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평생학습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인시평생학습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인시평생학습관

용인시평생학습관

14.1Km    2024-05-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문정로7번길 15 용인시 평생학습관

수지도서관과 인접해 있는 용인시평생학습관은 용인 시민의 높은 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공연, 체육시설이 모여있는 복합시설이다. 2004년 9월 용인시 여성회관으로 개관하여 2019년 11월 용인시 평생학습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개관하였다. 평생학습관의 정기 및 수시 교육 관련은 용인시 평생교육과가, 스포츠센터는 용인 YMCA에서, 공연 및 대관 업무는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평생학습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지하 1층과 1층에는 평생학습지원센터와 수영장, 스쿼시장, 헬스장, 에어로빅실, 락카, 샤워실 등의 체육시설이 있고 2층에는 공연장 큰어울마당(607석)과 작은어울마당(162석), 야외무대 등이 3층과 4층에는 총 10개의 강의실과 수유실이 있다. 특히 평생학습지원센터에서는 [평생학습으로 삶의 가치를 완성하는 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자격증, 외국어, 정보화, 문화·예술, 취미·교양 등의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한 성인문해교실, 행복한 제과제빵 기술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수영장의 경우 일일 입장 시 저렴한 가격으로 자유 수영도 가능하다. 그 외 큰어울마당과 작은어울마당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및 행사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층에는 용인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인 스페로스페라라는 카페가 있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서 도보로 약 4분[279m]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팔곡가든

팔곡가든

14.1Km    2024-02-0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소학2길 9

팔곡가든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로 만드는 산나물정식을 판매한다. TV 방송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35회에 소개되었다. 실내에는 신발장에 있는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야 한다. 산채정식은 오리불고기, 소불고기, 황태, 고등어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다시마부각, 숙주나물, 파래두부무침, 땅콩조림, 배추겉절이, 양배추 샐러드, 단호박튀김 등 다양한 밑반찬이 나오며,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커피믹스와 시원한 매실차를 제공한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사격테마파크

14.1Km    2024-07-09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사격장길 142

경기도사격테마파크는 화성시 양감면 초록산 인근에 위치한 선수클레이(산탄총)사격장, 선수라이플(공기, 화약총)사격장, 일반인 체험사격장(클레이, 권총, 전투소총, 공기총)을 보유한 수도권 유일의 종합 사격장이다. 1999년 5월 준공 하였으며 약 79,563m²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선수용 클레이사격장(51사대), 10M공기총사격장(70사대), 25M화약총사격장(30사대), 50M화약총사격장(40사대), 일반용(관광용) 클레이사격장(6사대), 권총사격장(3사대), 전투소총사격장(3사대), 공기총사격장(5사대) 및 서바이벌경기장 1개소(약350평), 비비탄/스크린사격장, 기타 시설(총기/탄약고, 선수용 숙소, 선수 대기실, 본관동, 라커룸, 기록실) 등의 부대 시설이 있다. 사격테마파크 인근에는 초록산림욕장, 월문온천 등이 있다.

리디자인호텔

리디자인호텔

14.2Km    2024-11-0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43
031-284-3434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용인시에 위치한 리디자인호텔은 건물 외경에서부터 디자인적인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차별화를 강조하였다. 객실 내부는 유럽풍의 중후함에서 느껴지는 편안함과 안락함이 고객에게 좀 더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객실과 최상의 시설은 관광객을 위한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공항까지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이란

메이란

14.2Km    2023-10-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527번길 98-4

메이란의 이송학 조리 명장은 2011년 세계 중국요리 연합회에 출전하여 한국 최초로 수상하였다. 그 명성에 걸맞은 실력과 노하우로 입안 가득 미각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방송에서 전가복과 와인등심탕수육, 칠리새우 소개되면서 인기가 좋다. 내부에는 다양한 모임을 위한 연회 룸과 단체룸이 마련되어 있다.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14.2Km    2024-08-27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306㎡ (395평) 규모의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주요인사 명단을 입수한 일본 헌병 30여명이 4월15일 오후 2시경 제암교회에 주민들을 모이게 한 뒤 모든 문을 폐쇄하여 감금시키고 교회에 불을 지른 후, 교회를 향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23명을 학살하고 30여채의 가옥을 불태워버린 사건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이 있은 지 63년이 지나서야 마을에서 4km 떨어진 도이리 공동묘지에 평토장으로 안장되었던 유해를 발굴하여 제암교회 뒷동산 양지바른 곳에 유택을 마련하였으며 후세에 이 사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와 전시관, 교육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실에서는 제암리 사건 및 배경,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제1전시실에서는 1919년 화성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4월15일 일본군에 의한 제암리 학살, 유가족들의 증언, 그 후의 기록들을 사진패널과 유물, 인터뷰 영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개관 20주년을 맞아하여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유족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암리 이야기가 1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자료와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기념관에서는 사전예약을 하면 전문적 해설 소양을 갖춘 해설사가 제암·고주리학살 사건과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마이플레이버

마이플레이버

14.2Km    2024-08-0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527번길 98-8

동백 호수공원 인근 어정마을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매일 들어오는 신선한 식자재로 약 40가지 다양한 브런치를 제공한다. 냉동 생지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든 빵과 디저트를 판매하며, 당일 생산, 당일 폐기 원칙을 준수한다. 3층을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한다. 1층은 화이트 감성 하얀 숲, 2층은 핑크 키친, 3층은 녹색 식물에 둘러싸인 코지파크이다.

마실휴양농원

마실휴양농원

14.2Km    2024-01-16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

누구나 편안하고 부담 없이 이웃집 마실 오듯 찾아오시라는 뜻의 이름인 마실휴양농원은 2014년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로 에듀팜 교육농장으로 지정되었으며 세미나실, 교육장, 족구장, 단체가 숙박할 수 있는 시설까지 갖추어진 농원이다. 산속에 위치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넓은 잔디밭에서 노을을 구경하기 적합한 장소인 농원은 블루베리 수확철인 6월 10부터 7월 초에는 체험객들에게 펜션을 휴식공간으로 개방한다. 먹거리를 준비해오면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과 산책로, 모래놀이터도 있어서 블루베리 수확체험의 연장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친환경 무농약으로 자라서 씻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는 구매도 가능하다. 반려견 동반 가능한 오토캠핑장과 펜션도 있어 다양한 행사와 공간 연출이 가능하므로 이용 시에는 반드시 전화 문의 후 가능하다.

이스키아호텔

14.2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37 (중동)

이스키아호텔은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의 이름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휴양지 [이스키아] 섬에서 유래하였다. 그 이름에 맞게 내외부를 고급스럽게 디자인하고 고객들이 이스키아섬에서처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지향한다. 객실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프리미엄 트윈, 가든 등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조식은 스낵바 형태로 무료로 제공된다. 호텔 위치가 동백지구 중앙이다보니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은 편이다. 주변에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등 유명 관광지와 석성산, 용인 할미산성 등 숨은 명소가 많아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4.2Km    2024-08-28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