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5-05-0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5 (신사동)
파시0914는 도심 속 온실 같은 분위기에서 현지의 맛을 살린 이탈리안 생면 파스타와 화덕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병아리콩 후무스와 산뜻한 아보카도 샐러드는 파시0914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또한, 계절생선과 새우살로 맛을 낸 매콤한 오일 파스타와 최상급 한우 채끝등심에 그린페퍼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셀러브리티> <셀러브리티> 1화 초반부에는 SNS 셀럽들이 한 레스토랑에 모여 비니맘의 폭로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소 심각한 장면이라 인물들의 표정은 사납지만, 그들 뒤로 보이는 푸르른 온실 배경은 궁금증이 일 정도로 매력적이다. 이곳의 정체는 ‘파시0914’로 생면 파스타와 화덕피자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며 브런치 카페다. 여행지에서의 로맨틱한 식사 한 끼를 원한다면 이곳을 찾아가 볼 것을 추천한다.
4.1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64
02-3443-6375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자체 제작하는 한복 맞춤 전문점으로 전통 소품 외에 침구를 포함한 한국 실크 취급 전문점이다.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작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강렬하지 않은 중간색 계열과 화려한 문양을 사용하지 않고 단아하며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이 매장에서 제작되는 한복은 손명주(손으로 직접 만든 명주 원단) 등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고급 소재를 사용하며, 천연 염색과 일반 염색의 원단을 선택할 수 있다.
4.1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247길 23 (봉천동)
페어필드커피는 호주식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로 호주 여행의 분위기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다. 피콜로 라떼와 플랫화이트 등 다양한 호주식 커피 메뉴가 있으며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에 따라 커피의 맛이 확연히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는 카페이다. 또한 레밍턴 케이크와 바나나 케이크 같은 호주식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커피와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낙성대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4.2Km 2025-01-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7 제성빌딩
메종 사우스케이프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도산공원사거리 방향 도산공원 입구에 있다. 주차는 매장 건물에 가능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퓨전 브런치 카페이다. 남해 청정지역 최고의 로컬 식재료를 공수해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식을 내고 있다. 외부 내부 모두 모던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다. 내부 공간이 넓어 여유 있는 테이블 배치로 편안함을 준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남해 전복 해초 물회, 남해 전복 리조또, 남해 유자에이드다. 브런치 메뉴로는 남해 제철 샐러드, 리조또 디 만조, 봉골레 파스타, 남해우 수제 햄버거, Espresso 등 커피 종류를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배달은 1.3km 범위 내 전화주문시 하고 있다. 카페 인근에 도산공원,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 청담동명품거리, 세계문화유산인 선정릉이 있어서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2Km 2025-04-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7
성보문화재단 호림박물관은 호림 윤장섭 선생이 출연한 문화유산과 기금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1982년 대치동에 호림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그 후 1999년 관악구 신림동에 박물관을 확장 신축하여 재개관하였다. 이어서 2009년 6월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구 신사동 호림아트센터 내에 신사 분관을 개관하였다.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은 우리나라 고미술품 전시를 위한 2, 3, 4층의 전시실과 뮤지엄 숍, 휴게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박물관은 도자, 금속, 서화, 전적 등 1만 9천여 점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보 8점, 보물 54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1점을 보존하고 있다. 이곳의 소장품은 높은 평가를 받는 한국미술사의 중요한 자료이며 개관 이후 수준 높은 소장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열고 있다. 도자기와 빗살무늬 토기를 모티프로 한 박물관 건축 역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