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4-09-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6길 7
02-734-3234
인사동 사거리 서호갤러리 옆에 위치한 퓨전 한정식 식당이다. 실내 분위기가 아늑하고 전통적이어서 인사동 거리를 추억하기에 좋다. 점심 정식 메뉴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고 풍성한 한정식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6Km 2023-1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8길 6-4
02-734-5310
서울 도심에 호젓함을 느낄 수 있는 뜰이 있는 고풍스러운 한옥카페이다. 100% 국내산 재료로 직접 만든 전통차를 맛볼 수 있으며 유기농 커피도 있다. 단체석도 있어서 세미나나 모임으로 적합한 장소이다. 차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모둠떡, 주전부리, 쑥가래떡구이도 있어서 한 끼 식사로도 적당하다.
2.6Km 2024-08-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02-737-7890
대한민국 제1호 문화지구 인사동에서 개최되는 인사전통문화축제는 1987년 시작된 이래 올해 37회째를 맞이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축제이다. 전통문화업종 전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행사 및 공연 등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인사동 문화지구를 전통문화와 현대가 만나는 향연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인사동 문화지구 전 지역과 더불어 안녕인사동 지하 1층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1부 차공예박람회, 2부 엔틱페어, 3부 한복박람회, 4부 아트페어로 진행된다.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만나 다채로운 향기로 가득찰 인사동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2.6K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02-6954-2939
"Red, Retro, Ready go! 인사동에 뜬 붉은 노을, 뮤직 콤플렉스 서울. 아날로그 감성과 힙한 감성이 공존하는 곳. 뮤직 콤플렉스 서울은 국내 최대 규모의 LP 카페로 각 자리마다 개별 턴테이블과 헤드셋이 구비되어 있으며, 2만여 장의 LP 속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직접 디깅 하여 자유롭게 청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 1인 1음료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음료에 공간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다.
2.6Km 2023-10-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관훈동)
브릭샌드는 좋은 재료에 디자인이 더해진 벽돌모양 디저트이다. 깔끔한 패키지 포장으로 소중한 지인들을 위한 근사한 디저트 선물로도 제격이며, 정직하고 좋은 재료로 매일 정성스럽게 만든다. 일반적인 카페나 디저트 가게는 제품을 판매하는데 많은 집중을 하지만 브릭샌드는 고객과 소통하며 디저트와 음료 그리고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고, 보다 좋은 디저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릭샌드를 이를 ‘좋은 경험’이라고 부른다. 브릭샌드의 전 직원은 손님들이 매장에 들어오는 시점부터 머무르는 시간, 매장을 나가는 순간까지 손님들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2.6Km 2024-1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9 (관훈동)
인사센트럴뮤지엄은 2019년 개장한 인사동 복합문화공간인 안녕인사동 지하 1층에 자리한 전시장이다. 가족 동반 관람객이나 젊은 층 취향에 맞는 전시들을 선보이는 곳이다. 대표적인 전시로는 초현실주의 거장인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차·공예 박람회, 미니언즈 특별전 그리고 세계 최초 미디어 아트 전시인 하리보 골든베렌의 100주년 생일 기념전 등이 있다. 폭넓은 주제의 전시를 선보이는 곳으로, 멀티미디어를 이용하고 다양한 테마 공간들로 전시를 구성해 실험적이고 색다른 전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2.6Km 2024-05-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2
통인가게는 인사동의 가장 오래된 고미술품 전문 갤러리이다. 고미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 공예품 매장과 공예 전문 화랑을 갖춘 인사동의 문화명소이다. 생활공예품 1층 매장에서는 현대 도예의 중심에 있는 세계적인 도예가들의 각양각색의 도자 및 생활도자, 한국인의 해학적 표정을 지닌 석조물, 색색의 한지로 한국 전통 문양을 새롭게 도안하여 겹겹이 오려 붙인 한지공예품, 다양한 크기의 옹기, 한국 곳곳의 풍경과 정취를 담은 그림엽서를 판매하고 있다. 공예 방면에서 기량이 뛰어난 작가를 발굴하여 작품 발표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통인 소장품인 고미술품의 전시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