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

10.0 Km    1     2023-12-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1522-7766

2022년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에 이어 2023년 '청와대 밤의 산책'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번 행사는 1일 2,000명의 관람객이 고즈넉한 청와대의 겨울밤을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이번 야간 관람에서는 본관에서 국무회의가 열렸던 모습을 재현해 최초로 개방하는 세종실을 만나볼 수 있다. 청와대를 아름답게 비추는 경관조명과 함께 청와대의 겨울밤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란다.

<청와대 국민과 함께> 영상전시

10.0 Km    4     2024-01-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세종로)
박주원 학예연구사 02-3771-8636

청와대 영빈관은 미디어 파사드 전시관으로 변한다. 12월 28일(목)부터 2024년 1월 5일(금)까지 청와대 영빈관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작품 <열두 개의 빛>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청와대 역사를 기반으로,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살아왔던 사람들의 고뇌와 좌절, 미래를 위한 노력과 기대를 함축하면서 동시에 이를 바라보는 현재 우리의 시선을 미디어아트 방식으로 보여준다. 화려한 영상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 선율도 이어진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이번 전시를 위한 음악을 작곡, 연주했다. 특히 대규모 첨단기술이 동원된 만큼 청와대 건축물을 활용한 역대 전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 파사드 전시와 연계해 국민들의 새해 소망 등을 영빈관 외벽에 영상으로 <국민 희망 메시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상촌재

상촌재

10.0 Km    1     2023-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1 상촌재

상촌재는 경복궁 서측에 조성된 한옥문화공간으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와 함께 한복, 한글, 전통공예 등 한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장기간 방치된 경찰청 소유의 한옥 폐가를 종로구에서 매입해 1년여에 걸쳐 복원하고 2017년 6월에 개관했다. 19세기 말 전통한옥 방식으로 복원된 공간으로, 전통의 형식 속에서 현재의 가치를 잘 담아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고유한 주거문화를 경험하는 동시에 온돌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있으며, 한복과 공예 그리고 절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공예 강좌인 상촌재에서 만나는 한문화, 사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한국 전통 의식주를 감상과 체험할 수 있는 한옥에서 배우는 전통 의식주, 상촌개를 소개하고 옛 주거문화를 알려주는 해설 프로그램인 상촌재 도슨트 등이 있다.

KOCCA콘텐츠문화광장

10.0 Km    0     2024-01-2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66 (청량리동)

홍릉수목원 앞에 자리 잡고 있는 KOCCA 콘텐츠문화광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시설로, 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곳은 다양한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 및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KOCCA 콘텐츠문화광장은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콘텐츠 산업에 관련된 교육, 전시, 네트워킹, 창업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융복합 콘텐츠의 시험 무대로서 블랙박스 구조의 스테이지66과 스튜디오1, 스튜디오2, 연습실 등을 갖추 있다. 스테이지66은 기술 시연, 무대실험, B2B 쇼케이스, 첨단공연과 행사에 적합하며 3개 층의 객석에 193개의 좌석을 보유한 극장이다. 스튜디오1, 스튜디오 2는 기술 기반 융합형 프로젝트 시연, 기술 실험, 첨단 전시, 강연을 위한 공간이다.

뚱보네홍어

뚱보네홍어

10.0 Km    15222     2023-05-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0507-1326-7315

뚱보네홍어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홍어요리 전문점이다. 영등포역 인근에 중심가에 자리하여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다. 음식점의 외관은 작고 아담하며 깔끔한 분위기이다. 대표 메뉴로 홍어삼합, 홍어무침, 홍어찜 등이 있는데 양이 많고 홍어를 큼직하게 썰어주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홍어명가

홍어명가

10.0 Km    15027     2023-07-2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02-844-4244

신길동 홍어거리에 위치한 홍어요리 전문점으로 홍어회와 홍어삼합을 즐길 수 있다.

영등포 신길동 홍어거리

영등포 신길동 홍어거리

10.0 Km    32802     2023-06-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0

영등포 신길동에 홍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모여 거리를 이룬 곳이 있다. 우신초등학교 사거리 부근 신길 4동에 1990년대 초반 첫 홍어요리집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홍어요리 음식점은 쉽게 찾을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영등포 신길동에 홍어 음식점이 하나둘씩 생기자 주변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점차 늘어갔다. 홍어회, 홍어무침, 홍어 찜, 애탕 등 홍어 애호가라면 어느 것 하나 맛보지 않을 수 없는 요리들이 단골을 만들기 시작했다. 당시 주변에는 중국집, 일반 식당 등 다른 업종 또는 홍어와는 전혀 다른 메뉴를 내걸고 장사를 하는 집이 있었는데 홍어집이 잘 되자 하나둘씩 업종을 변경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 신길동 홍어거리가 만들어졌다.

독립문

10.0 Km    35812     2023-11-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서대문독립공원에 있는 독립문은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을 헐고 서재필과 독립협회의 주도로 세워진 기념물이다.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인 갑오개혁이 외국 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세웠다. 독립문은 높이 14.28m, 넓이 11.48m로 프랑스 개선문을 모방하여 만든 건축물이다. 화강석을 쌓아 만든 이 문의 중앙에는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이 있고 왼쪽 내부에는 정상으로 통하는 돌층계가 있다. 정상에는 돌난간이 둘러 져 있으며, 홍예문의 가운데 이맛돌에는 조선왕조의 상징인 오얏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 위의 앞뒤에는 한자로 한글로 [獨立門, 독립문]이라는 글자와 그 양옆에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문앞에는 영은문 주초 2개가 남아있다. 원래 남동쪽으로 70m 떨어진 길 가운데에 있었는데, 1979년 성산대로 공사에 따라 지금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 바로 인근에는 서대문형무소가 있어 독립문과 더불어 민주주의와 자유의지에 대한 갈망을 되새겨 보는 역사 여행으로 둘러보면 좋겠다.

갤러리카페 3안

갤러리카페 3안

10.0 Km    1701     2023-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7-7
02-720-2722

삼청동에 자리 잡은 갤러리 카페 3안은 현대와 고전적인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920년 당시에 지었던 목재와 현대 건축 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갤러리와 카페의 조화 속에서 사람에 의해 문화가 만들어지고 사람을 통해 소통되어 일상생활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개성 있고 특색 있는 현대 미술과 신진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페셜티 원두를 기본으로 두 가지의 맛을 선택할 수 있고 디저트와 음료도 수제로 제조하고 있다.

갤러리3안

갤러리3안

10.0 Km    1439     2023-02-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37-7

삼청동에 개관한 갤러리 3안은 회화, 영상, 조각, 설치 외 다양한 예술 매체를 다루고 있으며 구애받지 않는 실험 정신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기존의 모던한 일률적 전시 공간에서 벗어난 목재와 현대 건축간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서 사람간의 소통으로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새로운 예술 창출의 장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