 사용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지만 1909년 대한제국의 중앙은행으로 (구)한국은행이 설립되어 준공 이후에는 (구)한국은행 건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구)한국은행이 조선은행으로 개칭되고, 1912년 건물이 완공된 뒤에는 조선은행 본점 건물로 이용되었다. 1950년 6월 12일 한국은행이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으로 창립되면서 한국은행 본점 건물이 되었다. 한국전쟁 때 내부가 거의 파괴되었지만 1958년에 복구하였다. 1987년 이 건물 뒤편에 한국은행 신관(현 본관)이 준공되면서 원형복원 공사를 착수했다. 외벽은 이전과 같이 복원하였으나 내부는 대리석으로 마감하는 등 현대적 건물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1989년 완공했다. 이후 2001년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01년 6월 12일에 화폐박물관으로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화폐박물관은 다양한 화폐와 소장 미술품 기획전을 개최하여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화폐의 역사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중앙은행 제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화폐의 제조, 순환과정과 위·변조 화폐의 식별법도 설명해 준다. 화폐·금융·경제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 전시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에게 화폐경제교육의 생생한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화폐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은 총 2층과 1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물은 외부 전시 일정 및 전시품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일정 별로 화폐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하여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체험학습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화폐를 좀 더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838.4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2길 3
02-763-9515
낙원상가 근처에 있는 오래된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녹두빈대떡이다.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839.8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