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백현로 57 (백현동)
‘달콤한 꿈’이라는 뜻의 카페 두레브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수플레 팬케이크부터 아메리칸 파니니, 프렌치 오리지널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으며, 베이커리 코너에 직접 개발한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빵을 만든다. 커피는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수입해 온 신선한 원두로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야외테라스 한해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16.7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벌말로39번길 9 (야탑동)
필아웃커피는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매일 신선한 커피 생두를 직접 볶아 필아웃만의 감성을 담은 커피를 만든다. 부드러운 우유와 고소하고 진한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일품인 필아웃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가 사진 찍기 좋은 배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종류의 커피 메뉴를 판매한다.
16.7Km 2025-06-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재위 1494∼1506)과 거창군부인 신씨(1476~1537)의 묘이다. 연산군은 9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태어나 1494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초에는 성종 대의 평화로움이 그대로 이어졌다. 사치풍조를 잠재우기 위해 구체적인 금지 조항을 만들어 단속하였고, 종묘에 신주를 모시는 제도를 새롭게 정비하였으며, 비융사를 설치하여 철갑옷과 무기를 만들어 생산하는 등 국방정책에도 힘을 썼다. 그러나 무오사화(戊午士禍, 성종실록 편찬 중 김일손 등 사림이 훈구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으로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원인이 되어 사림이 피해를 본 사건)와 갑자사화(甲子士禍, 생모 폐비윤씨의 사사사건을 이용하여 훈구 및 사림파들이 척신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사화 이후 국정에 관심을 두지 않기 시작하여 사치와 향락으로 조정이 어지러워졌다. 결국 1506년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어 강화도로 유배되었고 그 해에 세상을 떠났다. 거창군부인 신씨는 연산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으나,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에서 폐위되었다. 연산군묘는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분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연산군, 오른쪽(동쪽)이 거창군부인의 묘이다. 연산군은 1506년(중종 1) 유배지인 강화 교동에서 세상을 떠나 그곳에 묘가 조성되었다가, 1512년(중종 7) 거창군부인이 중종에게 연산군묘 이장을 요청하여 양주 해촌(현 도봉구 방학동)인 지금의 자리로 묘를 옮겼다. 이후 1537년(중종 32) 거창군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연산군묘 옆에 묘가 조성되었다. 묘에는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 표석을 배치하였고, 묘 근처에는 재실을 두었다.
16.7Km 2025-01-0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031-5170-2541
진한 크림 맛에 매콤함을 더한 파스타, 정원을 산책할 때처럼 즐겁고 맛있게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h’ 541을 방문하자.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르 꼬르동 블루 출신 김형석 셰프가 이끄는 이곳 주방은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시금치 새우크림 파스타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시금치 크림으로 맛을 낸 시그니처 메뉴다. 이탈리아 고추를 가미해 진한 크림 맛과 더불어 매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6.7Km 2024-12-2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46번길 20
031-5170-1061
직접 제조한 생면, 無조미료, 이탈리아 전통방식으로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약 40여 개의 매장을 둔 세계적인 음식점이다. 'Grossery + Restaurant = Grosserant' 라는 최초의 콘셉트를 만든 이탈리아 식문화 브랜드로 EAT, SHOP, LEARN의 핵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장에서 먹은 메뉴의 식재료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유일한 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인데, 14개 코너, 300석 540평 규모다. 이곳은 생면을 직접 제조하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이탈리아 전통방식을 그대로 재현한다.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생면으로 만든 미니 생모차렐라파스타, 가지와 토마토소스로 만든 시칠리아식 가지라자냐, 장작 화덕에서 직접 굽는 블랙트러플버섯피자는 반드시 맛봐야 할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