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Km 2025-08-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25길 34 (문래동2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골목집은 다양한 채널에 소개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오리고기 맛집이다. 잡내 없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 오리기름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고소함은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리기름에 볶아지는 볶음밥은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힘을 가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회식, 가족모임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9.3Km 2022-10-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222
02-2069-1228
일식 요리와 일식 주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꼬치구이다.
9.3Km 2025-07-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222
02-2068-1127
맛있는 밥집으로 직장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다.
9.3Km 2025-01-1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난계로30길 16
육전식당 1호점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자리 잡고 있다. 채널 Olive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통목살이며, 직원이 불판 온도를 측정한 후 고기를 구워준다. 통삼겹살, 항정살, 한우 채끝, 된장찌개, 김치찌개도 판다. 음식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서울풍물시장, 청계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있다.
9.3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19-16 (안국동)
0507-1438-1392
달이 춤추는 곳인 ‘무월관’은 조선시대 왕실 행사로 사용되던 안동별궁 터 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옛 한옥이 현대식으로 재해석되어 한옥의 정취를 느끼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인까지 수용가능 한 한옥 독채이며, 숙박의 공간을 넘어 여러 분야의 작가들과의 협업으로 공간 곳곳에 작품들이 위치하고 있어 작품 그 자체의 공간입니다.
9.3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昌德宮)은 1405년(태종 5) 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창건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 궁궐 중 처음으로 다시 지어졌다. 이후 역대 왕들이 1867년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약 270여 년 동안 창덕궁을 더 많이 사용하여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특히 대조전 부속 건물인 흥복헌은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며, 낙선재 권역은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인 순정황후(순종의 두 번째 황후),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고종의 딸)가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창덕궁은 창경궁(昌慶宮)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창덕궁은 다른 궁궐에 비해 인위적인 구조를 따르지 않고 주변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럽게 건축하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가를 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1406년(태종 6) 창덕궁 북쪽에 처음 조성된 후원은 세조 대에 확장하였고, 성종 대에 건립된 창경궁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었다. 후원 권역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소실되었고, 1610년(광해군 2)에 다시 조성되었다. 이후 인조, 숙종, 정조, 순조 등 여러 왕들이 개수하고 증축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짜기마다 아름다운 정자를 만들었다. 4개의 골짜기에는 각각 부용지(芙蓉池), 애련지(愛蓮池), 관람지(觀纜池), 옥류천(玉流川) 영역이 펼쳐진다. 왕가의 휴식과 산책을 위한 곳이지만, 여러 가지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였다. 자연 풍광을 느끼면서 시를 짓고 학문을 논하는 것을 포함하여 군사훈련 등의 활쏘기 행사, 연못에서 낚시를 하거나 배를 띄우기도 하고 꽃구경을 하였으며, 화약을 이용한 불꽃놀이도 하였다. 또 대비를 모시는 잔치, 종친이나 신하를 위로하는 잔치 등 임금이 주관하는 잔치도 자주 열렸다. 또한 왕은 이곳에 곡식을 심어 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왕비는 양잠을 직접 시행하는 친잠례(親蠶禮)를 열었다.
9.3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낙선재는 창덕궁과 창경궁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낙선재 일원은 조선 24대 헌종이 후궁 경빈 김씨를 맞이하면서 1847년(헌종 13)에 창경궁 낙선당 터에 낙선재를 지었고, 이듬해에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를 지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사용하였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 수강재는 당시 대왕대비였던 순원황후 김씨(순조의 왕비)의 처소로 사용되었다. 특히 이곳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 순정황후 윤씨와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 가족이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낙선재 일원은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이고, 낙선재 뒤로는 후원을 만들었다. 건물과 후원 사이에는 작은 석축들을 계단식으로 쌓아 화초를 심었고, 그 사이사이에 세련된 굴뚝과 괴석들을 배열했다. 궁궐의 품격과 여인의 공간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정원이다.
9.3Km 2025-04-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3
아라리오뮤지엄은 ㈜아라리오의 창업자인 김창일 회장이 남다른 안목과 열정으로 수집한 컬렉션을 바탕으로 탄생한 컨템포러리 아트 뮤지엄이다. 서울과 제주에 위치한 아라리오뮤지엄은 사무실, 영화관, 모텔 등으로 사용되던 건물들을 활용해, 기존 건물의 역사적 가치에 현대미술의 문화적 가치를 더함으로써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독창적인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아라리오뮤지엄은 시대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다양한 가치를 지닌 국내외 현대미술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관람객과 예술적 경험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문화예술 공간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