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4-09-27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16길 7
해방촌의 조용한 주택가 한편에 있는 독립서점으로 특유의 따스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화사하면서도 책 한 권 한 권의 매력을 오롯이 드러낸다. 이곳에선 국내외의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비롯해 디자인과 예술 관련 서적, 중고도서와 음반, 조금은 낯설지만 특별한 취향을 담아낸 소규모 브랜드의 디자인 제품을 판매한다. 그 때문에 베스트셀러 위주의 대형서점이나 유명 브랜드 중심의 쇼핑몰에서 만나기 어려운 나만의 소소한 관심사와 취향을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책을 주제로 한 북토크나 소박하지만 함께 하면 즐거운 취미나 실용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출판사도 겸하고 있어 영화 리뷰 잡지도 선보인다.
18.7Km 2024-03-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숭문길 24
02-717-1922
마포에서 유명한 평양 냉면 집이다. 항상 대기 손님이 많은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평양냉면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8.7Km 2024-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6길 40-6 (서교동)
홍대반지카페는 순은 99.9% 재료를 사용하여 은 공예품을 만드는 이색테마카페이다.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반지, 팔찌, 목걸이 등을 만들고 집에 가져갈 수 있는 공방이다. 디자인을 직접 고르고 반지에 레이저로 문구를 새기거나 탄생석을 넣을 수도 있어 나만의 반지가 된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1시간 30분 이내에 반지가 완성된다. 연인들은 사랑을, 친구들은 우정을, 가족은 화목을 담아 반지를 만들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18.7Km 2024-07-22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228번길 126-190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스톤밸리캠핑장은 칠봉산 끝자락에 위치하여 주변경관이 우수하며, 가족단위의 소규모 캠핑을 즐기기 적합한곳으로,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캠핑장이다.
18.7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7길 38
헤키는 푸른 하늘의 햇살 같은 따스함을 작은 가게에 담았다. 헤키는 일본 삿포로시 외곽 작은 돈카츠가게의 영감을 받아 시작하였다. 좋은 육질의 고기를 차가운 염지 숙성시켜 튀기는 도카츠는 바삭하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8.7Km 2024-04-03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447번길 11-3
대대손손묵집 본점은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도토리묵 요리 전문점이다. 도토리묵과 뽕잎가루를 섞어서 성인병에 좋은 묵을 만들어 요리한다. 가게 입구에서는 도토리묵가루, 뽕잎가루를 판매한다. 리모델링하면서 좌식이었던 좌석을 모두 입식으로 변경했고, 실내도 황토와 나무로 꾸며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정식 메뉴를 시키면 오리훈제, 도토리전병, 묵무침, 묵샐러드, 월남쌈, 수수부꾸미, 묵말랭이튀김, 묵말이국수(냉, 온, 비빔 중 택1), 들깨도토리수제비 등이 메뉴에 따라 나온다. 정식의 종류에 따라 가짓수는 조금 차이가 있다. 주메뉴 외에 샐러드, 무쌈, 김치 등의 찬이 차려지는데, 모자란 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할 수 있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고모리 저수지가 가까워 식사 후 산책을 할 수도 있다.
18.7Km 2024-11-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115-1
스토리지북앤필름은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작은 독립출판물 전문서점이다. 이곳에는 독립출판물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기반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사진 서적들이 기다리고 있다. 독립잡지 ‘워크진’은 책방 주인이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 사진집이다. 22편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시즌 1은 한 사람이 담아낸 한 도시의 모습을 45~60여 장의 사진으로 구성했다면, 새롭게 발간한 시즌 2는 산 도시의 모습을 여러 사람들의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채우고 있다.
18.7Km 2023-08-09
해방촌하면 느껴지는 것은 올드함, 서글픈 이국의 거리, 그러나 이것 옛말이다. 모로코의 낯섬을 익숙하게 담아내는 카사블랑카와 한정판 책을 살 수 있는 독립책방 ‘스토리지앤필름’ 그리고 우리의 슬픈 역사를 담은 주변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산책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