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애견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숲속애견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숲속애견랜드

숲속애견랜드

14.3Km    2024-08-1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175번길 21 (중동)

반려견과 함께 숲 속 천연 잔디 운동장에서 뛰어놀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반려견카페다. 대형견도 동반 입장 가능하며, 유기견 입양 문의도 받고 있다. 또한 반려견 예절교육을 운영 중이다.

금강산화로구이

금강산화로구이

14.4Km    2022-11-24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 161

금강산화로구이는 용인 기흥에 있는 숯불구이 맛집이다.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동네 맛집이며 주변에 골프장이 있어 골퍼들도 즐겨 찾는다. 대표 메뉴는 돼지 왕갈비이며 제주 오겹살, 한우 꽃등심, 숯불구이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밑반찬과 함께 묵밥이 나오는데 시원하고 감칠맛이 난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 코너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 관리인이 안내해 준다. 입구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고 후식으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초록산산림욕장

14.4Km    2024-09-12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810-9

초록산은 양감면 신왕리, 대양리, 사창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풀이 무성하여 초록색으로 보여서 초록산이라 불리는데 소륵산이라고도 한다. 산림욕장은 난도가 낮은 초록산 등산로 들머리이기도 하다.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햇빛 가림막과 테이블 등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산책하기에도 좋다.

만기사(경기)

14.4Km    2023-08-0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다. 도시에서 멀지 않고 교통도 편리한 반면 아늑하게 감싼 산과 절 앞쪽 멀리에서 동서로 흐르고 있는 진위천, 그리고 주변에 넓게 펼쳐진 들과 그 너머 보이는 산들은 한적한 시골풍경을 자아낸다. 절 앞쪽의 진위천은 많은 낚시꾼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위향교가 위치하여 만기사의 철불과 함께 우리 문화의 향기를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기도 하다. 평택을 연결하는 1번 국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산속이라고는 하지만 도시에서 적당히 떨어진 곳으로 교통이 편리해 숲 속의 여유로움과 아늑한 사찰의 풍경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흔적만 남아있을 뿐 가람을 최근의 중건불사로 현대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산기슭 나지막한 비탈면을 이용해 상중하 세 단으로 대지를 조성한 터전 위에 위계에 맞추어 여유롭게 전각과 당우를 배치하고 있는 만기사는 상쾌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주불전인 대웅전 안에는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철조여래좌상(보물)이 있어 절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이 철불은 고려시대의 전형적인 철불 양식을 지니고 있어 고려시대 불상의 숨결을 느끼면서 신심(信心)을 고양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또 이곳은 세조가 지나다 수레를 멈추고 우물을 마셔보고 “이 우물은 감천(甘泉)이니 감로천(甘露泉)이라고 하라”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현재의 절은 그 당시의 절과는 좀 떨어져 새로이 조성되었지만 현재 절 아래에 있는 약수터에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물을 길어가고 있다.

만기사철조여래좌상

만기사철조여래좌상

14.4Km    2023-10-1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진위로 181-82

만기사는 942년 (고려 태조 25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만기사 대웅전에 모셔진 철조여래좌상은 높이 1.43m이다. 원래 철로 조성된 것이었지만, 현재는 금으로 도금하고, 최근에 두 손과 오른팔도 보수했다. 불상은 고려 시대에 제작된 철불상의 특징이 잘 나타나 동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절 입구는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과 인접해 있는데, 봄에는 절로 들어가 가는 길에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화운사(용인)

화운사(용인)

14.4Km    2024-06-0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동백죽전대로 111-14 화운사

멱조산 남쪽 자락에 있는 화운사는 비구니 사찰로 백련암이라고도 불리며, 대한불교조계종 제 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 사찰로 지정되었다. 화운이란 명칭은 영산회상에서 부처님이 설법하는 자리에 꽃빛 구름이 피어났다는 데서 따온 것이다. 화운사는 수원에 살던 거사 우암 차채윤이 1938년 창건해 승려 화응이 주지를 맡으면서 사격을 갖추게 되었다. 근대에 창건된 사찰로 경내에는 특기할 만한 당우는 없고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용인화운사목조여래(아미타,약사)좌상이 있다. 이 불상들은 김제 금산사에서 이운해온 것으로 현재 화운사 대웅전과 선원의 본존불로 봉안되어 있다. 아미타불에는 서방불이, 약사불에는 동방불이라는 먹글씨가 쓰여 있고, 복장 유물에서 1628년에 조성된 것이라 기록되어 있어 조선 중기 불교 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화운사는 용인 어린이상상의숲과 이웃하고 도심과 가까운 곳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서용인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소요된다.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이 있다.

미가훠궈양고기

미가훠궈양고기

14.4Km    2024-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0번길 21

중국 여행을 하는 듯한 이국적 분위기 인테리어가 손님을 맞이한다. 신관, 본관이 있고 메뉴판은 태블릿 형태로 되어있다. 대륙 분위기의 찻주전자와 그릇을 사용하며, 곳곳에 경극 가면과 도자기 등이 진열되어 있어 자칫 대륙에 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수요 미식회에 훠궈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명가만두

명가만두

14.5Km    2024-04-12

경기도 의왕시 솔고개길 23

명가만두는 오랜 전통의 깊은 맛, 만두요리 전문점이다. 한우 사골 잡뼈를 우려낸 깊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며, 자극적이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만두전골이 이곳의 대표메뉴이다. 또, 만두와 샤브샤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두랑 소고기 샤브샤브 메뉴가 있으며, 해물칼국수와 명가만두 등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특선메뉴로 사골칼국수가 있으며, 인원 수대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커스텀커피 동백점

커스텀커피 동백점

14.5Km    2024-08-2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53-19

커피 전문가의 엄선된 생두를 사용하여 20년 커스텀 커피의 노하우로 맛을 낸다. 수제 숙성 우유 기반으로 라떼를 개발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블랜딩 기법을 적용한다. 우유 공정에 맞춰 위생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살균 시스템을 도입했다. 로스팅한 원두와 캔으로 된 아메리카노, 라떼를 구입할 수 있다. 8온즈, 5온즈, 더블 업 사이즈별 주문 가능하다.

봉림사(화성)

봉림사(화성)

14.5Km    2024-06-1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주석로80번길 139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비봉산에 있는 사찰인 봉림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고구려의 침략을 불도의 힘으로 막기 위하여 창건하였고, 궁궐에서 기르던 봉황새가 절 주위의 숲에 와서 앉아 봉림사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1621년(광해군 13) 안모와 자현이 중수하였다. 1708년(숙종 34)에 중건하였고, 1884년(고종 21) 무렵에도 중건하였다. 봉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의 말사이며, 사찰에는 보물인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있다. 1978년에 불상을 금으로 다시 색칠하는 [개금불사] 과정에서 복장에서 사리와 유래를 적은 기록과 불경이 발굴되면서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불상의 제작연대(1362년. 고려공민왕 11)또한 밝혀졌다. 1979년에 아미타여래상의 복장에서 나온 사리를 봉안한 삼층 사리탑을 세웠으며, 1992년에는 요사를 개축하고, 1998년 삼성각을 건립하였다. 봉림사의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봉향각·망양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복장에서 나온 감은자화엄경 등 유물 10여 종은 별도로 91년 보물로 지정되었고, 이 중 [묘법연화경] 5종 13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용주사에 보관 중이다. 보통 사찰하면 주변에 숲이 울창하고 조용한 공간을 떠올리게 하지만 화성 봉림사 입구는 산업화로 인해 많은 공장들이 들어서다 보니 공단과 함께하는 사찰이 되었다. 일주문과 천왕문을 지나 사찰까지 약 100~200미터 정도 되는데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범종루는 출입구가 있는 2층 구조로 석축 위에 올려져 지어졌다. 대문역할을 하는 범종루는 단청이 화려하고 멋스러우며, 대웅전은 좌우로 나무들이 둘러싸고 있다. 사찰 진입전 주차장 입구 부근에 무봉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정상까지 700미터 정도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