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 서울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 서울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옛 서울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1.7Km    2023-08-08

아름다운 궁궐과 고풍스런 한옥마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삼청동길을 걷는 코스로 길목마다 서울이 품고 있는 매력을 만나게 된다. 아름다운 정원을 담고 있는 창덕궁을 지나 북촌한옥마을을 돌아보고 소소한 박물관과 분위기 있는 카페, 레스토랑이 이어지는 삼청동길을 걷는다.

삼청동수제비

삼청동수제비

1.7Km    2024-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01-1
02-735-2965

삼청동수제비는 삼청동사무소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82년부터 지금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호박을 송송 썰어 넣고, 조갯살과 감자를 넣어 항아리에 담아져 나오는 수제비와 아무것도 넣지 않고 100% 감자만을 이용해 부쳐 내오는 감자전이다. 최근 일본 잡지에도 소개가 되어 이곳을 찾는 일본인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며 항상 줄 서서 먹는 맛집이다. 인근에 북촌한옥마을, 국립현대미술관, 경복궁, 덕수궁 등 서울의 관광명소가 있다.

낙선재

낙선재

1.7Km    2024-1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낙선재는 본래 창경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었으나 근래에 창덕궁에 속한 것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이 건물은 헌종 12년(1846)에 건립한 것으로 본 건물에 접속된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 등 3개의 건물을 총칭하여 낙선재(樂善齋)라 부르고 있다. 정문은 장락당(長樂堂)으로 낙선재 남행각(南行閣) 12칸에 설치되었다. 이 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 뒤로 낙선재가 있다. 정면 6칸 중 우측 한 칸이 전면으로 돌출되어 누마루가 되었고 몸채는 장대석 기단 위에 방형(方形) 초석과 기둥을 한 일반적인 주택풍으로 세워졌다. 누마루의 아래 분구(焚口) 있는 주변은 불규칙한 선의 모자이크 장식이 독특하며 주간의 문짝의 무늬가 다양하다. 집 뒤로는 큰 석재로 쌓아 만든 화계(花階)가 있고 굴뚝과 각 단의 꽃나무, 괴석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원(造園)이 뛰어나다. 낙선재에 연접한 석복헌은 역시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안사랑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3급 장대석 기단에 계단이 둘 설치되어 있다. 사다리꼴 초석 위에 방주가 섰다. 전면의 주간에는 세장(細長)한 장지문이 달렸는데 그중 중앙 1칸은 머름을 하여 낮고 문살 모양도 다른 문과 다르다. 건물 주위로 행각이 둘렸으며 밖으로 외행각(外行閣)이 나 있고 이것이 수강재에 이어진다. 수강재는 15칸 규모이며 5량 가구(架構)의 홑처마 단층기와지붕을 한 건물이다.

가회동성당

가회동성당

1.7Km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7 (가회동)

가회동성당이 위치한 북촌 일대는 최초의 선교사 주문모(周文謨, 야고보) 신부가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부활 대축일에 최인길(崔仁吉, 마티아)의 집에서 조선 땅에서의 ‘첫 미사’를 집전한 지역이다. 본당 관할구역은 주문모 신부가 강완숙(姜完淑, 골롬바)의 집에 숨어 지내면서 사목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식으로 본당이 된 것은 1949년이고, 이후 1954년에 성전이 완공되었다. 하지만 성전이 낡아 2011년부터 옛 성전을 허물고 현재의 새 성전을 짓게 되었다. 2013년 11월 21일 준공되었고, 준공 3일 후인 24일(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입주하여 입주 미사를 봉헌하였다. 현재의 동서양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새 성전은 과거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2014년 4월 20일 부활 대축일에 서울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에 의하여 축성되었다. (출처 : 가회동성당 홈페이지)

정애쿠키

1.7Km    2022-1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76

정애쿠키는 북촌 삼청동에 위치한 수제쿠키 가게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할머니 사장님이 정성스럽게 만든 쿠키는 버터가 들어가지 않고 우리밀 통밀가루로 만든다고 한다. 예쁜 옛 골목 속 친숙한 느낌이 드는 정애쿠키는 정감있는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는 곳이다. 메뉴는 수제쿠키, 커피, 차, 단팥죽 등이 있다.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

1.7Km    2024-06-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 8
02-925-7000

아리랑힐 호텔 동대문은 품격 있고 감각적인 디자인, 쾌적한 휴식과 비즈니스 환경,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4호선 성신여대 입구역 6번 출구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까지는 70분 정도 소요된다. 호텔에서 가까운 관광지로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명동 쇼핑거리가 있으며 또한 동대문, 창덕궁, 창경궁, 서울 성곽, 정릉, 간송미술관, 북악산 한양도성 등 수많은 명소들이 있다. 총 190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감각적이고 품위 있게 꾸며져 있다. 전 객실에 유무선 인터넷(무료), 금연, 에어컨, 난방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및 소규모 프라이빗 룸 등이 완비되어있어 비즈니스 여행객분들에게도 용이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또한 최대 15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에서 각종 소규모 행사 등 연회도 가능하다.

북촌빈관 by 락고재

북촌빈관 by 락고재

1.7Km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가길 10 (가회동)
02-742-3410

북촌빈관 by 락고재는 2022년 3월 오픈한 한옥으로, 북촌 최고의 전망을 품고 있는 명상 한옥 공간이다. 1층에는 차와 떡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고, 3층에 숙소가 있는데, 객실은 사랑방, 안방, 건넌방 총 3개가 있다. 대청마루 앉아 밖을 보고 있노라면 종로 도심과 남산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와 시원함을 선사한다. 화장실에는 편백욕조가 있어 따뜻한 물어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녹일 수 있다. 조식은 한식이나 컨티넨탈식으로 제공된다.

더 한옥

더 한옥

1.7Km    2021-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75
02-743-7470

한옥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커피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카페다.

국악사랑

국악사랑

1.7Km    2023-11-3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35-16

북촌 한옥마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다가 고샅길로 접어들면 닿는 곳이다. ‘한옥 풍류를 다시 쓰다’란 큼지막한 글귀가 붙은 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본채, 별채, 마루로 이뤄진 공간이 펼쳐진다. 살림집을 겸하고 있어 장독, 맷돌, 소반 등 한국의 옛 세간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체험은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오미자차+한과 혹은 과일+국악 감상’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이다. 음식을 맛보는 동안 흥겨운 국악 선율이 귓가에 울려 퍼진다. 두 번째는 ‘오미자차+한과 혹은 과일+국악기 소개+진도아리랑 배우기+장구 배우기’ 체험이다. ‘국악기 소개’를 통해 한국 전통 악기의 역사와 특징을 알려준다. 이어 전통 민요인 진도아리랑을 불러본다. 그런 다음 장구를 두들기며 세마치장단을 배운다. 체험의 마지막은 앞서 배운 진도아리랑에 장구 치기를 접목하는 시간이다. 생경한 느낌이 들지만, 관광객들이 가장 큰 즐거움을 얻어가는 체험이다.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예약은 필수다.

가회민화박물관

가회민화박물관

1.7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2

우리 겨레는 반만년이라는 유구한 세월 동안 외래문화를 수용하면서도 전통문화의 주체성과 독자성을 잘 지켜왔다. 그러나 오늘날 산업이 발달하고 생활양식이 급변하면서 우리의 전통문화는 점차 퇴색되어만 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민족의 전통유산인 민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전시하여 훌륭한 문화유산을 느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가회민화박물관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일깨우기 위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가 담겨 있는 민화와 부적을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여 그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하는 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2002년에 문을 연 가회민화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민화는 우리의 삶과 닮아 있는 그림이며, 무병장수(無病長壽), 부귀다남(富貴多男), 부귀공명(富貴功名) 등 인간의 소박한 바람이 담겨 있다. 한편 벽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민화를 통해 사람들은 그려진 소재의 주술적인 힘이 여러 가지 재앙으로부터 보호해 주고 소원도 이루어준다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