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4.8M 2024-04-04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2길 11
취영루는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식당이다. 플라자호텔 뒤에서 수제물만두로 유명해진 후 1988년에 지금의 논현동 위치에 6층 건물로 오픈하였다. 현재는 전통 북경요리를 기본으로 하여 한국인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있으며, 취영루만의 천연조미료 및 향신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자 한다. 대표메뉴로는 3가지의 런치코스이다. 첫 번째 런치코스는 게살스프와 유산슬, 간소새우 등이 나오며, 두 번째 코스는 삼품냉채, 게살삼슬, 고추잡채 등이, 세 번째 코스는 삼성누룽지탕, 사품냉채, 전가복 등이 나온다. 앞선 메뉴를 먼저 먹은 후에 식사메뉴와 후식메뉴가 제공된다.
760.4M 2024-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9길 49
마일스톤 커피는 신사동 가로수길 메인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나오는 한적한 골목길에 위치해 있다. 2014년도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로스터스이다. 언제든지 누구든지 들어와서 편안하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메뉴로는 플랫화이트와 수제마스카포네티라미수, 호주카푸치노, 아몬드라떼 등이 있다.
762.9M 2024-10-22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로 221-124
잠원한강공원은 영동대교에서 동호대교와 한남대교를 지나 반포대교 사이 강변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길이는 5.4㎞로 강남 제일의 번화가인 압구정동, 신사동, 잠원동이 있는 강남구와 서초구에 인접해 있다. 공원 둔치에는 육상경기장, 축구장, 배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체력단련장 등 체육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 특히 강변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나 있어 한강경관을 즐기면서 자전거 타기에 좋다. 이 외에도 누에체험학습장과 꽃과 나비가 있는 아름다운 자연생태학습장이 마련되어 있고, 여름에는 도심 속 야외수영장과 윈드서핑, 모터보트 등 낭만적인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764.1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02-515-5712
쉐프가 직접 구워주는 한우구이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한우등심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766.2M 2023-03-0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예화랑
1978년 개관한 예화랑은 국내.외 기획전시 및 대규모 국제 미술전 참가를 비롯한 미술문화의 발전과 미술 국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1982년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 문화시설의 불모지였던 강남지역에 화랑을 이전 개관함으로써 그 후 다른 문화공간들이 생겨나게 된 계기를 마련하였다.
1983년에서 1985년에는 김태성 전 예화랑 대표이사가 화랑협회 회장 재임시 한국 미술계에서는 최초로 미술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주관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화상, 미술평론가, 미술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진지한 토론회를 가짐으로써 한국미술계의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올림픽' 기념 문화사업의 하나로 대규모 조각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스페인의 ARCO, 프랑스의 FIAC, 일본의 NICAF, 독일의 쾰른아트페어 등 세계적인 국제 미술제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외국작가 전시회를 비롯한 국제 예술행사 또한 기획, 추진함으로써 한국미술 문화예술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우리 예술이 세계인과 교감하고 내부로는 새로운 창작활동에 자극을 주는 원동력이 된다. 국가와 기업의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 예화랑은 공공 미술 프로젝트 사업과 Art Consulting 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25년에 이른 역사에 비추어 우리나라의 화단(畵壇)을 이끌어가는 정상급 화랑의 중심에 서서 한국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766.9M 2023-08-03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로 221-124
한강공원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등 6개 공원에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은 일반 야외수영장 이용요금의 절반 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철저한 수질관리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수영용품과 간단한 음료 등을 판매하는 매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