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한식당

강한식당

11.4 Km    2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로23길 30
02-834-8855

특이하고 다양한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물만두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포셋

포셋

11.4 Km    2     2023-03-0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연희동에 위치한 엽서 박물관이다. 이곳은 3,200장의 엽서가 전시되어 있다. 바로 엽서를 쓸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드로잉 엽서, 캐릭터 엽서, 감성이 가득한 엽서 등 다양한 엽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엽서 쓸 때 필요한 연필과 스티커도 있는 오롯이 엽서만을 위한 공간이다. '기록보관소'가 있어 이야기를 보관하고, 꺼내고, 쓰고 남기면서 기록들을 쌓아 나갈 수 있는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으뜸횟집

으뜸횟집

11.4 Km    1     2023-01-31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122가길 39

서울 강동구 굽은다리역 인근에 위치한 횟집이다. 재료가 싱싱하고 음식 양도 많은데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인기 있다. 배달 주문을 해도 육회, 튀김, 생선구이, 초밥, 육회, 낙지 탕탕이, 회 무침, 유린기 등 푸짐하게 제공된다.
랍스터 코스, 대게 코스는 1인당 가격으로 책정하며, 대게, 랍스터, 킹크랩은 단일 품목으로도 판매한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아리랑골목시장(정릉 아리랑 골목시장)

11.5 Km    1     2023-07-27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26가길 36

아리랑고개로도 불리는 서울의 대표 고지대인 정릉에 있는 골목 시장이다. 정릉 아리랑 골목 시장은 한국 영화 아리랑(1926년 개봉, 나운규 감독)의 배경지였던 것에서 유래해 붙여진 이름으로 ‘아리랑 골목 시장’으로도 불린다. 시장 중앙 도로에 자동차 통행으로 이용객들이 줄어들고 있었는데, 2019년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시장 내 청국장 전문 식당과 지짐이 집, 수제 함박 집이 소개된 이후 맛집이 많은 시장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정릉과 흥천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호텔컬리넌 구로

호텔컬리넌 구로

11.5 Km    1     2024-01-18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대로 533 (구로동)

구로디지털미디어단지역 근처에 위치한 호텔컬리넌 구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 인테리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4시간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유선 인터넷,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데스크도 있다. 객실에는 냉장고 및 태블릿 컴퓨터도 갖추어져 있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전 객실에 욕조가 구비되어 있으며, 파티룸으로 사용 가능한 넓은 객실도 있다. 컬리넌호텔 구로는 수도권 지하철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에서 약 52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호텔 근처에 위치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별빛남문시장, 다수의 의류 아울렛 상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정릉(신덕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1.5 Km    31527     2024-05-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후비 신덕왕후 강 씨의 묘소이다. 태조는 고려의 풍습대로 향리와 서울에 각각 부인을 두고 있었는데, 강 씨는 서울에 있는 부인이었다. 고향에 둔 부인 한 씨는 태조 등극 전에 죽었고, 등극과 더불어 왕후의 자리에 앉은 것은 현비 강 씨로서 방번, 방석 두 형제를 낳았다.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에 의해 강 씨 소생의 두 왕자가 죽자, 태조는 정사에 뜻을 잃고 태상당으로 있으면서 자주 정릉에 가서 불공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 후 능역의 광대함이 의정부에서 논란이 되었고, 태조가 죽은 뒤로는 정릉에 대한 박대가 노골화하였다가, 태종의 뜻대로 도성 밖 현재의 자리로 이장하였다. 이 묘소는 단릉의 형식으로, 능침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 석호를 배치하였다. 장명등과 혼유석을 받치는 고석만이 조성 당시의 것이며 나머지 석물은 현종 대에 다시 조성하였다. 장명등은 고려시대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시대 능역의 가장 오래된 석물인 동시에 예술적 가치가 높다. 능침 아래에는 홍살문, 정자각, 수복방, 수라간, 비각이 있고, 일반 조선왕릉과 달리 직선 축이 아닌 자연 지형에 맞추어 절선축으로 조성되었다. 진입 공간에 금천교의 모습은 우리나라 자연형 석교의 조형 기술을 볼 수 있으며 재실 양옆으로 서 있는 보호수 느티나무도 살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우이 신설 정릉역 2번 출구에서 600m에 위치하고 있다.

동편마을 카페거리

동편마을 카페거리

11.5 Km    4     2024-06-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183번길 26

인덕원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카페 거리이다. 동편마을이 재개발되면서 주거지역에 개성 있는 카페들이 들어와 거리를 이룬 마을이다. 2022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 테마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도심 속에 잘 조성된 길을 따라 푸른 잔디와 산책로, 유럽풍 카페들이 늘어서 있다.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대중교통 접근이 쉽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세련되고 현대적인 4~5층 건물들이 즐비하다. 1층은 대부분 카페로 사용하며 위층은 주거 공간이다. 프렌차이즈 커피보다는 작아도 주인 각자의 손길과 개성이 돋보이는 카페들이 많다. 카페 외에도 다양한 매장들과 체험 프로그램을 가진 매장들도 있다. 산책로는 유아차나 휠체어가 필요한 분들도 방문하기 좋게 잘 정비되어 있다. 안양 예술 공원, 점심 식사 후 동편 마을 카페, 마을 입구 수변 공원을 연결하여 당일 안양 즐기기 여행도 좋은 코스가 된다.

서울 암사동 유적

서울 암사동 유적

11.5 Km    45578     2024-08-29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유적은 한반도 내륙지역인 서울의 한강 변에 위치한다. 신석기시대 빗살무늬토기문화 초기 단계의 마을 유적이다. 지난 1925년 한강 대홍수로 처음 유적지가 발견된 이래, 여러 차례의 발굴 과정을 거쳐 1979년 7월 26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암사동 선사주거지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최대 집단취락지이다. 신석기시대의 움집이 포함된 문화층의 상부에 원삼국시대 또는 초기 백제시대의 주거지들이 발견되어 암사동 유적은 신석기시대에서 역사시대에 이르는 문화가 포함된 유적으로, 발굴된 유물로는 갈판, 굴지구, 석부, 어망추, 컵형 토기, 빗살무늬토기 등이 있다.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신석기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암사동 유적에서 출토된 대표 빗살무늬 토기 문양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을 전시했으며, 신석기 시대 사람들이 사용하였던 다양한 도구 역시 볼 수 있다. 신석기 체험실은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불 피우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마련하였다. 이 외에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진행 중인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토기 목걸이 만들기, 활 만들기 등이 있으며 체험을 통해 선사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반가쿠

반가쿠

11.5 Km    0     2024-07-3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4길 14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카페거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반가쿠는 일본말로 만학(나이가 들어 뒤늦게 공부함)이라는 뜻이다. 카페 사장님의 늦은 나이에 커피를 배우기 시작하여 붙인 이름이다. 위례 수변공원 뷰에 일본풍의 느낌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이다. 나무로 된 의자와 테이블, 야외 산책로, 수변공원 뷰가 좋은 야외 테라스 등을 꾸며 놓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예쁜 식물과 함께 자연스러운 우드톤으로 되어 있다. 좌식 등받이 의자를 높이 올려놓아 일본식 인테리어 감성을 만들어 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공간이 탁 트여서 답답해 보이지 않는 시원한 느낌이다. 음료와 다양한 브런치 메뉴, 크루아상으로 만든 샌드위치 메뉴, 모나카 등 일본 과자나 간식거리 등을 판매한다. 음료는 주문하면 자리로 가져다준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윤동주문학관

윤동주문학관

11.5 Km    0     2024-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金松, 1909~1988)의 집에서 문우(文友)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詩情)을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시인의 대표작들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윤동주문학관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세워졌다.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의미 있게 리모델링한 곳이다.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와 더불어 그 의미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