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4.3M 2024-0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서린동)
종각역 인근 관정빌딩 지하에 있는 안동국시를 파는 식당이다. 안동국시는 경상북도 안동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얇은 면발에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으로, 따뜻하게 먹으면 국시, 차갑게 먹으면 건진국시라고 한다. 면발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만든 것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메뉴는 안동국시, 안동국밥, 접시만두, 냉메밀, 비빔메밀이 있고 일품요리로는 한우 수육, 참문어, 보쌈, 모듬전, 해물파전, 두부김치, 메밀묵 등이 있다. 한우 사골을 우려내어 끓인 국물에 국수를 넣은 안동국시 맛은 담백하고 일품이다. 고명은 애호박볶음과 소고기볶음, 파가 올려진다. 취향껏 만둣국과 국시, 국밥을 먹을 수 있다. 두툼하게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빈대떡도 맛이 좋다. 밑반찬은 배추김치와 부추김치가 나온다. 종각역 5번 출구에서 200m에 있으며 인근에는 청계천, 광화문광장 등이 있다.
495.3M 2023-04-1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57
02-778-8835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57명동호스텔은 호스텔 이름이 그대로 주소이기 때문에 기억하기 쉽다. 공항버스 하차 후 도보 5분, 명동역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인근 관광지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고, 명동 쇼핑타운과도 가깝다. 싱글룸(개별욕실)이 있어 혼자 여행하거나 출장 온 사람에게도 인기가 많다. 조식과 커피, 차를 무료 제공하고 미니세탁기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각종 관광지와 문화공연 안내/예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496.9M 2023-01-17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4
02-756-3249~50
직접 뽑은 국시의 쫄깃함과 양지머리 육수의 깊은 맛이 일품인 곰국시, 한우 양지머리를 푹 삶아 미각을 당기는 수육이 별미다. 감칠맛 나는 입소문이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꼬리를 물고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함께 곁들여지는 맛깔스런 밑반찬을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499.9M 2024-10-2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
02-777-0075
서울시 중구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명동칼국수’는 칼국수 전문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로 선정된 바 있다. 이곳은 자가 제면한 쫄깃한 생면에 푹 고아 낸 한우 사골육수를 곁들인 칼국수를 맛볼 수 있고 얇은 피에 푸짐한 속 재료를 가득한 왕만두도 인기다. 겉절이 김치는 신선한 재료로 매일 아침 담가 제공하며, 대표자가 보약이라고 칭하는 진한 사골국물은 그 정성만큼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준다.
499.2M 2024-01-10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61 (을지로2가)
트레블로지 명동 을지로 호텔은 서울 을지로3가 인근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의 객실은 슈페리어 퀸, 슈페리어 트윈, 프렌즈 앤 패밀리 트리플, 디저블드 룸 등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내에는 조식이 가능한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미팅룸, 세탁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서울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가까운 곳에 외부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외국인 안내가 잘 되고, 객실의 전망이 좋은 것 역시 이 호텔의 장점이다. 주변에는 명동, 청계천,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공원, 종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지하철 을지로3가역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500.7M 2023-02-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길 7
02-734-2057
종로구 관철동 피아노거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떼아떼베네의 피자 도우는 흑임자, 유기농 야채, 블루베리, 곡물 등을 사용하며 사용되는 샐러드 재료와 해산물은 매일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다.
502.8M 2024-10-22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 (남대문로3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초기 근대 건축물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와 함께 해온 유서 깊은 화폐박물관 건물은 1981년 국가중요문화재(사적)로 지정되었다. 1907년 일본 제일은행이 사용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지만 1909년 대한제국의 중앙은행으로 (구)한국은행이 설립되어 준공 이후에는 (구)한국은행 건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구)한국은행이 조선은행으로 개칭되고, 1912년 건물이 완공된 뒤에는 조선은행 본점 건물로 이용되었다. 1950년 6월 12일 한국은행이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으로 창립되면서 한국은행 본점 건물이 되었다. 한국전쟁 때 내부가 거의 파괴되었지만 1958년에 복구하였다. 1987년 이 건물 뒤편에 한국은행 신관(현 본관)이 준공되면서 원형복원 공사를 착수했다. 외벽은 이전과 같이 복원하였으나 내부는 대리석으로 마감하는 등 현대적 건물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1989년 완공했다. 이후 2001년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01년 6월 12일에 화폐박물관으로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화폐박물관은 다양한 화폐와 소장 미술품 기획전을 개최하여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화폐의 역사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중앙은행 제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화폐의 제조, 순환과정과 위·변조 화폐의 식별법도 설명해 준다. 화폐·금융·경제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 전시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에게 화폐경제교육의 생생한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화폐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은 총 2층과 1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물은 외부 전시 일정 및 전시품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일정 별로 화폐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하여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체험학습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화폐를 좀 더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