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진밭로 11 (성석동)
진밭국수는 일산동구 성석동 고봉산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길가에 오래된 식당 건물에 하얀 간판이 눈에 띄는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고 건물 앞에 2~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내부는 레코드판, 전축 등 세월의 흔적이 깃든 물건들과 책장이 있고 벽 구석구석에 낙서들로 되어 있다. 크지 않은 내부에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이 있고 음식이 빨리 나와 회전율이 높다. 이 식당은 잔치국수, 비빔국수, 열무 냉국수 등 단출한 국수 메뉴들로 되어 있고 육수와 김치, 물은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18.8Km 2025-03-19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371 (목동)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큰절 법안정사는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1989년 서울 목동지구 아파트 단지 내 종교 부지에 건축된 현대식 도심 사찰이다.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에 용이하다.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대식 사찰로 지어진 덕분에 흔히 보던 절과는 다르게 웅장함을 뽐내고 있다.
18.8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24 장미아파트
1954무한등심 잠실점은 소고기 무한리필 음식점으로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곳이다. 음식점 이용 시간은 100분이며, 평일과 주말, 나이대별로 이용 금액이 다르다. 40여 가지의 프리미엄 샐러드 바가 있으며, 고기는 검은 프라이팬 그릇에 담겨 있어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으면 소정의 금액에 해당하는 고기를 무료(초등학생, 36개월 미만 제외)로 제공한다.
18.8Km 2025-01-06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함경도 출신인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가고자 2007년에 영업을 시작한 북한 음식 전문 식당이다.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사옥 뒤편에 있으며, 대표 메뉴는 가릿국밥과 함흥냉면으로, '가릿'은 함경도 사투리로 '갈비'를 뜻한다고 한다.
18.8Km 2024-12-03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12길 5-9
02-425-4535
서울 신천에 위치한 MW호텔은 최고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곳이다. 도시의 중심에서 200m 거리에 있는 MW호텔은 여행객들이 쉽고 빠르게 많은 명소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천역과 롯데월드는 차량으로 10분, 강남역과 코엑스도 15분 거리에 있으며 아산병원과 삼성의료원도 10분 거리에 있어 쇼핑이나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각 층별 테마형 객실로 새로움을 담고자 했고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무선인터넷 등의 세심한 부분 하나까지 고려했다.
18.8Km 2025-06-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당산공원은 영등포구청역 바로 앞에 자리한 공원이다. 기억생생길과 지압보도, 야외서가, 무장애 놀이터를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억생생길은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만들어진 산책로이다. 치매예방수칙과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 치매와 관련된 정보가 담긴 안내판을 산책로 곳곳에 담아 놓아서 산책을 하면서 정보도 볼 수 있다. 지압보도는 자연친화적인 형태로 발 지압을 하며 산책할 수 있다. 야외서가는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무장애 놀이터는 바닥면에 턱이 없어 휠체어를 탄 아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18.8Km 2025-0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39
02-568-6625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표메뉴인 토마토라면은 사장님이 직접 일본에서 레시피를 전수받고 3년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노력의 산물이다. 걸쭉한 토마토 수프에 계란을 풀고 면을 넣어 첫맛은 약간 새콤함이 느껴지나 먹을수록 감칠맛이 난다. 나마멘, 곤약면, 우동면 세가지 종류 중 취향대로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18.8Km 2025-06-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956년 개장하여 지금까지 한자리를 지켜온 영등포전통시장은 서남권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역사가 깊은 전통시장으로 약 300여 개의 점포와 400여 개의 노점이 영업 중이다. 과거 영등포시장과 영등포역은 부도심의 중심지역으로 불야성을 이루었던 곳이다. 지금은 주변 대형 백화점과 마트가 있어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찾아볼 수는 없으나, 옛 재래시장의 모습을 많이 유지하고 있다. 영등포전통시장 사거리에서 영등포 로터리 방면으로 이어지는 통로가 주로 소매를 담당하고, 주변 지역은 공구와 문구 등 도매로 판매하는 상점들이 위치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시장 중앙통로 및 순대골목에 야시장을 열어 푸드트럭과 먹거리 중심으로 운영 중으로,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