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오리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원오리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원오리농장

10.1 Km    0     2023-11-0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덕로 77

마치 캠핑을 나온듯한 분위기 속에서 번개탄 위에 철판을 올려놓고 주물럭 오리고기를 볶아서 먹는다. 떡사리, 감자사리, 치즈사리, 라면사리 등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분위기가 색다르므로 가족끼리 외식하거나 모임 장소로 좋다.

올리브영 염창역

올리브영 염창역

10.1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637 102호,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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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한글잔치

도봉한글잔치

10.1 Km    4     2024-05-03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02-905-4026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매년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 정의공주, 정인보, 전형필, 김수영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인물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문화축제이다.

원당샘공원

10.1 Km    0     2024-05-17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원당샘공원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600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정착한 원당마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인 원당샘은 원당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수를 연결하여 원당샘이 마르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전통 연못으로 복원하였다. 전통 연못 원당샘과 그 곁에 있는 정자 사모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책코스가 된다. 복원 공사를 하며 심어진 1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시원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가을이면 원당샘공원 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800살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나무 주위로 데크길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계림식당

계림식당

1.0 Km    5933     2024-0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9
02-2263-6658

종묘공원 건너편 오른쪽에 자리한 종로 먹자골목의 첫 식당인 계림식당은 50년 역사의 닭볶음탕 집이다. 계림식당 간판에는 ‘50년 전통’이라고 쓰였으나, 식당이 시작한 것은 70여 년 전이다. 1967년 이 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부터 계림식당이 있었다. 다만 50년 전 상가가 들어설 무렵, 지금의 사장님이 계림식당을 인수해 마늘을 듬뿍 넣은 닭볶음탕으로 제2의 창업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표현을 쓰고 있다. 이 집 닭볶음탕의 특징은 수북하게 올려진 다진 마늘이다. 곱게 다진 마늘이 닭고기 누린내를 잡아주고, 탕을 진국으로 만드는 일등 재료다. 마늘의 풍미를 더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탕이 나왔을 때 마늘을 덜어 소스에 섞은 뒤 고기를 찍어 먹으면 된다. 계림식당은 날마다 장을 보기 때문에 닭은 물론, 재료를 주방에서 묵히는 일이 없다. 마늘은 날마다 30kg가량을 사용하고 있다.

한복남

한복남

1.0 Km    21812     2023-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3-5

지금은 한복 입혀주는 남자, '한복남' 이라는 이름으로 서울까지 진출했지만, 이전에는 전주에서 2012년부터 한복데이를 기획하여 사람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었다. 이처럼 한복의 재발견으로 주목 받은 한복남은 문체부에서 2015년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됐고, 2016년 북촌에 한복남 전시실과 대여점을 열었으며, 2017년에는 제주도 지점과 홍대 지점을 오픈한다. 비치된 한복은 감탄이 나올 만큼 화려하고 다양하다. 왕과 왕비 캐릭터에 맞춘 고급 한복부터 거지 한복까지 다양한 테마로 준비되어 있다. 전시된 한복 치마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스태프가 저고리를 추천해주며, 댕기나 비녀 등 다양한 악세사리도 골라볼 수 있다.

1. U20 FIFA 월드컵 - 1000명 기적 한복 응원단
한복남은 전주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여하여 전주시 소속 월드컵 추진위원단과 함께 "전주스러운 개막응원전"을 만들어 전국에서 모인 1000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복응원전을 펼쳤다.

2. HANBOKNAM 제주도 지점 홍대 지점 오픈
전주한옥마을에서 시작된 한복남은 서울경복궁, 창경궁, 잠실롯데월드, 홍대, 제주도 지점을 오픈했다.

3. HANBOKNAM의 새로운 꿈. 그리고 미션 (기업 존재의 이유)
기존 한복이 어렵고 비싸다는 한복의 개념을 바꾸어 한복은 쉬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곳곳에서 한복을 입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4. 해외에서 러브콜이 조금씩 들려온다. 세계속에서 한복남의 서비스를 가지고 해외 각지에서 한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현지 여행사들과 미팅을 통해 "한복체험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호텔소설

호텔소설

10.1 Km    1     2024-01-2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14길 53 (서초동)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있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 건물의 부티크 호텔이다. 외부는 벽돌과 징크 마감의 트랜디한 디자인이며 각 객실은 서로 다른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3개 층으로 이루어진 펜트하우스, 전통 온돌 느낌의 다운 스위트,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은 포레스트 스위트, 영화 관람에 좋은 트리플 시네마 스위트 등 12가지 테마의 52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에는 개인 수영장과 스파, 사우나 등의 시설이 있어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며 테라스가 딸린 객실도 갖추고 있다. 24시간 운영하는 데스크와 주차장이 있으며 카페테리아에서는 식사와 와인이 준비되어 있으며 조식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남부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예술의 전당, 서울 교대가 있고 호텔 인근에는 식당이 많아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문래예술공장

10.1 Km    2     2023-06-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88길 5-4

서울특별시 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은 자생적 예술 마을인 문래창작촌을 포함하여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지원센터로 2010년 1월 28일에 개관했다. 문래동 철공소 거리의 옛 철재 상가 자리에 전문 창작공간으로 새롭게 건립되었으며, 공동작업실, 다목적 발표장을 비롯해 녹음실, 세미나실 등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화산

10.1 Km    1286     2023-08-28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92길 11
02-554-1133

삼성역 맛집 연화산은 서울시 관광협회지정 모범업소이며 얼큰하고 맛있는 짬뽕이 유명한 곳이다. 화학 조미료 사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신선한 야채 과일소스로 중국요리의 세련된 맛을 전해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문어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문어짬뽕과 신선한 채소와 코코넛 가루가 올려진 눈꽃탕수육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으로 사랑받는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이며 그 외에도 차돌박이짬뽕, 쟁반짜장 등이 준비되어 주말 코엑스 방문시 들르기 좋은 맛집으로 추천된다.

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10.1 Km    1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