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35길 39
오롯이 한 사람만을 위해 준비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혼자만의 물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이다. 지친 일상 속 피로를 풀어줄 반신욕과 따뜻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공간이며 1인 전용 공간이다.
18.1Km 2023-06-1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에너지 효율, 주고, 받고, 누리다
지역 냉·난방 사업, 전기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기 위해 초·중·고교생 단체를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의 효율적 활용과 소중함을 이해하고 각 지사별로 에너지를 교류하는 신기한 원리도 들을 수 있다.
18.1Km 2024-07-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83 (장안동)
더리센츠동대문호텔은 강남과 강북을 20분 거리에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입지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대한민국 쇼핑의 메카인 동대문이나 광화문 등 유명 유적지까지 한 번에 연결된다. 호텔에는 다양한 타입의 객실, 레스토랑,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있다. 객실에는 프리미엄 베드와 초고속 인터넷, 와이드 평면 TV가 준비되어 있다. 세 가지 넓이의 세미나실에는 무선마이크, 음향시설, 빔프로젝터, 노트북, WI-FI가 준비되어 있어 목적에 맞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세미나실에서는 비즈니스 모임이나 행사 모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시부터 조식이 제공되며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장한평역 앞에 정차하는 공항버스를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18.1Km 2024-07-3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3길 32 (동교동)
0507-1393-4709
캉프맨션은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숙소로,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객실은 큰 방과 큰 방에 딸린 작은 화장실, 작은 방, 욕실, 주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5인까지 묵을 수 있다. LP플레이어, 빔프로젝트도 있어 음악을 들으며 대형 테이블에 앉아 티타임을 가지며 힐링하기에도 좋다. 숙소 바로 옆에 유명 도넛 맛집 노티드연남이 있다.
18.1Km 2024-06-2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459-78
일산 밤가시마을(일명 밤리단길)에 있는 앨리스 케이커리는 케이크 맛집이다. 아담한 외관은 크림색의 감성적인 디자인이고 내부 인테리어는 우드를 기본으로 하여 빈티지하고 앤틱한 소품을 잘 활용하여 꾸며 놓았다. 넓고 큰 창문을 통해 보이는 파릇한 식물과 따스하게 들어오는 햇살이 사진찍기에 좋다. 쇼케이스 안에는 십여 가지 케이크가 들어 있는데 매일매일 케이크 라인업이 달라지고 매장 인스타그램에 그날그날 업데이트된다. 쌀로 케이크를 만들어서 많이 달지 않고 제철 과일로 토핑한 제철과일케이크도 판매되고 있다. 주차 공간은 많지 않고 가게 앞에 하면 된다.
18.2Km 2023-03-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길 24
010-4354-1613
신촌 시스터즈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젊은 여행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다. 객실은 2인실부터 4인실까지 다양하고, 객실마다 욕실이 딸려 있다. 별도 식당 공간은 없지만 객실 내 음식 반입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신촌역과 서강대역이 있고, 인근에 공항리무진버스와 일반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홍대, 합정, 망원, 상수 등과도 가깝다.
18.2Km 2024-01-26
경기도 구리시 건원대로99번길 80-9 구리한증막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구리야끼만두는 야끼만두 전문점이다. 경의중앙선 구리역 3번 출구에서 800미터쯤 떨어진 곳인 주택가 안에 있다. 메뉴는 야끼만두, 튀김범벅과 떡볶이가 있다. 비조리 떡볶이는 더욱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가게 밖의 두어 대를 댈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지만, 포장 전문점이라 부족하지 않다. 인기가 많아 품절이 잦은 만큼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
18.2Km 2024-06-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57
보수 속의 진보정신으로, 좋은 연극을 열심히 만들어 온 극단 산울림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자체 전용극장을 소유한 극단이다. 1969년 12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사뮈엘 베케트의〈고도를 기다리며〉 한국초연으로 어렵고 난해한 연극으로만 알았던〈고도〉를 관객들에게 연극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만들어 신극의 고정관념을 깨고, 한국 연극사에 한 획을 그었던 이 공연을 계기로 탄생한 극단이 바로 산울림이다. 이 공연을 연출했던 임영웅을 중심으로〈고도〉에 참여했던 배우들과 뜻을 같이 한 연극인들이 창단한 산울림은 그동안 총 99회의 공연을 통해 재 공연을 제외 한 60여 편의 작품을 무대화했고, 각종 연극상과 문화예술상을 80여 개나 수상 하면서 자타가 인정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극단으로 성장해 왔다. 극단 산울림의 임영웅 대표와 불문학자인 오증자 교수 부부는 서울 신촌의 홍익대학교 부근에 사재를 털어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건축하였다. 아예 처음부터 건물을 극장구조로 설계하여 어떤 고난이 닥쳐도 중도에 극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게끔 용도 변경 불가의 극장 건물로 신축한 것이다. 그리하여 1985년 3월 3일 극단 산울림 자체 전용극장인〈소극장 산울림〉이 탄생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 개관 - 1985년 3월 3일 자체전용극장 소극장 산울림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