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거트

오거트

4.3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6길 20 삼일빌딩

오거트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공간은 없다. 방문 시 자가용보다는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상가건물 2층에 자리한 이곳은 입구부터 캐릭터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내부는 하얀색으로 밝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또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곳으로 반려견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주메뉴로는 플레인 그릭요거트, 라즈베리 그릭요거트 등이 있다. 이외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콜드브루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인근에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서울숲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4.3Km    2024-08-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널리 불리었다. 숙정문이 항상 폐쇄된 채 구실을 못하였기에 이 문이 그 문의 역할까지 도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창의문을 늘상 북문이라 불렀던 것이다. 도성의 북쪽 교외로 빠지거나 가까이는 세검정과 북한산으로 가자면 이 문이 관문이기에 이용도가 적지 않았다. 이 문 근처에는 자하가 많이 끼였는가 서울 내기들은 세검정 일대를 두고 자문밖이라 하였으니 이는 곧 창의문 밖을 일컫는 말이었다. 이 자하문은 4소문 중에서 그 원형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문이다. 건축면적 49.587m²(15평) 안팎의 조그마하지만 매우 단단하고 굳건한 기풍을 풍기는 건축물이다.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끄는 색다른 특징을 엿볼 수 있는데 바로 목계를 달아 놓은 것이다. 동소문 문루에 봉황새를 그려 놓은 것이 여타 문과 다른 특색이듯이 창의문 추녀에 나무로 닭을 깎아 매달아 놓은 것 역시 다른 문과 유를 달리하는 모습이다. 그 까닭은 문밖의 지세가 지네와 유사한 상이기에 그 기세를 제압하자면 지네와 상극인 닭의 꼴을 만들어 매달아 놓아야 한다는 속설에 따른 것이다. 창의문에 얽힌 역사적 사실 중에서 인조반정에 관한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인조반정은 광해군 15년 (1623) 이귀 등 서인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당인 이이첨 등의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 종(綾陽君 倧:인조)을 왕으로 옹립한 정변이다. 1623년 3월 12일 이귀, 김유, 김자점, 이괄 등은 반정계획을 진행하던 중 계획이 일부 누설되었으나 예정대로 실행에 옮겨 장단의 이서군과 이천의 이중로군은 홍제원에서 김유군과 합류하였다. 반정군은 창의문을 향해 진군하여 문을 깨뜨리고 입성한 뒤 훈련대장 이흥립의 내응으로 창덕궁을 무난히 점령하였다. 이에 당황한 광해군은 궁궐 뒷문으로 달아나 의관 안국신의 집에 숨었다가 체포되어서 인(庶人)으로 강등되어 강화로 귀양 보내지고 능양군이 왕위에 오르니 이가 곧 인조이다. 후에 영조는 이 거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창의문의 성문과 문루를 개축하고 반정공신들의 이름을 현판에 새겨 걸어놓게 하였다. 지금도 그 현판이 문루에 걸려 있다.

꾸아 성수점

꾸아 성수점

4.3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6-24

꾸아 성수점은 수인 분당선 서울숲 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작은 소품들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베트남 분위기를 낸 매장 내부는 2인 좌석 및 4인 좌석이 6~7개 정도 있다. 대표 메뉴로는 왕갈비 쌀국수, 반 세오, 분짜, 직화 쌀국수가 있고 고기 듬뿍 쌀국수, 넴(베트남 만두), 꿔이 등도 있다. 식사 후에는 인근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 유원지 등을 둘러봐도 좋다.

아델라베일리

4.3Km    2023-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악산로 48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전망 좋은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내부 통유리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숲속에 와있는 기분을 들게 하고, 루프탑에서는 서울 시내가 훤히 내려다 보여 낮과 밤 모두 전망이 좋다. 런치와 디너 코스가 대표 메뉴이며, 1층에는 베이커리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하우스 웨딩, 갤러리 전시, 기업 행사가 열리기도 하고, 넓은 정원과 루프탑에서는 야간 야외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

비파티세리 공덕점

비파티세리 공덕점

4.3Km    2024-01-22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14길 4

공덕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카페다. 공덕소공원 맞은편에 있다. 3대 정도 가능한 주차 공간이 있다. 퀸아망 클래식이 대표메뉴다. 대표메뉴 이외에도 크루아상, 클럽 샌드위치, A.L.T 샌드위치, 각종 수프,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의 내부가 굉장히 넓고 쾌적하여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효창운동장, 백범김구 기념관, 삼의사묘역, 임정요인묘역 등이 있어서 방문하기 좋다.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4.3Km    2023-08-10

종로구의 부암동은 특이한 동네다. 청담동 같은 세련됨 사이사이 촌스럽고 옛스러운 모습이 골목 곳곳에 살아있다. 그래서 더 정겹고 멋지다. 감각적인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 등등 산책코스로도 좋고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자연과 세련됨을 즐겨보자.

할머니의 레시피

4.3Km    2024-02-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12

할머니의 레시피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없다. 이곳은 서울숲 뒤편에 있다 보니 매장 내부에서 창 너머로 보이는 전망이 좋다. 전체적으로 현대적이면서 깔끔한 느낌이다. 메뉴로는 고추장불고기(평일 점심 특선), 버섯 불고기(평일 점심 특선), 쌈밥정식, 비빔 불고기 정식, 한우 떡갈비 정식, 생선구이 정식, 숨뼈국, 간장 돌게장, 강경젓갈 비빔밥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4.3Km    2024-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 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호호식당 성수

호호식당 성수

4.3Km    2024-01-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5

호호식당 성수점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방문 시 대충 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식당은 2층 벽돌집으로 붉은빛이 인상적이며, 식당 앞은 초록의 나무들로 정원을 꾸몄다. 내부는 베이지색 우드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다. 룸도 있어 프라이빗 한 모임도 가능하다(룸 사용 시간 1시간 제한 있음). 대표 메뉴로는 가츠나베정식, 우니파스타, 우나기동, 히레카츠 정식 등이 있다. 그 외 사이드 메뉴로 모차렐라치즈볼, 감자크로켓, 왕새우프라이도 인기다. 주변에 서울숲, 송정제방공원, 성수동 구두테마공원, 별빛정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더페이지갤러리

더페이지갤러리

4.3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더 페이지 갤러리는 2009년 서울에 개관한 이래 한국 현대 미술을 밀도감있게 전시해오며 아시아와 세계 각 국의 현대미술을 대중과 소통하는 여러 전시를 통해 더 페이지 갤러리만의 독창성을 추구하며 한국의 대표적 갤러리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한국미술의 진보적 태도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기하학적 형태의 논리 정연한 작품들을 선보였고,한국 현대미술만의 독특한 시선에 주목하며 최명영, 김춘수, 이교준, 나점수 등과 같은 한국 대표작가들의 전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Yin Zhaoyang, Xu Bing, Ding Yi, Tan Ping 등과 같은 중국 현대 미술 작가들의 전시를 비롯하여 Alex Katz, Sam Francis 등의 전시를 선보이며 동시대적 미술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페이지 갤러리는 한국 현대미술을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국내외 신진 작가들과의 전시와 진지한 교류를 통해 질적, 외적으로 다양성을 추구하며한국 미술의 활성화에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