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의주길 제1길] 벽제관길(삼송역 ~ 벽제관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옛길 의주길 제1길] 벽제관길(삼송역 ~ 벽제관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1길] 벽제관길(삼송역 ~ 벽제관지)

[경기옛길 의주길 제1길] 벽제관길(삼송역 ~ 벽제관지)

10.0 Km    905     2023-12-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다.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 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 평해로, 영남로, 삼남로, 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에는 육대로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 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 설화, 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으며 그동안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의주길 제1길, 벽제관길은 서울에서 의주와 대륙을 향하는 첫 길이다. 코스의 총 길이는 8.7km로 삼송역에서 시작해 의주길 벽화거리, 송강 공릉천, 서울 시립 승화원을 거쳐 벽제관지에서 마무리된다. 종주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이다. 사람들은 이 길에서 멀리 중국으로 떠나는 사신 일행을 배웅했고, 중국에서 온 사신들 역시 이곳에서 영접을 받았다. 벽제관길의 중심인 벽제관은 중국에서 온 사신들이 도성으로 들어오기 전에 하룻밤 쉬어 가던 길이었다.

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10.1 Km    8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5-12 (가회동)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빚담은 누룩을 이용한 발효를 체험할 수 있는 한옥 공방이다. 각종 요리경연대회 전통주 부문에서 다수 수상하고 수년간 전시 경험이 있는 빚담 대표가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누룩 만들기, 알메주 만들기, 저염누룩소금 만들기, 효소 만들기, 계절 전통주 체험, 저염 주박 장아찌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통 누룩 발효에 대한 관심이 있어 더 자세히 배우고 싶은 경우, 누룩 이론과 실습, 제철 재료 손질 및 활용법, 계절에 맞춰 전통주 실습과 이론 등을 배울 수 있는 3개월 정규 과정이 있으므로 상담 후 참여하면 된다.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

10.1 Km    1     2023-12-2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10-4 (계동)

북촌의 좁은 골목 사이, 솔솔 퍼진 소나무 향기가 반겨주는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가 있습니다. 마당의 작은 소나무를 감싸 안은 ‘ㅁ’자 형태의 한옥인데요. 이 형태를 따라 머물면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의 매력을 더 깊이 알 수 있어요. 가장 먼저 입구 왼쪽에 있는 다도실에서 향긋한 차 한잔을 마시고, 바로 옆 편백 욕조가 있는 욕실에 들어가 따뜻한 물로 온몸의 피로를 녹일 수 있어요. 저녁엔 거실 소파에 앉아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본 후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들어보세요.

스테이256

10.1 Km    1     2022-1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길 25-6

서울에 위치한 스테이 256 한옥 게스트하우스는 에어컨이 마련된 객실과 정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계사에서 1.4km 거리에 있다. 머무는 동안 공용 주방과 공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Wi-Fi는 전 구역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광장시장은 2.8km, 창덕궁은 2.9km 거리에 있다. 매일 아침 유럽식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언차일드

언차일드

10.1 Km    5     2023-03-3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94-1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한 카페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1층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면 2층은 보다 심플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2층 한쪽에는 다락방을 떠올리게 하는 독립된 공간이 마련돼 있어 근처 대학생들의 아지트로 사랑받는다. 테이블마다 서로 다른 디자인의 의자를 배치해 불규칙하면서도 톤앤톤으로 안정감을 추구한 것이 감각적으로 느껴진다. 이곳 카페의 인기 메뉴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흑임자 크림 라떼다. 산미가 있는 커피에 고소한 크림을 올려 맛은 물론 색의 조합이 탁월하다. 대학가에 자리한 덕분에 메뉴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한벽원미술관

한벽원미술관

10.1 Km    21088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3

한벽원미술관은 월전 장우성 선생께서 한국 전통 미술을 육성하기 위하여 세운 미술관이다. 월전 장우성 선생은 현충사의 <충무공 이순신 영정>, 세종대왕 기념관의 <집현전학사도>, 국회의사당의 <백두산천지도>를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자신의 대표작과 수집품을 상설 전시하고 매년 1회 이상 동양 문화권의 외국 작가 초대전을 열며, 정기강좌 〈동방예술 연구회〉와 함께 연 4~5회에 걸쳐 동양철학 및 사상·미술 정신 등에 관한 강좌를 개최한다. 전시 공간은 제1·2전시실을 합쳐 130㎡ 남짓한 규모로, 제1전시실에는 간결하고 함축미 있는 월전의 문인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는 각종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중요 소장 자료는 12~19세기의 청자·백자·분청사기를 비롯하여 중국 유물 55점, 서화 62점, 전각 13점, 기타 10점 등 총 140점이다.

낙산공원

10.1 Km    48432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산길 41

낙산공원은 대학로와 동대문으로부터 이어지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낙산은 지형이 낙타의 등처럼 생겨 낙타산이라고도 했고, 궁에 우유를 보급하던 왕실 목장이 있어 타락산이라고도 불렀다. 1960년대 이후 시민아파트와 밀집된 주택으로 낙산 본래의 모습이 사라지게 되었고, 서울시가 낙산 복원계획을 수립하였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공원화 사업이 진행되어 2002년 7월 낙산공원으로 개원하였다. 낙산공원 중앙광장에는 낙산전시관과 중앙무대, 매점 등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고 광장 바로 아래 주차장이 있어서 중앙광장으로 오기도 편하다. 낙산전시관은 낙산공원 입구에 있는 시설물로 낙산의 유래, 역사적 인물, 한양도성의 사진 자료 및 모형이 전시되어 낙산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낙산과 서울한양도성에 관한 공원 이용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장 한쪽으로는 낙산정이 있다. 낙산정은 낙산을 복원하면서 만든 정자로 서울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서울한양도성과 푸른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언덕 정상에서 주택과 벽화가 있는 이화동 벽화마을로 갈 수 있고 흥인지문과 한양도성길로 가는 동대문 코스, 외부 성곽 벽면 전체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한성대 입구 방면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다.

연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연우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1 Km    13866     2023-09-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5-13
02-742-1115

"전통 한옥인 연우하우스는 서울 종로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아늑하다. 아담한 두 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객실에는 욕실을 갖추고 있다.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가서 보는 북촌 한옥마을의 전경이 일품이다. 오래된 한옥이기에 위생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인근에 경복궁, 청경궁, 창덕궁 등 서울 명소가 있다."

서울 경모궁지

서울 경모궁지

10.1 Km    28188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3

경모궁지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이 있던 자리이다. 지금의 서울대학교병원 부근 일대에 있던 함춘원의 옛터로 조선시대에는 정원이었다. 함춘원은 1484년(성종 15)에 창경궁을 창건하고, 풍수지리설에 따라 궁궐의 동쪽에 있는 이곳에 나무를 심고 담장을 둘러 잡인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1493년(성종 24)에는 창경궁에 딸린 후원으로 함춘원이라고 불렀다. 영조 40년(1764)에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수은묘를 함춘원으로 옮겨지었고, 1776년 정조가 즉위하면서 아버지 사도세자의 시호를 장헌(莊獻)으로 올리고 1784년 수은묘를 경모궁(景慕宮)이라고 하였다. 정조 9년(1785)에는 이 일대를 정비하였다. 광무 3년(1899)에 경모궁에 있던 장조 즉 사도세자의 위패를 종묘로 옮기면서 경모궁은 그 기능을 잃게 되었으며, 경모궁도 경모전으로 이름을 고쳤다. 광무 4년 (1900)에는 경모궁 터에 6성조 즉 태조·세조·성종·숙종·영조·순조의 초상을 모시던 영희전을 옮겨 세웠다. 일제강점기 경모궁 일대에 경성제국대학이 세워지면서 원래의 모습을 대부분 잃어버렸으며, 한국전쟁으로 인해 옛 건물이 불타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함춘원은 조선 후기의 세련된 건물 중 하나이며, 현재 남아있는 유적은 함춘문 뿐이다.

마로니에극장

마로니에극장

10.1 Km    18389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50

마로니에 극장은 대학로 최초의 사설 소극장이다. 대학로를 중심으로 한 소극장 문화 형성의 기폭제 역할을 해왔던 마로니에 극장은 2010년 리모델링 및 업그레이드를 통해 순수 연극만 해왔던 공간을 다양한 콘서트, 뮤지컬, 퍼포먼스 등을 수준 높게 펼칠 수 있는 대학로 최고의 극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수준 높은 장비와 상주 시스템 연출자를 통해 좋은 공연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최소 130석에서 최대 150석의 객석 수를 확보 해놓았다. 음향시설, 전동 무대막, 디지털 무빙 조명, HD급(300인치) 영상 장비, 그리고 상주 시스템 연출자가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대학로 전체 극장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수준 높은 시설을 갖추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