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5-01-2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2
02-777-7811
퍼시픽 호텔은 쇼핑과 비즈니스가 편리한 남산 아래에 자리한 호텔로 서울 중심부의 명소인 수려한 남산을 등지고 사계절의 풍치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편리한 지하철 교통과 다채로운 쇼핑문화의 남대문 및 동대문 시장, 주요 백화점들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고객의 건강증진을 위한 남산의 산책로와 조깅코스는 퍼시픽 호텔만의 안식처로서 고객만족 서비스를 더해주고 있다. 퍼시픽 호텔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전관을 현대식으로 리노베이션하여 제2의 창업정신으로 새롭게 변모하는 특급 호텔로서 이미지 혁신을 도모하고, 고객에게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경영목표로 하고 있다. 남산 기슭의 맑은 공기와 도심의 화려한 쇼핑문화의 일번가인 명동과 인접해 있는 퍼시픽 호텔은 내 집 같은 편안함과 쾌적한 현대식 인테리어의 새로운 모습으로 언제나 고객만을 위한 정성 어린 서비스가 고객 비즈니스의 파트너임을 자부한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며진 안락하고 편안한 139개의 객실은 언제나 깔끔한 모습으로 고객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사우나,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1.1Km 2024-08-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74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티테라피는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몸이 아프지는 않지만 늘 불편한 상태인 미병(未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던 한방차를 좀 더 쉽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티테라피의 차는 외국의 허브차처럼 3분 안에 우려내 편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으며, 맛도 있으면서 건강에도 좋다. 차가 생소한 이들도 재미있게 차를 선택할 수 있는 테스트를 통해 어울리는 차를 추천해준다. 집에서도 티테라피의 차를 똑같이 맛볼 수 있도록 판매도 하고 있다.
1.1Km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68 (안국동)
02-723-7496
조선김밥은 덕성여자중·고등학교 후문 인근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김밥은 조선김밥과 오뎅김밥으로 총 두 종류가 있는데, 모두 특색이 있다. 조선김밥은 시래기가 듬뿍 들어가 담백하고 건강한 맛이다. 오뎅김밥은 고추냉이가 들어가 톡 쏘는 맛이 있다. 이외에도 콩비지와 조선 국시도 있다. 조선국시는 된장베이스 국물에 소면, 파김치가 들어간 국수이다.
1.1Km 2025-03-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3길 29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와 처음으로 활동했던 종로구 연지동에 세워진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이다. 미국 장로교회 선교부에서 1900년경 이곳 대지(종로구 연지동 135번지)를 매입 후 기증으로 예장 통합 총회에서 1984년 8월에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을 건립 개관하였다. 대강당, 기도실(양실, 한실), 세미나실/회의실(소형 강당으로 예배와 교육, 소형 행사 공간), 그레이스홀, 글로리아홀(약 1000석 규모) 대강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가 건물 내에 있으며, 100주년 기념관 내 채플웨딩홀 네오트로는 기독교인들의 결혼식 장소로도 유명하다.
1.1Km 2023-11-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호로 403-3
광장시장 입구에 있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전통찻집이다. 서울 지하철 종로5가역 7번 출구에서 가깝다. 종로강남한의원에서 다년간 연구·개발한 건강 한방차를 판매하는 찻집이다. 여러 쌍화차와 전통차뿐 아니라 커피 음료도 마실 수 있다. 일반 라테와 한방이 더해진 쌍화라테, 생강라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층에는 뒤로 자개장 벽 장식에 벨벳 의자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포토존 좌석이 있다. 2층도 빈티지한 옛날 가구들로 예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청계천과 인접해 있어 청계천 나들잇길에 들르기 좋다.
1.2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9 (남대문로3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초기 근대 건축물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역사와 함께 해온 유서 깊은 화폐박물관 건물은 1981년 국가중요문화재(사적)로 지정되었다. 1907년 일본 제일은행이 사용하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지만 1909년 대한제국의 중앙은행으로 (구)한국은행이 설립되어 준공 이후에는 (구)한국은행 건물로 사용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구)한국은행이 조선은행으로 개칭되고, 1912년 건물이 완공된 뒤에는 조선은행 본점 건물로 이용되었다. 1950년 6월 12일 한국은행이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으로 창립되면서 한국은행 본점 건물이 되었다. 한국전쟁 때 내부가 거의 파괴되었지만 1958년에 복구하였다. 1987년 이 건물 뒤편에 한국은행 신관(현 본관)이 준공되면서 원형복원 공사를 착수했다. 외벽은 이전과 같이 복원하였으나 내부는 대리석으로 마감하는 등 현대적 건물로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1989년 완공했다. 이후 2001년 한국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01년 6월 12일에 화폐박물관으로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화폐박물관은 다양한 화폐와 소장 미술품 기획전을 개최하여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화폐의 역사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중앙은행 제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화폐의 제조, 순환과정과 위·변조 화폐의 식별법도 설명해 준다. 화폐·금융·경제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 전시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에게 화폐경제교육의 생생한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다. 화폐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은 총 2층과 1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물은 외부 전시 일정 및 전시품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일정 별로 화폐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하여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체험학습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화폐를 좀 더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1.2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