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아리랑고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돈암동아리랑고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돈암동아리랑고개

돈암동아리랑고개

10.3 Km    1     2023-12-06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돈암동 아리랑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뜻한다.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이다.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서 정식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최의 영화 [아리랑]을 이 고개에서 촬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리랑 고개로 불리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지금은 돈암동 아리랑고개 일대를 아리랑 영화의 거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운규 공원과 아리랑 시네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

보틀라운지

10.3 Km    1     2023-02-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연길 26

보틀라운지 카페는 보틀팩토리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카페이다. 보틀 팩토리는 많은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컵들이 정말 재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고 결국엔 대부분의 컵들이 재활용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재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발생 자체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일회용품 없는 카페'를 시도했다.
일회용 컵 대신 보증금과 함께 유리병에 음료를 담아 판매하기 시작했고 결과는 이 프로젝트에 공감하는 손님들이 있는 것을 보며 정착되었다.

어울더울 청계산점

어울더울 청계산점

10.3 Km    2     2023-02-1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462

어울더울 청계산점은 한우 전문 정육점 식당이다. 한우 생고기를 정육점 가격으로 제공하며, 채소와 숯 가격을 따로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등급 이상의 한우만을 판매한다. 소시지, 고구마 등 개인적으로 음식을 가져가서 구워 먹어도 좋다. 상차림비가 따로 있고,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있다. 하우스 안쪽에 테이블이 있는데 캠핑 분위기가 난다. 야외 테이블 뒤로는 하천이 있어 물소리를 듣는 것도 좋다.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10.3 Km    35843     2023-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90

영휘원은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무덤이고, 숭인원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의 무덤이다. 엄씨의 위패는 현재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모셔져 있다. 순헌황귀비 엄씨(1854~1911)는 엄진삼의 장녀로 8살에 입궐하여 명성황후의 시위 상궁이 되었다가, 1897년 영친왕을 낳아 고종의 후궁이 되었다. 1903년 황귀비로 책봉되고 경선궁에 살았다. 황귀비는 여성의 신교육을 위해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를 설립하였고, 양정학교가 재정난을 겪자 땅 200만 평과 내탕금을 기증하는 등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경술국치 후 1911년 덕수궁 즉조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신주는 덕안궁에 모셨고, 이후 덕안궁은 육상궁 경내로 옮겨졌다.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1921~1922)은 영친왕와 황태자비 이씨의 첫째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듬해에 영친왕 내외와 함께 잠시 귀국하였으나 일본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덕수궁 석조전에서 급사하였다. 순종황제가 원손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겨 후하게 장례를 치르도록 명을 내려, 현재의 자리에 무덤을 조성하였다. 영휘원은 조선시대의 원소 제도에 맞게 조성하여 홍살문, 정자각, 비각을 세웠고 원침에는 호석을 둘렀다. 숭인원은 영휘원과 비슷하게 조성하였으나 원침에 호석과 석양을 생략하고 석물과 봉분의 크기도 다른 원에 비해 작게 조성하였다.

영화사(서울)

10.3 Km    31190     2024-01-31

서울특별시 광진구 영화사로 107

영화사는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 말사이다. 672년(문무왕 12) 의상대사가 용마봉 아래 창건하고 화양사라 하였으며, 1395년 태조가 이 절의 등불이 궁성에까지 비친다고 하여 산 아래의 군자동으로 옮겨 짓게 하였다. 그 뒤 다시 중곡동으로 이건하였다가 1907년에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영화사라 하였고, 1909년에 도암이 산신각과 독성각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영화사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사찰 주변으로 아름드리 나무와 무성한 숲이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잘 갖추고 있다. 따라서 영화사는 인근 주민들이 마음의 평정을 찾는 안식처로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사는 수도권 지하철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약 9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모닥불

모닥불

10.3 Km    22890     2023-11-0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8길 34
02-963-2290

모닥불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과학기술원 정문 앞에서 가스 주유소를 끼고 약 300m를 내려오면 보이는 빨간 벽돌집으로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전체가 음식점이다. 아래층은 주로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고 2,3층은 방으로 단체손님을 받으며 특히 VIP손님을 위한 지상 3층은 최상의 음식과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님께 제공하고자 하는 모닥불의 자랑이다. 징기스칸, 국수전골, 상추 샤부샤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춘천옥

10.3 Km    19891     2024-01-02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12길 19
02-868-9937

춘천옥은 1980년에 개업한 가산디지털단지에 자리한 보쌈과 막국수 맛집이다. 메뉴는 막국수와 보쌈 그리고 국밥이 전부이지만 서울시 선정 한국의 맛집, 한국관광공사 선정 깨끗한 음식점 등을 수상한 곳이다. 일반적인 막국수와 달리 비빔막국수가 주력 메뉴이며, 비빔막국수지만 자박하게 부어진 육수 덕에 뻑뻑하지 않고 촉촉하다. 메밀 함량이 적은 편이라 까슬대는 질감은 부족하지만 매끄러운 면발이 미끄러지듯 넘어간다.

두리 게스트 하우스(두리 게스트하우스)

두리 게스트 하우스(두리 게스트하우스)

10.3 Km    1     2020-04-27

서울특별시 성북구 회기로 5-8
010-4106-141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두리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를 찾는 배낭여행객과 가족 관광객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머물다가는 게스트 하우스이다. 고궁, 명동, 종로, 동대문, N 타워, 남대문 등의 도심 관광지와 경동 약재시장, 강남역, 이태원, 북한산 등의 유명 지역과 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고, 홈스테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아침 식사도 제공한다.

남구로시장

10.3 Km    10     2024-01-31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로26길 54

구로동에 위치한 남구로시장은 1960년대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전통시장으로 50년 역사를 자랑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의료 및 중국 식품 등이 있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인 만큼 소문난 맛집이나 특색 있는 점포들이 많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자잘한 골목 없이 일직선으로 쭉 이어져 있어 쇼핑하기가 아주 편하다. 특이한 점은 중국 음식이 많았고 중국 손님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중국 음식이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음식과 물건들에 한글과 함께 중국어도 표기돼 있었다. 점포 200여 개 중 10%는 중국 식품이며 중국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로 시장 이용객 70~80%가 중국인이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개길(청계산 옛골 ~ 분당구청)

[경기옛길 영남길 제1길] 달래내고개길(청계산 옛골 ~ 분당구청)

10.3 Km    840     2023-09-1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옛골로

달래내고개길은 영남길 노선 중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인 달래내고개를 넘어 판교를 지나는 길이다. 길의 시작부터 달래내고개의 전설과 함께 한양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천림산 봉수지를 만날 수 있고, 청계산 숲길을 지나면 조선시대 교통의 요충지였던 판교의 유적지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판교 박물관을 지나게 된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백현동의 주택지를 지나면 소각장을 전망대로 바꾼 판교크린타워를 볼 수 있고 이어지는 시원한 풍광이 일품인 탄천길을 따라가면 판교역에 도착하게 된다.

<출처 : 경기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