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한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메종 한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메종 한남

메종 한남

2.4Km    0     2023-11-22

서울특별시 용산구 유엔빌리지3길 24

이태리대사관저를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레스토랑이다. 한강이 시원스레 펼쳐지며 롯데월드타워도 조망할 수 있는 탁월한 전망으로 ‘뷰 맛집’으로 불리곤 한다. 데이트 또는 생일 파티 장소로 인기가 많은데 한강이 보이는 테라스석에 앉기 위해서는 최소 한 달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구운관자 등 애피타이저, 파스타, 한우 스테이크 등 세 가지 코스로 구성된 메종 런치 세트가 인기 메뉴다. 요리를 따뜻하게 제공하고 식기도 자주 교체해주어 기분 좋은 식사가 가능하다. 야외 테라스에는 통 유리 온실이 있어 기온에 관계 없이 한강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골드리아 종로3가

2.4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 50 골드리아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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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할머니칼국수

2.4Km    15979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14-2
02-569-9900

1988년부터 가업을 이어온 칼국수 전문점으로 종로의 좁은 골목 안에서 칼국수와 칼제비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상급 멸치로 우려낸 육수와 전날 반죽하여 12시간 동안 숙성시킨 칼국수 면을 직접 손으로 썰어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직접 담은 겉절이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초류향

2.4Km    16135     2024-09-23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24-10
02-775-2668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화교 출신의 사장님이 1989년에 개업하여 약 20여 년 동안 아들에게 주방을 맡겨 대를 물려 성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직장인 회식이나 가족 외식 등으로도 괜찮은 곳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요리를 선보이며 많은 단골을 만들었다. 특히 1996년 TV에 누룽지탕이 소개되면서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초류향의 삼선 누룽지탕은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접목시켜 걸쭉한 국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외에도 청경채 대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배추를 써서 느끼한 맛을 없앤 동파육과 중국 남부 지방의 새우요리를 초류향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마늘 새우도 추천 메뉴이다.

남산봉수의식 등 전통문화 재현행사

남산봉수의식 등 전통문화 재현행사

2.4Km    3     2024-0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보신각
02-120

- 보신각 타종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천년의 종소리 ! 보신각 타종행사
매일 정오에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는 시민 여러분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신청하여 타종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제외, 화요일은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실시)

- 남산봉수대 봉화의식
남산봉수대는 조선시대에 전국의 봉화대에서 올라오는 봉화를 최종적으로 집결해 상황을 도성에 알리는 중요한 통신수단 이였다.
남산봉수대에 오셔서 남산봉수의식과 역사 해설 안내를 들어볼 수 있다.

- 사물놀이공연 및 전통무예시범
서울 남산타워 팔각정 광장에서 사물놀이 공연 및 전통무예시범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전통문화 재현행사이다.

유진식당

유진식당

2.4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40
02-764-2835

항상 줄 서서 먹는 종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평양냉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승동교회

2.4Km    30585     2024-07-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7-1

승동교회는 민족주의적인 색채가 짙은 교회로 출발하였다. 승동교회는 경기도 내 장로교회의 모교회적(母敎會的)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이 교회의 설립 과정을 보면 먼저 헤론(John W. Heron)이 1894년 동현(銅峴)에 홍문동교회(弘文洞敎會)를 세웠다. 이 교인 중에는 독립협회계(獨立協會系) 인사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선교사를 구타하여 축출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일로 교인들은 분파되어 각기 교회를 세웠다. 독립협회계 교인들은 1904년 승동교회를 세웠고, 백정이나 천민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기를 거부하는 이들이 안동교회를 세웠다.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 지하에서는 당시 경성의 각 전문학교 대표자 20여 명이 모여 3ㆍ1 운동의 지침과 계획을 논의한 바 있다. 또 이 교회에서 대한여자기독교청년연합회(YWCA)가 창립되어 여성들의 사회활동과 봉사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승동교회는 일제 때의 민족운동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 승동교회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약 200평 규모이다. 지금은 주변 건물에 가려 본래의 당당한 위풍을 볼 수 없으나, 설립 당시에는 주변 건물에 비해 높고 당당한 건물이었다. 지붕 형태는 십자형 박공지붕인데, 전면의 박공은 크고, 측면의 박공은 2단으로 처리되었는데 현재는 내부의 제단을 넓히면서 후면에 2단 박공처리되었다. 정면에서 중앙부는 대형 아치창(현재는 현대적인 사각창호로 개조됨)을, 그 좌우는 소형 아치 개구부(현재는 현대적인 출입구로 개조됨)를 두고, 박공에는 원형 창을 냈다. 승동은 인사동에 편입되었으나, 설립 당시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

동대문본가가마솥설렁탕

2.4Km    0     2024-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99-1
02-741-1510

한국식 보양 국물 요리를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한식당이다.

보신각 터

2.4Km    40150     2024-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4

보신각 터는 도성 안팎에 시간을 알리는 종루 보신각이 있던 곳이다. 보신각은 일명 종각이라고도 하며 조선 고종 32년(1895) 보신각이란 사액을 내린 데서 이름 지었다. 태조 4년(1395) 처음 지어진 후 4번이나 불타 없어지고, 8번에 걸쳐 다시 지었다. 현재의 건물은 1979년 8월 서울시에서 지은 것으로, 동서 5칸, 남북 5칸의 2층 누각으로 되어 있다. 보물 제2호인 보신각종은 조선 세조 14년(1468)에 만들어져 원각사에 있다가, 절이 폐사된 후 광해군 11년(1619)에 현재의 보신각 자리에 옮겨졌다. 보신각종은 오전 4시에 33번, 오후 7시에 28번을 울려 도성의 문을 여닫고 하루의 시각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몸통에 균열이 생겨 더 이상 종을 칠 수 없게 되자, 경복궁 안에 종각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 지금 보신각에 걸려 있는 종은 1985년 국민의 성금에 의하여 새로 만들어 그해 광복절에 처음 타종하였다. 해마다 12월 31일이면 보신각 인근은 차량이 통제되고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식을 함께 즐기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서울 중앙시장

서울 중앙시장

2.4Km    160     2024-08-2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36

서울 중앙시장은 해방과 한국전쟁 전후로 서울 3대 시장으로 꼽혔고, 1960년대까지 서울 시민이 소비하는 양곡의 70% 정도를 거래하던 전통시장이다. 1965년 이후 양곡시장은 크게 위축되었으나, 오늘날 닭과 돼지의 부산물을 중심으로 여러 물품들을 취급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근처의 동묘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다. 곳곳에 옛 감성이 담긴 시장의 골목 풍경과 싱싱한 해산물, 반찬거리, 분식 꽈배기 등 중앙시장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들이 시장 손님들을 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