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5-03-24
경기도 광명시 광이로13번길 17-5
02-2614-0006
1970년대 초 닷새마다 열리는 작은 오일장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35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있는 경기지역 3대 재래시장으로 불릴 만큼 유명한 광명시 대표적 재래시장이다.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장 전체가 리모델링을 해서 쇼핑 환경이 대형마트 부럽지 않게 쾌적하게 바뀌어 쇼핑하기 편리한 재래시장이다.
11.1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589 (상적동)
한소반쭈꾸미는 신구대 식물원 인근에 있는 쭈꾸미 요리 전문점이다. 성남 대왕저수지 앞에 위치해 있어 경치도 좋다. 음식은 가격이 저렴한데 양이 푸짐하다. 대표메뉴인 쭈꾸미세트는 매콤한 양념의 쭈꾸미볶음과 밑반찬, 부침개, 홍합해물샐러드, 묵사발까지 나와 맛볼 수 있는 음식의 가지 수가 많다. 식사를 마치면 식당 앞 미니 카페에서 무료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11.1Km 2025-07-30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28 (일직동)
메르시에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감각적인 공간으로, 카페와 플라워샵이 함께 운영되는 곳이다. 레터링 케이크로 유명하며, 꽃과 함께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주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11.1Km 2025-07-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248 (연희동)
홍제천인공폭포는 도심 속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다. 25m 높이의 시원한 인공폭포가 쏟아져 내리는 장관은 더위를 식히고 일상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폭포 주변에는 산책로, 벤치,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1.1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범안로 856
거북 명태는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명태조림 전문점이다. 거북선 모양의 외관이 눈에 띄며 부드럽고 고소한 명태에 매콤한 천연 양념 소스와 비법 레시피로 맛을 낸 매콤한 명태조림으로 인기가 많다. 돌김 한 장 위에 밥 한 숟가락 넣고 양념을 듬뿍 바른 명태살을 올려 고추와 콩나물을 싸 먹으면 일품. 점심 특선메뉴로 15:00까지 명태조림 정식과 생선구이 정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1.1Km 2025-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46-2 (혜화동)
매주 일요일,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혜화동 성당 방향으로 약 270m쯤 가면 동성 중·고등학교 교문 옆 인도변에 필리핀 마켓이 열린다. 필리핀 마켓에서는 필리핀 과자, 라면, 소스, 술 등 각종 먹거리와 두리안, 오쿠라, 필리핀 바나나 등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동남아 식재료뿐만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까지 판매한다. 필리핀 현지 음식들도 판매하고 그 자리에서 식사도 할 수 있어 이곳을 방문하면 마치 동남아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필리핀 마켓에서는 카드 결제가 되지 않으므로 현금을 준비해서 방문해야 한다. 영어와 타갈로그어를 사용하여 미사를 진행하는 혜화동 성당에 미사를 보러 온 필리핀인들을 중심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된 필리핀 마켓은 필리핀 사람들의 향수를 달래주던 시장으로 90년대부터 지금의 자리를 일요일마다 지키고 있다. 한국에 와 있는 필리핀 사람뿐만 아니라 필리핀을 다녀온 우리나라 사람들도 찾아오고, 잠시 해외여행 기분을 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로 활기찬 곳이다.
11.1Km 2025-01-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25-2 (명륜3가)
성균관대학교 내 600주년 기념관 지하 1층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은 수천여년 이어져 온 선조들의 값진 유물들을 수장,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상설전시실은 유교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기획전시실은 성균관대학교 박물관만이 소장하고 있는 귀중한 자료들을 연구, 정리하여 공개하고 있다.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전반을 관찰할 수 있는 유물들을 중심으로 선현들의 정신과 발자취가 담긴 도자, 글씨, 그림, 서적, 문서, 문방사우, 악기, 복식, 장신구, 가구 등 다양한 문화예술품과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매년 특별기획전도 개최하며 <명품도자 100>, <공자 성적>, <유물로 보는 양반의 일>, <일제강점기 유리원판 사>, <잃어버린 시간, 식민지의 > 등 희귀한 자료들을 특별 전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