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권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민주인권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민주인권기념관

민주인권기념관

10.0 Km    0     2023-10-1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민주인권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었던 공권력의 고문시설 치안본부(경찰청의 전신) 남영동 대공분시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 시설을 더하여 아픔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념시설이다. 2001년 6월 28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과 시민 사회의 힘으로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자, 민주주의와 민주인권을 교육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건축의 대가인 김수근 씨에 의해 1976년 10월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983년 12월엔 7층으로 증축하였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경찰이 관리하면서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고문을 받던 장소이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대공분실의 기능을 하였으며, 이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어 오다 2018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76년 내무부 치안본부 소속의 대공분실에서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 2005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거치며 덧입혀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물 곳곳에 아픈 시간과 기억을 넘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념할 것이다.

금천구립가산도서관

금천구립가산도서관

10.0 Km    23743     2023-12-05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5길 43

금천구립가산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2007년 3월에 개관한 최첨단 시설의 유비쿼터스 도서관으로 지역주민의 지적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함은 물론,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국내외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 제공자로서뿐만아니라 문화와 교육까지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중요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금천구립 가산도서관은 디지털 자료실,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자유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 편의 시설로는 교양강좌 및 문화행사를 위한 문화의 방, 책 놀이방, 복사실 등이 있다. 대표적인 문화행사로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북콘서트, 도서관 걷기부터 해요 등이 있다.

샤브왕

샤브왕

10.0 Km    1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67
02-836-9042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라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마라탕이다.

갓파스시 구로점

갓파스시 구로점

10.0 Km    0     2024-02-15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1차

무제한 회전 초밥 갓파스시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와 가깝다. 건물 주차장이 넓어 자동차 이동도 편하다. 무한 리필 스시 전문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스시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테이블에 마련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주문하면 신칸센 레일을 타고 테이블까지 빠르게 배달이 된다. 점심과 저녁 가격에 차이가 있고 주말이나 휴일엔 찾는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 있다. 스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배달과 포장도 가능해서 집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음식문화 특화거리인 깔깔거리가 있어 식사 후 둘러볼 수 있다.

최우영스시

최우영스시

10.0 Km    1     2024-04-08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 대륭포스트타워1차

최우영스시는 구로디지털단지 대륭포스트타워 전문 식당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는 스시, 초밥 전문 맛집이다. 전국에 다수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맛에 또 한 번 놀라는 가성비 최고의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회전 초밥집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어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계절 따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초밥을 부담 없이 원한다면 친절함을 더하는 주인장의 음식 솜씨를 맛보러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한강

10.0 Km    33565     2023-12-05

서울특별시 성동구 강변북로 257

한강은 한반도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강으로 강원도·충청북도·경기도·서울특별시를 거쳐 서해로 유입하는 강이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우리 민족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온 우리 삶의 터전이며, 서울시민의 가장 대표적인 휴식공원이다. 한강의 본류인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검용소에서 발원한 하천으로서 삼척시 하장면 부근에서 골지천의 이름으로 북류하다가 광동댐을 지나 석병산(1,010m)에서 발원한 임계천과 합류해 서류, 정선군 북면 여량리에서 황병산(1,407m)을 발원지로 한 송천과 만나 조양강이 되어 흐르다가, 오대천과 합류한 후 남류하여 동강이 된다. 동강은 영월읍에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류해 만들어진 서강과 만난 후 흐르다가 충주시에서 달천, 강원도 원주시와 경기도 여주시 부근에서 섬강·청미천과 만난 후 양화천·복하천·흑천 등의 지류를 합친 후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만난다. 수운의 중심이었던 한강이 본격적인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수질이 나빠졌지만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권을 얻으면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커지며 수질 개선과 함께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지금은 한강을 중심으로 시민 휴식공원과 각종 체육시설, 수상 스키장, 요트장, 보트장, 낚시터 등을 갖추어 시민들의 오락, 휴양지로 이용되고 있다.

주은감자탕

10.1 Km    0     2023-11-02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71

푹 삶은 돼지 등뼈 위에 연하게 삶아진 시래기를 듬뿍 얹어내는 시래기 감자탕 집이다. TV프로그램 , <맛있는 녀석들>, <수요미식회> 등에 소개되면서 더 유명해졌다. 점심 메뉴 및 해장국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만 판매하고 있다. 9호선 석촌고분역 1번 출구에서 석촌호수 서로 사거리 방면에 위치해 있다.

달맞이봉공원

10.1 Km    1     2023-12-06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4가 산 27

응봉산 근처, 한강변에 있는 달맞이봉공원은 서울 야경 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공원이며, 해돋이 명소이자 달 야경이 아름다운, 나즈막한 바위산위의 공원이다. 달맞이봉공원은 그 이름답게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에 사람들이 모여 달을 맞이하며 소원을 빌던 곳이었다고 한다. 달맞이봉 공원 입구에는 따릉이 스테이션이 있어서 따릉이를 이용한 방문도 가능하고 목재 데크 계단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이곳에 오르면 서울의 남쪽과 서쪽의 전망, 한강, 롯데월드타워, 청계산, 관악산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뚝섬부터 한남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야경이 일품인 곳이다. 또한, 멋진 한강의 다리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고 누워서 달과 별을 볼 수 있는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옥수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올리브영 신길

올리브영 신길

10.1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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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숙화랑

박여숙화랑

10.1 Km    17497     2023-12-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38길 30-34

박여숙화랑 설립자 박여숙이 한국의 젊고 실력 있는 작가를 육성하고, 국제적인 거장들을 한국에 소개하는 갤러리로 자리 잡았다. 창립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박여숙은 이미 명성이 있는 작품 위주의 전시를 탈피하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는 데 힘을 썼다. 특히 현대미술의 불모지였던 1980년대 한국 미술시장에서 컬렉션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한국의 단색화 작가를 후원하고 해외에 소개해 왔다. 1993년 미국 LA 아트페어를 계기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아트바젤, 아트바젤홍콩, 쾰른 아트페어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한국 작가들을 국외에 소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