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766 유림빌딩
토담골은 7호선 청담역 9번 출구 청담근린공원 지나 청담목련어린이공원 인근에 있다. 주차요원이 있어 발레파킹 서비스(유료)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한정식 전문점이다. 매장 입구는 현대적인 디자인이고, 내부는 한옥 시골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했다. 여러 개의 룸으로 만들어진 방들이 있어 상견례를 비롯한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점심 정식 메뉴로 토담골정식, 간장게장정식, LA갈비정식, 보리굴비정식, 석쇠불고기 정식이 있고, 단품 메뉴와 식사 메뉴도 있다. 토담골정식은 양념게장, 해파리냉채, 코다리조림, 홍어무침, 청포묵, 불고기, 보리굴비, 강된장, 된장찌개, 쌈 외 7개 찬으로 구성된다. 식당 인근에 청담근린공원, 청담목련어린이공원, 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산책하기 좋다.
2.4Km 2024-01-11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은 6호선 한강진역 3번 출구 한남동도서관 인근에 있다. 이곳은 1층에서 주문만 가능하며 취식은 2, 3층에서 가능하다. 2층은 식물들로 꾸며져 있다. 2층에서 잠실타워와 서울 시내가 잘 보인다. 이 카페는 폐건물, 공장 느낌의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매장 내부 가운데에는 미니 정원이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여러 가지 맛의 마들렌이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카페인 커피 메뉴도 있다. 카페 인근에는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충원, 남산서울타워, 경복궁, 쇼핑타운 등이 있어 관광 연계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2.4Km 2024-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0 (한남동)
롱 라이프 디자인을 생각하고 전하는 디앤디파트먼트 프로젝트는 도쿄, 오사카, 삿포로, 시즈오카, 가고시마, 오키나와, 야마나시에 이어 8호점이자 해외 첫 지점인 서울점을 2013년 11월 9일 한국 서울의 이태원 지역에 열었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은 일본 전역과 세계에서 수집된 롱 라이프 디자인, 그리고 옛날부터 한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공예품과 특산물, 지역의 롱 라이프 상품과 리사이클 상품 등, 한국만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한국의 롱 라이프 디자인으로 소개한다. 또한 다른 디앤디파트먼트 지역점과 마찬가지로 상품과 생산자를 깊이 이해하는 디스쿨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지역 커뮤니티와 연계하는 갤러리 스페이스를 통해 단순한 상점에 그치지 않는 다양한 디자인 활동, 한국의 개성, 한국다움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해 나간다. 디앤디파트먼트 서울점이 위치한 이태원로 240번지 건물은 4개 층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공간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이태원로와 이태원로42길 어느 쪽으로도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 층이 연결되어 있다.
2.4Km 2023-08-28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10길 10
대표 메뉴인 히쯔마부시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명물 음식으로 손꼽히는 장어덮밥으로 수요미식회 장어덮밥에도 소개되었다. 최고의 맛을 담보하기위해 일본인 장어 전문가를 직접 고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2.4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새로운 형태의 전시공간이다. 화이트 큐브라는 갤러리의 전형적인 형태를 탈피하여, 공간의 기억이 가공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스토리지는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필름 등을 포괄하는 폭 넓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저장고', 혹은 '창고'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스토리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의 의미있는 활동을 담아내는 임시의 보관소이자, 예술적 가능성이 존재하는 열려있는 창고이다.
2.4Km 2023-04-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Vinyl & Plastic은 1만종 이상의 바이닐가 CD를 판매하는 공간이자, 스트리밍이 아닌 실제의 음악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켜켜이 쌓인 바이닐과 cd를 넘기는 Digging의 설렘, 미세한 마찰음마저도 음악으로 만드는 턴테이블과 카세트플레이어의 아날로그 사운드, 곳곳에 숨겨진 청음 기회를 통해 새로운 장르와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즐거움까지. 일상의 BGM이 되어 버린 음악을 온전히 몰입해 경험하고, 소유하는 공간, Vinyl & Plasti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