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도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뚝도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뚝도시장

뚝도시장

10.1 Km    1     2023-12-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덕정15길 6-42

지형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섬 모양과 같다고 하여 뚝섬 또는 한자음으로 뚝도라고 불려졌다고 한다. 뚝도시장은 조선시대 때부터 강원도의 물건을 들여오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서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과 더불어 서울 3대 시장 중 하나였다고 한다.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1962년부터이다. 뚝도시장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전통재래시장으로서 최근 성수역을 중심으로 한 상권발달과 유동인구의 증가로 청년들의 먹거리 시장으로 떠올랐다. 또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추진해 온 중기부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2019년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사업' 부문에 선정되어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프레베리 서오릉

프레베리 서오릉

10.1 Km    1     2023-10-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25

프레베리 서오릉은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근처에 있는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 전문점이다.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 딸기 음료나 커피, 딸기 조각 케이크를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쌍둥이 건물로 되어 있어 한쪽 건물 1층에서는 케이크와 음료 주문을 받고 다른 한쪽과 2층은 좌석을 갖추고 있다. 사계절 내내 신선한 딸기를 사용하고 있어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딸기 음료, 딸기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매장 건물의 앞쪽과 뒤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식당이 많아 식후 디저트나 커피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중국관

10.1 Km    0     2024-01-23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404 스노화이트성수1

서울에 가장 핫한 지역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성수동에서 37년 간 중화요리를 만들고 있는 노포 집이 있다. 흔히 중국음식을 떠올리면 기름지고 자극적인 맛을 떠올리곤 하는데 이 곳 중국관은 담백하고 일주일 내내 먹어도 물리지 않을 만큼 한결같은 맛을 자랑한다. 직원이 따로 없고 노부부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 가게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하면 쾌적하고 맛있는 요리들을 즐기는데 더욱 좋다. 마치 지방에 위치한 중식당 같은 오래된 인테리어와 메뉴판에 정감을 느끼며 식사를 즐기는 동안 잠시 도심을 벗어난 듯한 기분도 물씬난다. 그리고 모든 요리류는 군만두가 처음에 서비스로 제공된다. (탕수육 제외)

나비호스텔

10.1 Km    0     2022-12-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77-1
02-3142-8889

홍대역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나비 호스텔은 고객의 편의와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프리미엄 호스텔이다. 공항철도와 지하철, 대중교통의 이용이 매우 편리하며, 서울 도심 및 시내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홍대 거리, 합정 카페거리, 신촌, 이화여대가 인근에 위치하며, 경복궁, 창덕궁 등 주요 관광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당구대장작통철판삼겹살

당구대장작통철판삼겹살

10.1 Km    0     2023-10-0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47번길 160

고양시 서오릉 부근에 삼겹살 전문점으로 큼지막한 당구대처럼 큰 테이블 위에 철판을 얹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꾸며 두었다. 고기는 삼겹살과 목살을 취급하고 반찬으로 콩나물과 김치, 부추, 양파가 나온다. 나중에 된장찌개와 볶음밥을 주문할 수 있다. 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서 잘라주고, 때에 따라 테이블 위에서 펼쳐지는 불 쇼를 감상할 수도 있다. 고기가 두툼하고 신선한 것도 이곳의 자랑이다. 편스토랑 이영자 편에 방송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순명비유강원석물

순명비유강원석물

10.1 Km    22043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조선 제27대 왕이자 마지막 왕인 순종의 황후 순명효황후의 능이었던 옛 ‘유강원’ 터에 남아 있던 왕릉 석조각들이다. 순명효황후는 민태호의 딸로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순종이 임금이 되기 전 1904년에 사망하여 유강원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그 후 순종이 세상을 떠난 1926년에 지금의 유릉에 옮겨와 함께 모셔졌으며 순종의 계비였던 순정효황후가 사망하자 이 또한 함께 모셔졌다. 순명효황후의 능을 마련하였던 유강원 터에는 능 주위에 세웠던 20여 기의 석조물이 남아있다. 석등을 비롯하여 문인석과 말, 양, 호랑이 등 동물을 조각한 것 등 매우 뛰어난 조각 솜씨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조선말 왕실의 석조각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고하송진우선생동상

고하송진우선생동상

10.1 Km    4420     2023-02-1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민족지도자로 활동한 고하 송진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정문과 서문 사이 위치)에 있다.고하 선생은 3.1운동을 배후 주동하여 옥고를 치루었고 1921년 동아일보 사장 취임 후 20여년 간 신문을 통하여 일제 암흑기에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민족 민주 민생 민문주의를 구국의 기본사상으로 삼아 언론 교육 산업 문화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위한 민족의 힘과 얼을 고취하였다.해방 직전 일제의 정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였고 광복 후 한국민주당을 창당하여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민주건국과 신탁통치 반대에 진력하던 중 한현우 등의 총탄에 서울 원서동 자택에서 서거하였다.

* 규격 - 좌대면적 9㎡, 좌대높이 3.9m, 동상높이 3.6m
* 건립자 - 송진우선생동상건립위원회(1983.09.23. 건립)

남강이승훈선생동상

남강이승훈선생동상

10.1 Km    4813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일제 강점기 시절 교육자이자 애국 계몽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남문과 동문 사이 위치에 있다.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남강 이승훈의 공로를 표창하고 시은을 보답하기 위해 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이승훈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동상 건설 준비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사금과 각계 성금 1,500만 원으로 민복진 조각가에 의해 1974년 10월 3일에 완공되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1864~1930)은 정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907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기르는 데 힘썼고 독립운동에 몸 바쳐 1922년부터 세 차례 수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출옥 후 기독교 신앙에 몰입하여 복음 전도와 복지 운동, 민립대학 설립 추진, 언론 창달 등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교육 운동에 헌신한 그는 내 유해를 땅에 묻지 말고 골격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쓰게 하라 유언하고 눈을 감았다. 1962년 이승훈 선생에게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백마고지 3용사의 상

백마고지 3용사의 상

10.1 Km    5527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3년 어린이대공원 내(동문 인근 위치)에 건립한 동산이다.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에서 육탄으로 적의 진지를 공격해 승리로 이끌었던 강승우 소위와 오규봉 일병, 안영권 일병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들 3용사는 국군 제9사단 제30연대 예하 제1중대 제1소대 소속으로 1952년 10월 철원평야 일대 중부 전선의 전략 요충지인 백마고지에서 TNT와 박격포탄, 수류탄 등을 휴대하고 육탄으로 돌진하여 적의 기관총 특화점을 격파한 후 장렬히 산화함으로써 고지를 탈환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정부에서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 1953년 7월 1일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였고 강승우 소위는 중위로, 오규봉·안영권 일병은 하사로 추서했다.

포스트극장

포스트극장

10.1 Km    20946     2023-12-05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48

포스트극장은 1992년 10월 개관한 무용 전문 극장으로서 국제예술제와 각종 기획공연을 통해 우리의 전통춤과 창작춤, 일본의 부토, 유럽의 현대무용, 아프리카 춤, 아시아 여러 지역의 새로운 경향의 춤을 소개하고, 음악, 연극, 마임 등 다른 장르의 공연까지 수용하는 한편 춤과 타 장르가 접목된 실험적 공연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포스트극장이 소속되어 있는 (사)창무예술원은 국내 최고의 무용 관계자들이 모여 무용과 관련된 교육, 기획, 공연, 출판, 연구를 중점으로 무용 관련 사업을 진행할 뿐 아니라, 국내는 물론 국제 무대에서 눈부신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복합 무용 기관으로 세계 무대로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