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4-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1
고품격 중식 코스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 신사동, 압구정동 및 가로수길 일대 맛집으로 유명하다. 연인들 및 젊은 부부의 강남 데이트코스 중 하나로 소·중·대형 단독 룸이 있어 상견례 장소, 부모님 생신 잔치, 아이들 소규모 돌잔치 등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메뉴는 북경 오리, 안심스테이크, 황비홍라즈윙(사천식 닭날개), 자파이구(돼지등갈비 튀김), 새우완자탕면, 코스 요리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2.1Km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59길 3-6
서빙고동 부군당은 조선시대 이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수호와 주민의 안녕을 위해 세운 제당이다. 부군당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경기지역에서만 불리던 당의 명칭이다. 이 당은 조선 후기 신당의 건축양식을 보여줄 뿐 아니라, 서울지역의 동제 신앙을 보여주는 기와를 올린 작은 집으로, 조선 인조 13년(1635) 당을 고칠 때 걸어둔 현판을 비롯한 5개의 현판과 무신도가 보존되어 있다. 특히 무신도는 조선 태조 내외분, 출산과 목숨, 농사의 신이라는 삼불제석의 그림이라고 전하는데, 마을을 보호해 주는 수호신의 대상이 되고 있다.
2.1Km 2024-09-26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35
02-514-3347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국내 최초 롤 가스 전문점이다. 고기를 넓고 얇게 펴 그 위에 다양한 재료와 치즈를 넣고 돌돌 말아 튀겨낸 퓨전요리인 롤 가스라는 음식 문화를 최초로 소개하였으며, 다양한 수제 롤 가스와 돈가스 메뉴가 있다. 국내 최초 롤 가스 전문점 ‘이끼’는 우리의 토종 브랜드이며, ‘롤 가스’는 이끼에서 최초로 사용한 고유명사이다.
2.1Km 2024-02-16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로 60
비올레타는 2018년에 오픈한 머핀 전문 카페이다. 재료도 일반 밀가루가 아니라 유기농 및 고품질 재료로만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밀가루부터 설탕, 꿀, 파우더까지 유기농을 취급한다. 다양한 종류의 수제 머핀을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고 풍미가 살아있어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가게 내부도 요즘 카페 특유의 시니컬함이 아니라 따뜻한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포근하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2Km 2024-02-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7길 35
가담은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글로벌사이버 서울학습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자 공간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다양한 요리와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골라먹기 좋다. 특히 고추탕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식사류는 잡탕밥, 유산슬 밥, 잡채밥, 마파두부덮밥, 짬뽕밥, 새우볶음밥, 짜장밥, 짜장면, 삼선짬뽕, 삼선 울면, 광동면, 쇠고기탕면, 기스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2.2Km 2024-08-0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맥파이앤타이거 신시타룸은 동아시아의 좋은 차와, 차를 소개하는 브랜드이다. 맥파이앤타이거와 균형잡힌 삶을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Klairs Seoul이 만나 중국 운남, 한국 하동의 차를 소개하는 신사동 신사티룸이 탄생했다. 차와 함께 즐기는 베리에이션 음료와 계절의 플레이트는 준비되는 과정부터 가만히 음미하며 즐기는 시간, 마치는 시간까지 조화롭다. 차의 맛과 향 뿐만 아니라 다기의 질감, 그리고 차를 마시는 내가 어우러져 차의 시간이 되는 것이다. 조용한 음악소리에 조금은 어두운 공간. 보글보글 물이 끓는 주전자와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차 한잔. 신사티룸은 일상 속 놓치기 쉬운 감각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다.
2.2Km 2024-10-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25길 35 (신사동)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유엠갤러리는 1990년 8월 청주의 무심갤러리와 함께 개관되었다. 유엠갤러리는 현대미술 소통의 공간으로 회화, 조각, 판화, 설치 등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역량 있는 작가들을 초대하여 기획전을 열고 있다. 또한, 실험적이고 주목할 만한 실력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여 작가들이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90년대 단색화를 시작으로 현재는 개념 미술작가 1세대인 김구림, 이건용 등의 작품을 전시하며 미술사 중심 작가들로 전시를 채워나가는 전문 갤러리로 자리 잡고 있으며, 또한 장래성 있는 신진작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과 청주 두 지역의 갤러리를 운영하므로 지방과 서울을 연계하며 미술시장의 확장을 꾀하고 나아가 해외 아트페어를 통해 세계 미술시장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