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3-03-17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강변길 277
티엔티에프는 (사)국제티클럽 산하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 전통 다도 체험장으로 다도체험과 다례예절까지 체험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도 운영하고 있어 한국의 다도 문화를 알리고 있다.
4.7Km 2023-01-03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4길 26
직접 손질한 국내산 생 돼지고기 순대국집이다. 건대입구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순대국은 돈사골의 구수한 향이 나며 국물이 진하다. 당면순대와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머릿고기가 들어있고 잡내가 나지 않는다. 취향에 맞춰 들깨가루, 다대기를 넣어 먹을 수 있다. 파도 준비되어 있어 시원한 맛이 올라와 순대국과 설렁탕의 중간 느낌의 맛이 나기도 한다. 점심시간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인기좋은 순대국밥집으로 저녁에는 술 한잔 기울이기 좋은 수육과 순대도 있다.
4.7Km 2024-11-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115-1
스토리지북앤필름은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작은 독립출판물 전문서점이다. 이곳에는 독립출판물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기반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사진 서적들이 기다리고 있다. 독립잡지 ‘워크진’은 책방 주인이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 사진집이다. 22편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시즌 1은 한 사람이 담아낸 한 도시의 모습을 45~60여 장의 사진으로 구성했다면, 새롭게 발간한 시즌 2는 산 도시의 모습을 여러 사람들의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채우고 있다.
4.7Km 2023-08-09
해방촌하면 느껴지는 것은 올드함, 서글픈 이국의 거리, 그러나 이것 옛말이다. 모로코의 낯섬을 익숙하게 담아내는 카사블랑카와 한정판 책을 살 수 있는 독립책방 ‘스토리지앤필름’ 그리고 우리의 슬픈 역사를 담은 주변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산책도 놓치지 말자.
4.7Km 2024-02-07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31 진영산업(주)양재동 사옥
캐틀앤비 양재점은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8번 출구에서 양재천 근린공원을 마주한 양재천 카페거리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은 없지만,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럽풍 느낌의 건물 1층에 있고 4인석이 기본 좌석이지만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매장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주변 뷰를 보면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브런치 메뉴인 몬테크리스토와 돈갈비 스테이크가 주메뉴이며 다양한 파스타 및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다.
4.7Km 2024-11-08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25-10 (양재동)
070-8892-4020
<양재풍류살롱>에서 '양재'는 특색 있는 로컬 맛집과 개성으로 가득한 양재천 카페거리를 지칭하며 '풍류'는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며 멋과 여유를 즐기는 삶의 태도를 '살롱'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교류하는 사교의 장을 의미한다. 양재천길 '로컬문화'와 프랑스 '살롱문화'가 접목된 본 축제는 약 보름간, 양재천길의 다양한 공간에서 개최되며 양재천길의 맛과 멋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향을 교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총 4가지 테마로 양재천 산책문화를 상징하는 '러닝살롱', 카페거리 핫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인문학살롱', 소상공인의 개성이 담긴 로컬점포에서 진행되는 '클래스'와 '취미'형 소셜모임까지, 오직 양재천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4.7Km 2024-10-21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76
나루아트센터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복합 공연예술 공간이다. 이곳은 클래식, 콘서트, 무용,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올려지고 있는 대공연장과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워 소규모 공연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관객 친화형 공간인 소공연장이 있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은 내벽과 이동식 파티션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토리로 전시 구성이 가능한 공간이다. 2015년 11월 출범한 광진문화재단은 나루아트센터 및 광진어린이공연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나루아트센터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약 25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4.7Km 2023-08-09
옛 남산은 한양을 지키는 요새이자 서민의 생활 터전이었다. 딸각발이라 불리는 서생도 살았고, 도둑이 은신하는 곳이기도 했단다. 그만큼 이 지역에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숨어 있다. 지금은 각종 경기와 행사가 펼쳐지는 장충체육관과 공원들이 들어서 있다. 남산한옥마을까지 쉬엄쉬엄 걸어가 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