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59길 3-6
서빙고동 부군당은 조선시대 이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수호와 주민의 안녕을 위해 세운 제당이다. 부군당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경기지역에서만 불리던 당의 명칭이다. 이 당은 조선 후기 신당의 건축양식을 보여줄 뿐 아니라, 서울지역의 동제 신앙을 보여주는 기와를 올린 작은 집으로, 조선 인조 13년(1635) 당을 고칠 때 걸어둔 현판을 비롯한 5개의 현판과 무신도가 보존되어 있다. 특히 무신도는 조선 태조 내외분, 출산과 목숨, 농사의 신이라는 삼불제석의 그림이라고 전하는데, 마을을 보호해 주는 수호신의 대상이 되고 있다.
3.5Km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7길 15
수퍼판 식당은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한다. 식당은 회색 건물 2층에 있고 셀로판지를 붙인 듯한 묘한 컬러의 유리문 입구로 되어 있다. 내부는 홀 좌석과 룸 좌석으로 구분되어 있고 캐치테이블로 예약할 수 있고 룸 좌석은 코스요리만 가능하다. 단품 메뉴도 있지만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런치, 디너 코스 요리로 런치코스 요리를 주문하면 식전 서리태마스카포네와 로렌빵이 나오고 해산물메밀샐러드, 세 번째 요리는 한우바싹불고기 또는 생선튀김, 김페스토 딥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네 번째로 함박스테이크 또는 중화풍 가지찜과 밥 중 고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커피 또는 오미자차가 나온다. 가성비도 좋아 생일날, 기념일, 회사 손님 접대에도 이용하기 좋다. 식당 인근엔 도산공원, 대형 백화점, 호림아트센터 등이 있다.
3.5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19 청호빌딩
투뿔등심 논현 본점은 지하철 7호선,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 3-1번 출구 인근에 있다. 1976년부터 갈비, 불고기를 비롯하여 한국 전통음식을 선보인 삼원가든을 모태로 운영 중인 외식 전문 기업이다. 내부는 60명 이상 수용할 수 있게 넓다. 메뉴는 이곳의 시그니처 육류로 투뿔(1++) 숙성등심, 투뿔(1++) 숙성안심, 투뿔(BMS No.9) 특상 꽃등심, 한우 토시살, 한우 안창살이 있다. 이 외에 소금 양념 갈비, 티본, 육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3.5Km 2024-07-1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12길 70
02-526-9556
다양한 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3.5Km 2022-04-12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7길 13
02-514-9252
서울특별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바비큐 전문점이다.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둠 구이이다.
3.5Km 2023-01-1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28길 4
개포동에서 가성비 맛집으로 숨은 맛집이다. 신선한 재료와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 메뉴는 샤브샤브와 코다리찜, 칼국수, 떡국, 굴국밥 등이 있다. 산지 직거래로 당일 공수한 신선한 재료와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다. 겨울에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시래기들깨떡국인데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밀란국수의 모든 면에는 메밀이 함유되어 있어 면이 구수하다.
3.5Km 2024-10-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8길 30
02-545-6154
일일향(日日香)은 매일매일 향긋한 음식을 대접한다는 뜻으로, 2006년 9월 새단장을 하면서 이름도 루싱에서 일일향으로 바뀌었다. 중식요리만 20년 이상 만들어온 김대원 사장이 그날의 재료는 새벽시장에 나가 직접 구입하고 그 재료로 음식을 만들며, 이곳에서는 중국 정통 요리뿐만 아니라 아시안 퓨전 스타일의 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에 쓰인 소품들은 모두 중국에서 수입한 것들로 붉은색이 주를 이루며 은은한 조명과 함께 한결 분위기를 살려준다. 생물 낙지짬뽕, 찹쌀 탕수육은 한 끼 식사로 부담이 없고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다. 해물누룽지탕과 삼품냉채, 소고기고추잡채를 즐길 수 있는 청풍명월이나 새우죽생스프와 사품냉채, 어항동고, 경장우슬을 맛볼 수 있는 천하일미 코스도 추천한다. 일일향은 100% 콩기름만을 사용해 중국음식의 느끼한 선입견을 배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급 중식 레스토랑은 가격 때문에 가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인데, 일일향은 문턱을 낮춰 다른 중식 레스토랑보다 저렴한 편이므로 부담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