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4-07-19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서로 264-15
진위천유원지는 평택을 대표하는 여가공간으로 시민을 위한 쉼터(48면), 오토캠핑장(129면), 레일바이크, 농구장, 족구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진위천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나들이가 가능하며, 쉼터에서는 취사가 가능하여 조리대와 개수대 이용도 가능하다. 진위천을 한 바퀴 도는 레일 바이크로 추억 만들기 좋다.
15.0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신장1로23번길 3
031-666-3767
1984년부터 국밥을 판매한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머리국밥이다.
15.0Km 2024-11-06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공단로5길 7-23
031-353-7833
월드관광호텔은 2022년 4월에 리모델링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객실 컨디션을 제공한다. 전 객실에 70인치 대형 TV와 공기청정기 설치로 언제나 편안하고 깨끗한 객실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15.0Km 2024-05-10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갈대습지로 76
안산갈대습지는 시화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대규모 인공습지로, 이곳에 심은 수생 식물들과 갈대는 자연적인 정화 처리를 해내고 있다. 자연과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으로, 단순한 휴식을 주는 공원을 넘어서 생태 환경의 교육장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환경생태관 내부에는 시화호의 역사와 습지 관련 생태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갈대가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환경생태관 근처에는 자연에너지 체험교육장이 있어 태양광, 풍력, 지열 등과 같은 공해가 적고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자연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고, 생태연못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수생식물도 만나볼 수 있다. 환경생태관 밖으로 광활하게 이어진 갈대 습지 관찰로는 습지를 보호하고 탐방객 편의를 위해서 나무데크로 잘 조성되어 있다.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어 자연의 소리가 잘 들리는 갈대습지공원에서 바람 소리,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습지 생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5.0Km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15.0Km 2024-02-1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734
천서리 막국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막국수 맛집으로, 국물이 진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비빔막국수, 동치미 물 막국수, 온 막국수가 있으며 막국수와 함께 나오는 백김치와 무김치가 별미다. 또한, 사이드 메뉴로 메밀 왕만두를 곁들어 즐길 수 있다. 계산대에서 검은콩 엿도 판매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왕갈비탕을 판매한다. 인근에 레이크사이드CC가 있어 골퍼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0Km 2024-07-0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1165-36
남양시장은 5일장으로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다른 시장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인근 농가에서 생산한 무공해 농산물과 생필품, 각종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전통시장이다. 남양 재래시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5.0Km 2024-08-2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목장길 36-21
안산해피승마클럽은 안산 시내에서 5~10분 정도의 근거리 접근 용이성과 전망 좋고 공기 맑은 안산시 수리산 줄기에 위치에 있다. 넓은 부지에 조성된 클럽 하우스와 고요하고 한적한 산악코스 승마장, 초보자용 원형 마장, 넓은 대마장, 깔끔하게 관리된 마방까지 초보에서 상급 코스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토끼, 관상용 닭과 칠면조, 새끼 염소, 도롱뇽 서식지 등의 동물농장도 갖추고 있어 승마 체험뿐만 아니라 동물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말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승마클럽인 해피승마클럽은 승마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의욕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소음과 공해에 찌든 현대인에게 깨끗하고 고요한 환경으로 심신을 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변의 먹거리가 풍부한 반월저수지와 유니스의 정원, 수리산 올레길과 정상 등반을 겸한 다양한 외승코스와 가족 단위로 관광할 수 있는 습지 공원과 노적봉 공원이 근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