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m 2024-08-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57 (연건동)
070-7575-3102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오는 9월 광주와 부산, 서울에서 열리는다양한 미술 행사를 유기적으로 잇고 통합 홍보하는 전국 규모의 미술축제이다.올해는 전국 300여개 미술관, 화랑, 아트페어, 비영리 전시기관 등 참여혜택을 연계하고 전문 해설사와 함께 전국 6개권역 17개 코스를 함께 여행하는 <미술여행주간>을 운영하여 내외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미술 행사이자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1.6Km 2023-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는 문화 거점지로 대학로가 거듭날 수 있도록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대극장, 소극장, 전시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뮤지컬 전용 극장으로 702석 규모의 대극장과 150석 규모의 블랙박스형 소극장, 자연채광의 대형 전시실 4개관을 갖추고 있다. 건물 1층에는 카페와 상점이 입점하고 있어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대규모의 주차장은 이용의 편의를 돕는다. 지하 1~2층에는 4개의 전시장이 있어서 다양한 기획전과 초대전을 운용할 수 있어서 공연만이 아니라 전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는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화사거리에서 시작하여 방송통신대학, 마로니에 공원으로 이어지는 대학로의 랜드마크로서 새로운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2번출구, 4호선 혜화역 3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1.6Km 2024-06-07
서울특별시 중구 서애로 26
02-2266-2611
필동면옥은 평양냉면 전문 식당이다. 대체로 북쪽 지방의 음식은 담백함이 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평양냉면은 함흥냉면과 달리 담백한 맛이 좋다. 그래서 필동면옥의 냉면은 화학조미료에 익숙해진 입에는 다소 생소한 맛일 수 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는 별미이다. 진하고 깔끔한 육수의 맛은 쫄깃한 면발과 잘 어우러져 냉면의 맛을 더해준다. 속이 꽉 차고 먹음직스러운 평양식 만두도 필동면옥을 찾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메뉴이다. 거기에 질 좋은 제육과 편육까지 곁들인다면 영양 면에도 꽉 채운 식사가 된다. 수도권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300m에 있다. 근처에 대한극장이 있어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6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2길 17
02-734-4907
브런치 메뉴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식사하기 좋은 카페이다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1.6Km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54
돌솥추어탕은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의 상권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매일 아침 수급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추어탕을 돌솥에 제공하여 단순한 추어탕을 넘어 뒷맛까지 개운한 식사를 제공한다.
1.6Km 2024-08-1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94-14 (가회동)
010-2882-1090
서울 북촌에 자리한 선음재는 1934년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제26회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한 한옥이다. 호스트가 거주하다가 최근 재오픈하였다. 선음재는 4개의 침실, 안채대청, TV룸과 다락방, 앞마당의 누마루, 사랑채 대청과 누마루, 그리고 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공간은 황토와 한지 벽지로 되어 있고, 편안한 숙면을 위해 템퍼 침대와 토퍼를 제공한다. 와룡공원 전망대에서 서울 야경을 보거나 서울 성곽을 따라 저녁 산책을 해보기를 추천한다.
1.6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6Km 2024-05-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229
청오가방상가로 불리는 이곳은 행정구역상 종로 5가에 속하며 주변 가방상가와 함께 청계천 가방상가로 통칭한다. 1960년대부터 종로 5가와 청계천 주변에 들어서기 시작하여 번성했던 상가들이 청오빌딩으로 이전해 오면서 1, 2층 매장에는 의류상가가 지하층과 3, 4층은 가방 부속품 도매 상가가 입점했다. 청오가방상가는 자체 공장에서 제작한 고유모델의 가방을 전국의 소매상에게 도매할 뿐만 아니라 일부 점포들은 백화점에 가방을 납품하기도 한다. 여러 가방을 함께 팔기도 하지만, 핸드백, 서류 가방, 여행 가방, 학생 가방 등 한두 가지 품목 위주로 파는 전문점이 많다. 유치원 가방, 학원 가방 전문점뿐만 아니라, 천으로 만든 도시락 가방 등 소품 전문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