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암벽등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응봉산 암벽등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응봉산 암벽등반공원

3.9Km    5     2023-12-05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60길 13-1 (응봉동)

응봉산 암벽등반공원은 응봉산을 오르는 길목에 있는 인공암벽을 이용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199년에 개장한 곳으로, 과거 채석 후 방치되었던 곳을 대한산악연맹에서 암벽등반 경기위원회의 자문과 검증을 거쳐서 인공암벽을 설치했다. 암벽 종류로는 높이 3m의 직벽으로 스포츠클라이밍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잇는 볼더링장과 높이 15m의 직벽으로 구성된 인공암벽이 있다. 편의 시설로는 탈의실, 광장, 선수대기실 등이 있다. 암벽등반 대회뿐만 아니라 등반교실도 열리는 곳으로,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어서 서울시 공공예약 시스템에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은 7일 전부터 가능하며 회차별 20명 선착순 예약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나 등반 장비를 대여 및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 시 등반에 필요한 준비물은 본인이 지참해야 한다. 이 밖에도 응봉산을 오르는 길목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정상의 팔각정까지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응봉산 정상에 올라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이다.

치카성수

치카성수

3.9Km    0     2024-07-05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가길 14 (성수동1가)

치카성수는 서울숲역 1번 출구에서 340m 부근에 있다. 이곳은 주문 케이크도 가능하고 일반 케이크 구매도 가능한 파스텔톤 케이크 전문점이다. 또한 계절마다 제철 과일을 이용한 새로운 맛의 케이크와 디저트들이 나오며 전부 기성품 사용 없는 수제로 만든 디저트들로 준비되어 있다. 서울숲과 가까워 테이크아웃 하여 피크닉에 가져가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남부종합시장

3.9Km    0     2024-07-2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중앙로27길 17

서초구 방배동 카페골목 인근에 자리 잡은 남부종합시장은 1980년에 세워진 2층 규모의 복합 상가형 시장이다. 40여 년간 운영되고 있으며 시장 주변으로 방배동 빌라촌과 카페거리가 있다. 다양한 먹거리와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형 상가하고는 다른 인정이 숨어 있다. 서초구의 주변 개발과 함께 2020년부터 시장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하철 4호선 이수역 1번 출구 또는 9호선 구반포역을 이용하여 방문 가능하며, 주변에 현충원이 있다.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도곡점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 도곡점

3.9Km    0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53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도곡점은 지하철 3호선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1953년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처음 문을 연 정통 미국식 팬케이크 전문점의 한국 분점이다. 매장 내 좌석은 많지만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 웨이팅이 자주 있다. 주차는 건물 내부와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170시간을 숙성시킨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신선한 계란을 듬뿍 넣고 오븐에서 구워 공처럼 부푼 더치 베이비가 대표 메뉴이다. 그 밖에 계절과일 팬케이크, 콥 샐러드, 계절과일 와플, 계절과일 프렌치토스트, 계절과일 크레페, 더치베이비도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식기류 까지 미국 방식이라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매장 인근에 매봉산, 독골공원, 목련공원, 도곡 까치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삼정복집

3.9Km    30458     2023-01-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626
02-3447-3030

국내 최초 복 코스 요리 정착화에 성공한 소문난 복집이다. ‘복’이라는 한 가지 테마를 식사 개념에서 종합 요리로 승화시켰으며 일본 현지의 유명 업소와의 메뉴 개발과 연구 활동도 활발하다. 특히 살아 있는 복어를 5분 안에 제독 처리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노인빌라

비노인빌라

3.9Km    20337     2023-05-10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19길 14
02-599-7020

비노인빌라는 서초동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세미클래식 풍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 남부 지방의 스푸만테(이탈리아 샴페인) 축제 이름인 VINO IN VILLA는 아치형의 테라스와 편안하고 아늑한 홀, 단체 모임에 적합한 따뚯한 느낌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코스요리와 스테이크, 리퀘스트가 가능한 매일 신선하게 준비되는 생면요리와 전용 셀러에 잘 보관된 200여 종에 달하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제10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제10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3.9Km    11829     2024-04-08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02 313-9539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해마다 펼쳐지는 큰 규모의 사진 및 시각예술축제이다. 참신하고 역동적이며 명징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변화와 혁신의 고민을 통해 동시대 사진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AI 일상화’로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AI의 사진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이다. 전세계 120여명의 작가의 작품 1200여점이 전시된다.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

3.9Km    12249     2024-09-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1544-5142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은 알프스 산맥부터 발트해 연안까지 분포되어 있는 중부유럽이라는 연대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음악 등 집중 조명한다. 「프라하의 봄」,「비엔나의 여름」,「바르샤바의 가을」, 「부다페스트의 겨울」이라는 부제 아래 지역적, 시대적배경에 따라 이들이 쌓아 올린 각각의 풍요로운 음악문화를 소개한다. 매년 국내외 유명 작곡가의 음악을 발굴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대표작「겨울 나그네」와 흔히 접할 수 없던 「강가에서」를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의 정경」이라는 부제 하에 김지향(위촉 초연), 이원정(개정판 초연), 故강석희 등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위촉하여 한국 현대음악의 관심도를 증대하고자 한다. 2024년 브루크너 탄생200주년을 맞이하여, 브루크너의 권위자인 만프레드 호네크가 서울국제음악제에 참여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총 집합 ‘SIMF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크너의 가장 장대한 작품 「교향곡 7번」과 류재준의 신작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마포집

마포집

3.9Km    0     2024-07-30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26 거북빌딩

마포집은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과 건물 내 주차타워가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넓지 않아 거의 매일 만석이며 웨이팅이 있다. 1993년에 오픈한 이곳은 돼지구이, 목등심, 돼지껍데기, 떡심, 소고기국밥, 선지해장국, 냉면, 제육볶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숯불에 극세사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는다. 30년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동치미와 선지해장국으로도 유명하다. 식당 인근에 독골공원, 목련공원, 매봉산, 도곡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서울서예박물관

3.9Km    2     2023-12-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서울서예박물관은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대한민국 서예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1988년 음악당과 함께 개관한 서예박물관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서예 전문 전시장이다. 4층 규모의 건축물에 2개 층 3개 전시실과 2개의 수장고가 있다. 이외에도 매표소, 물품보관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서예박물관에는 한중일 서예사 관련 고문헌 [근역서화사]등 우리나라 근현대 서화사 자료와 동아시아 현대 서예 작품 1,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여 주최해 왔는데, 우리 서예사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1988년 시작한 [한국서예사특별전]은 우리 서예가 중국의 것과 구별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서예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