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진 판소리전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박동진 판소리전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동진 판소리전수관

박동진 판소리전수관

17.9 Km    17020     2024-08-28

충청남도 공주시 무릉중말길 22-14

판소리의 대가 박동진 옹(국가무형문화재 5호 적벽가 예능보유자)은 공주 무릉동 출신으로, 천신만고의 역경을 딛고 한평생 예술혼을 불태운 불사조이다. 출생지인 무릉동에 판소리 전수관을 건립, 후진 양성과 판소리의 맥을 이어 주기 위하여 판소리 5 바탕(적벽가, 춘향가, 수궁가, 심청가, 흥부가), 성서 판소리, 단가, 남도민요 등을 가르칠 교육의 장을 열어 놓고 있다. 그동안의 전수활동으로는 훌륭한 명창을 배출하기 위한 전문인의 양성은 물론 전국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판소리 체험(공주시 시티투어), 대한적십자사 사할린 모국 방문단의 우리 문화 체험, 사회복지관 및 장애인의 판소리 체험, 청소년 수련원 판소리 체험학습, 일선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 판소리 체험학습, 교육연수원 초청 전통문화(판소리) 체험학습, 노인대학 판소리 체험, 각종 행사 참여 및 지원활동 등으로 지방 문화의 활성화와 판소리의 대중화를 위한 전수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기향토박물관

17.9 Km    25005     2024-06-11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양대길 34-4

연기향토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 시내 출토유물, 전래유물을 모아 만든 박물관으로 1996년 8월 14일 개관했다. 박물관에서는 연기군의 역사,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세종특별자치 시내의 도요지에서 출토된 자료가 많고 선사 유물, 삼국,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근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유물은 불상, 무기(화살·창), 오 층 석탑, 토기, 청자, 분청사기, 청동, 백자, 기와, 민화, 상소문, 목판, 책, 소방 기구, 가구, 농사 관련 각종 기구, 나무로 만든 쥐덫 등 총 1,000여 점이다. 유물 외에 민속놀이 기구와 지명의 유래, 전설, 설화, 민속 등에 관한 기록도 전시되어 있어 지역의 역사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냉천골

냉천골

18.1 Km    45805     2024-06-12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칠갑산로

냉천골은 칠갑산 산자락 마을인 마치2리에 있는 계곡이다. 골이 좁고 깊어 여름철에도 발이 시릴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른다. 나무가 계곡을 뒤덮어 터널을 이루어 햇빛을 보기 어려울 정도다.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모여 들며 모텔과 여관, 식당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는 등 피서지로 활기를 띠고 있다. 냉천골이 위치한 마치리는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에 있는 마을로 칠갑산 동쪽에 위치하며, 전형적인 중산간 지역으로 동쪽에는 잉화달천이 남류한다. 냉천골 초입에 칠갑산냉천골캠핑장이 있어 시원한 계곡 피서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뚫리고, 36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소찬 협동조합

소찬 협동조합

18.2 Km    0     2024-05-23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은골1길 196
010-8819-9602

청양군 운곡면 향적선원의 공부모임에서 만나 동네 어르신을 위한 음식봉사를 하던 불자들이 2020년 8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선정되어 2021년 소찬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스님 셰프를 모시고 비건음식 쿠킹클래스와 예약제 식사를 운영 중이다. 비건음식은 채소를 재료로 하지만 한식, 양식, 일식의 범위를 넘나들며 음식의 종류, 맛, 모양에서 뛰어나 채식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송악저수지

송악저수지

18.3 Km    36129     2024-06-21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송악로 560

아산시가지 남쪽을 자동차 기준 20 여분 거리에 있는 송악저수지는 궁평저수지, 궁평지라고도 하며 아산시에서 가장 넓은 저수지로 ‘ㄴ’자 모양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이 저수지는 본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온양천을 막아 조성하였는데,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낚시터에서는 붕어, 빠가사리, 메기, 민물장어 등을 잡을 수 있는데, 간편하게 호안에서 낚시를 할 수도 있고 보트를 타고 수상 방갈로로 들어가서 낚시를 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제방에서 이어지는 호반길이나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고, 저수지 남부 긴골산 기슭은 반딧불이가 나타나니 조심스레 관찰해도 좋다. 주변에는 온양온천, 광덕산, 강당골계곡, 외암신속마을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양어장집

18.5 Km    1     2022-02-28

충청남도 예산군 신속대야로 32

예당저수지와 가까운 메기요리 전문점이다. 예당 저수지 관광 후 따뜻한 요리를 먹기에 좋다.

청안사(세종)

18.5 Km    18145     2023-03-2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가느실길 128-23

*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사찰, 청안사 *

금성산과 작성산, 국사봉 등이 에워싸고 있는 산속, 가느실 마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가량 올라간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대한제국 광무4년(1900)에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성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가는 길 주변에 전의나무 마을이 있어 필요한 과실수나 약초 등을 구 할 수 있어 좋다. 절로 올라가는 입구에 작은 소나무 숲이 있어 맑은 정취를 자아내며 사찰 주변 풍경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천수답이 눈앞에 펼쳐져 있고 좌우로 큰 참나무 군락이 있어 늘 청설모와 다람쥐를 볼 수 있다. 작은 연못에는 색색의 수련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전면에 나지막한 법당이 있다. 아직 단청이 되지 않은 소나무 향이 물씬 풍기는 법당에 들어서면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경전들이 책장에 빼곡히 꽂혀 있어 잠시 부처님 말씀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 맑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개 들면 가까이 계신 부처님과 서원 크신 지장보살님을 닮으리라 다짐하며 돌아서 법당을 나오면, 우측 높다란 돌계단 위로 작은 삼성각이 보인다. 삼성각은 산의 주인인 산신, 홀로 깨달으신 독성, 자식의 인연을 맺어주는 칠성 세분이 계신 곳이다. 삼성각에서 내려다보면 3층 석탑과 맞은편 산이 눈높이에 걸린다. 탑을 돌아 산책로 가는 길에는 돌 틈 사이로 갖가지 야생화와 보라색 용담, 노랑 들국화가 소담하게 피어 있는 왼편에 돌부처님이 앉아계신다. 야트막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산에 올라 내려오기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등산로가 끝나는 곳에 원두막이 있어 차 한 잔 하며 멀리 보이는 계룡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청안사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청안사는 대한제국 광무4년(1900)경 창건된 것으로 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청안사에서 약 50m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간 경사면에 위치한 옛 절터에서 조선시대 중기의 기와편과 백자편이 출토된 바 있어서 적어도 이 무렵에는 사찰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백제 말에 창건된 북혈사로 추정되기도 하며 일설에는 비암사에 속한 암자였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한 현 사찰지에 신라시대의 불당이 있었다고 전해기기도 하고 주변지명이 절골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1900년경 스님들이 살기 시작하여 1950년경 곽재순씨가 요사터에 법당을 다시 지었고 1987년 법진스님이 법당을 현재 위치에 개축하였다. 청안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한불교태고종 성불사(成佛寺)였다. 그러나 2001년 3월부터 주지로 부임한 청현(靑峴)스님에 의해 2002년에 현재의 이름인 청안사(淸眼寺)로 개명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종단을 변경하였다.

어슬티굿밤

어슬티굿밤

18.5 Km    0     2024-07-25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 어슬티안길 71-15

어슬티굿밤은 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수많은 별을 보며,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펜션이다.이곳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편안한 잠자리와 쉼을 제공하고자 ‘어슬티굿밤’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다락방이 있는 독채 펜션, 사랑채와 카라반이 있어 인원에 맞춰 숙박시설을 선택할 수 있다. 직접 기른 쌈 채소와 맛깔스러운 김치와 밑반찬, 항아리 속에서 담백하게 구워진 훈제구이를 맛볼 수 있다.

알프스마을

알프스마을

18.5 Km    15627     2024-05-09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

칠갑산은 충남의 알프스라고 한다. 칠갑삽 정상 바로 아래 칠갑산 산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로 천장처럼 높다는 뜻으로 천장리라 하며 아름다운 천장호수와 더불어 천장리 알프스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알프스 마을에는 칠갑산 등산로와 천장호수를 가로지르는 한국 최장의 천장호 출렁다리, 도농교류센터, 웰빙체험농원이 있으며 매년 겨울이면 많은 방문객들이 붐비는 얼음분수축제가 열리는 마을이다. 얼음분수축제에서는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으며 각종 썰매, 얼음 봅슬레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집트렉, 조롱박 공예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한국의 알프스로 떠나는 청양 여행 [웰촌]

18.5 Km    3027     2023-08-08

칠갑산 자락 아래 한적한 곳에 터를 잡은 알프스마을은 겨울이 되면 북적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