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꼬르소꼬모 아울렛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10꼬르소꼬모 아울렛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10꼬르소꼬모 아울렛

10꼬르소꼬모 아울렛

5.5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0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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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

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

5.5Km    2024-03-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9 (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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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5.5Km    2024-08-30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343

강남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우리나라 유통업계에서 명품관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본격 도입한 곳이다. 청담동과 함게 하이엔드 패션(가격 고려 없이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는 것)의 메카 역할을 하며 해외 명품들이 한국 시장 진출 시 가장 먼저 입점하는 백화점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의 본점과도 같은 곳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EAST 관과 WEST 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2004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관과 EAST 관으로 변모했다. 그중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에서 명품관으로 승격된 WEST 관은 물고기 비늘을 형상한 외관으로 밤이 되면 색이 변하면서 영상을 투사한다. WEST 관과 EAST 관에는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으며, 국내외의 최신 패션 경향 및 시즌 상품을 한발 앞서 소개하는 안테나숍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로는 구찌, 루이비통, 미우미우, 프라다 등이 있으며 2016년 이후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익스테리어를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 불가리를 시작으로 까르띠에, 디올, 펜디 등의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통해 익스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명품 백화점으로 명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밍약국

밍약국

5.5Km    2024-06-21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8 (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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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옥

개화옥

5.5Km    2023-08-10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7
02-549-1459

개화옥은 한국 전통 불고기 전문점이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작지만 단아한 인테리어와 도자기 작가의 진품에 음식들이 담겨 나와 맛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김원숙, 김종학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한껏 분위기와 멋을 더했다. 개화옥 불고기의 특징은 수분과 양념을 최대한 절제하여 육류 특유의 향미를 즐길 수 있도록 조리하였고 방짜 불판에서 맛보는 방식은 불과 고기가 직화로 닿기 때문에 바비큐 특유의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다. 고기 외에도 차돌박이와 야채무침, 제주 흑돼지 보쌈이 인기 메뉴이다. 개화옥은 3~8만 원 사이의 저렴하지만 맛있고 네임밸류 있는 인기 와인 50여 종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와인 수입사와의 직거래로 유통경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께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개화옥의 음식은 와인과 곁들이면 한층 향미를 더할 수 있다.

마리오네

5.5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2길 15

마리오네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챔피언 마리오가 선보이는 전통 나폴리 피자와 파스타, 와인, 맥주를 즐겁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나폴리 음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치즈 베이스에 이탈리안 살시차, 리코타, 다테리노 옐로 토마토 프로볼로네, 매콤한 페퍼론치노가 들어간 가리발디 피자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맛볼 수 있으며 입맛에 맞게 토핑도 추가가 가능하다. 가게가 협소하여 예약은 받지 않는다.

그레이박스

그레이박스

5.5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3길 16 성수동램킨중흥S클래스오피스텔

그레이박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 성수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평일엔 아침 7시 전에 문을 열어 모닝커피를 찾는 직장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외관을 회색빛 바탕에 옅은 하늘색으로 꾸며 모던한 느낌이 든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스윗라테, 더치커피, 더치라테 등이 있고 이외 다양한 음료와 수제청, 디저트류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당고개순교성지

5.5Km    2024-05-22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139-26

당고개 순교성지는 용산전자상가에서 도보로 불과 5분 거리인 작은 언덕에 있다. 9분의 성인과 1분의 복자를 배출한 성지로, 기해박해가 끝날 무렵 1839년 열 명의 남녀 교우들이 장렬히 순교한 곳이다. 이들은 본래 서소문 밖 네거리에서 처형되기로 되었으나 서소문 밖 상인들이 설 대목장을 보아야 함으로 형장을 다른 곳으로 옮겨 줄 것을 요청하였기 때문에 이곳 당고개로 옮겨 사형을 집행함으로써 순교자들을 모시게 되었다. 당고개 순교성지는 [찔레꽃 아픔 매화꽃 향기]를 주제로, 박해의 고통을 찔레꽃 가시로, 하느님의 은총을 매화꽃 향기로 표현하여 조성되었다. 당고개 성지의 십자가의 길 14처는 복자 이성례 마리아가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고난의 길과 순교의 영광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했다. 순교한 애절한 사연과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때문에 당고개 순교성지는 많은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순교 성지인 새남터 성당과 용산가족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해 있다.

홍지문 및 탕춘대성

5.5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동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 이후 수도 방위를 위하여 1719년에 완성한 성곽 서울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기 위해 쌓은 것이다.1715년(숙종 41)에 서울의 도성과 북한산성의 방어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홍지문(弘智門), 오간수문(五間水門), 탕춘대성(蕩春臺城)을 건립하였다. 홍지문은 서울의 북서쪽 방어를 위한 탕춘대성의 출입문으로 한북문(漢北門)이라고도하며 홍지문에 연결된 탕춘대성은 서쪽에 있어서 서성(西城)이라고도 한다. 원래 탕춘대성이 있는 세검정 일대는 삼국시대부터 한산주(漢山州)로서 군사상 중요한지역이었다. 탕춘대성은 인왕산 정상의 서울 성곽에서부터 홍지문을 거쳐 수리봉까지 이어진 4km 정도이다. 탕춘대성은 도성·북한산성을 연결하는 성으로, 인왕산 동북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을 향해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모래내를 지나 삼각산 서남쪽 비봉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이 성은 완공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으니, 동쪽부분인 북한산성의 보현봉에서 형제봉을 지나 북악터널 위인 보토현을 거쳐 구준봉 서쪽으로 서울성곽과 이어지는 부분은 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성의 명칭을 탕춘대성이라 한 것은 현재 세검정이 있는 동으로 약 100 여m가 되는 산봉우리에 연산군의 놀이터였던 탕춘대가 있었으므로 그 이름을 딴 것이다. 또한, 도성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성이라 하였으며, 겹성으로도 불려졌다. 탕춘대성 능선길은 완만하며 쉽게 오를 수 있는 오솔길로 등산을 겸한 역사탐방로가 된다. 탕춘대성에 오르려면 세검정 상명대학교와 구기터널·홍은동에서 시작하면 성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탕춘대성은 홍지문·오간대수문을 경계로 크게 두 지형으로 나눈다. 홍제천을 경계로 남서쪽은 인왕산의 서울성곽에서 북쪽으로 갈려나 온 산줄기를 따라 축조되어 있고, 북동쪽은 북한산국립공원 탕춘대 능선을 따라 해발 527.5m 의 비봉을 향해 뻗어 있다. 인왕산지역은 서울 성곽에서 갈라진 지점으로부터 급경사를 타고 내려오는 지형으로, 솔밭 우거진 능선길에 토루가 형성되어 있다. 토루가 북쪽으로 이어지면서 성 바깥쪽으로 돌출된 암반 능선지대를 만난다. 홍지문은 숙종이 친필로 '弘智門(홍지문)'이라 편액을 써서 문루에 달았는데,1921년에 주저앉아 방치되었던 것을 1977년 7월에 서울특별시 도성복원위원회에서 홍지문과 오간대수문, 그리고 주변 성곽 280m를 포함하여 복원하였다. 이때 홍지문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로 새겨졌다. 홍지문은 홍예형태의 육축 위에 정면 3칸 측면2칸(9.38m X 4.02m)의 우진각지붕을 한 단층 문루가 있으며, 문루좌우에는 협문을 내고 전돌로 여장을 둘렸다. 육축의 앞뒤로 홍예에 철엽을 씌운 문비를 마련하고, 육축내부 좌우측에 성으로 오를수 있는 계단을 두었다.홍지문은 한성의 북쪽에 있다하여 '한북문'이라고도 하였다. 1999년에 성문의 단청과문비를 비롯하여 문루 좌우 협문을 보수하였다. 상명대 앞에서 내리면 홍지문으로 향하는 진입로로 들어갈 수 있다. 옆으로 흐르는 시내가 걸음을 재촉한다.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면 홍지문과 그 계곡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홍지문은 산으로 연결되는 성, 즉 탕춘대성과 이어져있다. 급격히 산으로 오르는 도성은 아직도 고성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다.

예화랑

5.5Km    2023-03-0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예화랑

1978년 개관한 예화랑은 국내.외 기획전시 및 대규모 국제 미술전 참가를 비롯한 미술문화의 발전과 미술 국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1982년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 문화시설의 불모지였던 강남지역에 화랑을 이전 개관함으로써 그 후 다른 문화공간들이 생겨나게 된 계기를 마련하였다.

1983년에서 1985년에는 김태성 전 예화랑 대표이사가 화랑협회 회장 재임시 한국 미술계에서는 최초로 미술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주관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화상, 미술평론가, 미술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진지한 토론회를 가짐으로써 한국미술계의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올림픽' 기념 문화사업의 하나로 대규모 조각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스페인의 ARCO, 프랑스의 FIAC, 일본의 NICAF, 독일의 쾰른아트페어 등 세계적인 국제 미술제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외국작가 전시회를 비롯한 국제 예술행사 또한 기획, 추진함으로써 한국미술 문화예술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우리 예술이 세계인과 교감하고 내부로는 새로운 창작활동에 자극을 주는 원동력이 된다. 국가와 기업의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 예화랑은 공공 미술 프로젝트 사업과 Art Consulting 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25년에 이른 역사에 비추어 우리나라의 화단(畵壇)을 이끌어가는 정상급 화랑의 중심에 서서 한국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