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5-04-0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15
02-2077-1000
롯데호텔 L7 강남은 비즈니스 호텔로 서울 강남의 중심에 위치해있으면서 동시에 서울 MICE중심인 코엑스와도 인접해있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오고 있다. 그 밖에도 레스토랑&바 '플로팅'에서는 특급요리사들이 한껏 솜씨를 발휘한 제철 식재료로 건강한 식사와 스낵으로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리고 투숙객이라면 누구에게나 제공가능한 풋스파가 갖춰진 야외 테라스, 테크노짐(Technogym) 사의 최신 운동기구가 갖춰진 피트니스센터, 지하주차시설, 회의장을 갖추고 있다.
L7 강남은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트렌디함과 편안한 베딩시스템으로 비즈니스고객에게 도심속의 여유를 제공한다. 객실비용은 절감하되 서비스의 질은 높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9.7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9 (서초동)
02-534-5300
복잡한 도심 속 전통 한옥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그윽한 노랑저고리 한정식은 귀한 손님 대접을 제대로 받는 느낌이 든다. 전통 한옥의 풍경 너른 앞마당과 뒤뜰, 그리고 사랑채에서 정겨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종갓집 새댁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차려내는 10여 가지의 요리와 갖가지 토속반찬이 맛깔스럽다. 사랑채와 이층 누각 위 공간은 고풍스럽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상견례 장소와 비즈니스 미팅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9.7Km 2023-06-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2-1
자매근린공원(앙카라공원)은 1971년 8월 23일 서울시와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시의 자매결연 체결을 기념하기 위하여 터키의 풍물이 담긴 주제공원으로 조성하여 1977년 5월 개원하였다. 공원 곳곳에 놓인 벤치들은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의 휴식장소로 인기가 높다. 앙카라하우스는 터키의 앙카라시에 있는 전통적인 포도농장 주택모양으로 1992년 8월 앙카라공원 내에 2층 건물로 건립되었으며, 앙카라시가 터키의 민속품을 기증, 내부를 장식하여 1995년 7월 개관하였다. 건물 1층에는 기도실, 거실, 주방이 있고 2층에는 응접실, 객실, 침실 등이 재현되어 있으며 전통생활기구와 농기구 등 800여 점이 전시되어 있어 터키의 역사와 전통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이중 16세기 초 오토만 터키 시대부터 혼례나 축제시 입던 전통의상과 은거울 등의 수제품은 현지에서도 귀중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9.7Km 2025-06-02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574
육군사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미래 육군의 변혁을 선도할 올바르고 유능하며 헌신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국가방위에 헌신할 수 있는 육군의 정예장교를 육성하고자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연마한다.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육사’의 이미지를 부여하고 대군신뢰를 증진하기 위해 1997년 2월 1일에 국내 및 외국인 등에게 학교를 개방했다. 육군사관학교 행정안내소에 도착하면 안내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육사기념관에서 학교 홍보 및 육군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군사전문박물관인 육군박물관에서 전시물을 관람한다. 육군박물관은 1956년 육군사관학교 내에 건립된 이래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각종 무기와 장비는 물론이고, 서화류, 복식류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군사유물을 수집·전시하고 있다. 전시물을 관람한 뒤 화랑연병장, 야외 군사전시장 등을 방문하여 살펴본다.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하려면 최대 1개월~최소 3일 전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방문 시 신분증도 지참해야 한다.
9.7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21 (삼성동)
경천애인2237은 최상급 한우를 최소 21일간 1.2도의 저온숙성하여 선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선릉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메뉴는 특안심, 꽃등심, 경애 등안채, 소갈비살, 치마살, 설화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특안심이나 채끝살 같은 부위가 인기 메뉴이다.
9.7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87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매봉산에 에워싸인 문화비축기지는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됐던 산업화시대 유산인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도시재생을 통해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된 문화공원이다. 1973년 석유파동 이후 1976~78년에 5개 탱크를 건설해 당시 서울시민이 한 달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양인 6,907만ℓ의 석유를 보관했던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2013년 시민아이디어공모를 통해 문화비축기지로의 변신을 결정했다. 당시 석유를 보관하던 탱크들은 석유 대신 매일 색다른 문화를 창출하는 문화탱크로 역할이 바뀌었다. 기존 5개의 탱크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해체된 탱크의 철판을 활용해 만들어진 T6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었다. 비어있던 야외 공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문화 마당으로 만들었으며, 부지에 남아있던 수림은 최대한 보존하고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했다. 석유와 건설 중심의 산업화 시대를 대표하던 공간이 친환경과 재생, 문화가 중심이 되는 생태문화공원으로 거듭났다. 시장을 비롯해 전시, 공연, 워크숍 등 색다른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