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m 2024-12-23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6-8
카멜(Camel)커피 6호점(도산 2호점)으로도 알려진 이곳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분위기로 마니아층이 두꺼운 도산공원의 인기 카페이다. 플랫 화이트에 크림으로 조합된 카멜 커피와 초콜릿 향이 가득한 도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색감의 러그들과 마당에 있는 각종 화분이 카페 방문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야외 테이블 자리도 있으며 평일에도 이용객이 많아 웨이팅 할 때가 많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고 차량 방문 시 주차대행이 가능하다.
1.5Km 2025-01-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9길 72-1
압구정역 1번 출구에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시장으로 약 80여 개 점포가 있다. 1976년에 준공되었으나 이후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서 본래 모습을 거의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재래시장의 모습이다. 시장 뒤쪽 출입구에 있는 40년 전통의 떡볶이집이 유명하다.
1.5Km 2025-01-13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8-3 쿠키빌딩
갓포아키 도산공원점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 건물에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안은 모던한 인테리어로 퓨전 음식점 같은 분위기다. 이곳은 강남에서 가장 트랜디한 일식인 가포 요리를 유행시킨 곳이다. 특히 제철 재료로 만든 회와 음식들은 계절 변화에 맞게 다시 한번 변화를 준다. 대표 메뉴는 모둠 생선회 1인 이다. 그 외 메뉴로 피조개회, 여수산 새조개 초밥, 마라주꾸미 숯불구이, 봄 두릅과 도다리 튀김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압구정 카페 골목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5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0-5 (신사동)
EVETT은 호주 출신의 조셉 리저우드(Joseph Lidgerwood) 셰프가 이끄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전 세계를 유랑하며 식재료 탐구와 요리, 팝업 경험을 쌓아온 셰프의 경험이 녹아들어 있는 곳이다. 한국의 식재료와 식문화에 매료된 조셉(Joseph) 셰프는 세계 각지에서 얻은 영감과 테크닉을 활용하여 한국의 식재료와 토속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선별된 와인 페어링과 정교히 구성된 전통주 페어링 경험을 선사한다. 에빗(EVETT)은 오픈 1년 차 미쉐린 가이드 2020에서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5년 연속 1스타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Joseph Lidgerwood 셰프는 미쉐린 Young Chef Awards를 수상하였다. 메뉴는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단일 테이스팅 메뉴로 구성되어 계절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조셉(Joseph) 셰프와 그의 팀은 한국 식재료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새로운 해석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생산지를 방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식사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1.5Km 2024-04-0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6 호림아트센터 2빌딩
스시선수는 스시 전문점으로,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上善若水(上:윗 상, 善:좋을 선, 若:같을 약, 水:물 수) :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에서 ‘선수(善水)’라는 이름을 따왔다. 2011년 12월 1일에 청담동 도산공원 앞에 오픈했으며,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97평의 넓은 공간으로 히노키를 메인으로 하는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셰프와의 직접적인 교감을 강조하기 위해 바를 최대한 강조한 구조이다. 이곳에서는 스시 오마카세와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5Km 2024-01-1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6 (신사동)
2023년 9월에 오픈한 화이트큐브 서울지점은 화이트큐브가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오픈한 공간이다. 1993년 런던에서 출발한 화이트큐브는 1990년대 세계미술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친 데미안 허스트와 트레이시 에민 등 yBa(young British artists)를 발굴하며 명성을 얻은 갤러리이다. 번화한 강남구 한복판에 위치한 화이트큐브 서울은 갤러리 이름답게 인테리어가 전부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으며 천정과 조명은 사각 모양으로 꾸며져 있다. 영국갤러리와 동일하게 2개의 사각전시실이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다. 주로 현대예술을 다루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세한 전시설명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