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4-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28-7
잡어향기는 강남 영동대교 남단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으로 싱싱하고 다양한 자연산 잡어를 취급하는 곳이다. 식당 입구에 수족관이 넓게 자리해 있어 각종 신선한 어류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국내산 제철 해산물과 대게로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3.2Km 2021-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602
02-517-9262
다양한 종류의 황태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황태구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2Km 2024-02-08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27길 3
스시만은 7호선 방배역 7번 출구 방배동 함지박 사거리에서 방배 중학교 올라가는 길목 중간쯤 좌측에 있다. 서래마을 상권의 상단부에 있어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좀 힘들고 자차 이용을 권한다.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의 외관은 일본의 작은 마을에 숨어 있는 스시 노포에 온 듯 정원이 예쁘게 꾸며져 있고 카츠야마사케를 홍보하는 배너가 있다. 내부는 외부 정원이 보이는 테이블과 중소 모임이 가능한 다다미 룸 그리고 100% 편백으로 만든 카운터석이 있다. 메뉴는 런치와 디너 오마카세가 있고 스시를 포장해 갈 수 있는 메뉴가 있다. 기본 테이블에 식탁보와 개인 접시가 놓이고 코스요리인만큼 숙성된 회와 초밥이 하나씩 올라온다. 마지막 후식으로 오렌지를 갈아 만든 젤리와 머스캣, 복숭아, 블루베리를 넣어 만든 스시만의 시그니처 디저트가 나온다.
3.2Km 2024-02-0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7길 35
메종조 매장은 3호선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 공간은 매장 앞 두 대 정도 가능하다.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은 프랑스 육가공 제품과 빵, 디저트, 와인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작은 프랑스 골목 안에 식당을 연상케 하는 카페 안은 4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고 한편에는 와인창고도 있다. 와인은 구매할 수 있고 숍에서 먹을 수 있고 포장해 갈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다양하고 컬러풀한 샤퀴테리와 소시지 등이 진열되어 있다. 매장이 협소해 식사는 예약하고 가면 편하고 주로 포장해 가는 손님들이 더 많다.
3.2Km 2023-08-09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의 가장 볼거리가 많은 박물관 중의 하나이며 용산공원은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이다. 주변에 전쟁기념관을 함께 둘러보고 저녁에는 남산서울타워에 올라 서울야경을 감상한다면 아주 즐거운 서울나들이가 될 것이다.
3.2Km 2024-07-0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30길 26 타워팰리스
타워차이 본점은 서울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 도곡역 4번 출구 숙명여자고등학교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빌딩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타워차이 매장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돌잔치 가능)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홀샥스핀탕S, 올리브유 짜장면, 송이 덮밥이 있다. 이외 메뉴로 삼색 냉채, 매생이 게살스프, 흑후추 안심 소고기, 해삼 전복이 인기가 많다. 주변에 가을 단풍길(양재천길), 구룡산, 대모산 등이 있어 트레킹 코스와 연계 방문하기 좋다.
3.2Km 2024-09-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20
‘PONY 鄭(포니정)’은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역임하다 지난 2005년 5월 21일 타계한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애칭이다. 현대산업개발 사옥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 타워 1층에 조성된 「PONY 鄭(포니 정) 홀」은 3주기를 맞는 故 정세영 명예회장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공간과 더불어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된다.「PONY 鄭(포니 정) 홀」의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피터 레미 디오스의 작품으로, 현대산업개발의 굳건한 이미지를 석재와 나무 등 자연의 소재들을 사용해 형상화함으로써 웅장함과 더불어 기존의 문화공간들과 차별화된 아이파크 타워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故 정세영 명예회장 추모공간으로 조성되는 「PONY 鄭 홀」에는 세로 3m, 가로 15m 규모의 대형 아트웍(Art work)이 설치된다. ‘우리 대장의 흔적을 기억하며’란 의미의 ‘알 미오 카포(Al mio capo)’라 이름 붙인 초대형 아트웍은 국민대학교 박종서 교수의 작품으로, 고인이 국내 최초의 자동차인 포니(PONY)를 개발하는 과정을 망치 자국을 이용해 형상화했다. 그 밖에도「PONY 鄭 홀」에는 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업적과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된 포니정재단, 포니정 혁신상 등 추모사업을 설명하는 전시물들도 함께 마련된다.「PONY 鄭 홀」 내에는 추모공간과 더불어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면적 254㎡, 110여 석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은 클래식 음악회와 전시공간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토록 설계됐으며, 가로 10m 세로 5m 규모의 무대를 중심으로 최신식 음향 및 영상. 조명시설을 갖춰 공연 실황의 녹음 및 녹화까지 가능하다. 공연 장르에 따라 잔향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개폐식 잔향 가변 장치가 한쪽 벽면에 설치되며, 연주자들을 위한 대기실도 마련된다. 특히, 「PONY 鄭 홀」은 기존의 폐쇄적인 설계의 공연장들과는 달리 대형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공간설계를 통해 열린 공간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열어 놓음으로써 전시공간 및 휴식공간 등 열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음악회 등을 개최할 시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닫음으로써 외부와 차단된 공연장으로 손쉽게 공간을 바꿀 수 있다. 그 밖에도 공연장 외부에 설치한 멀티비전과 음향시설로 공연 실황을 홀 외부에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PONY 鄭 홀」은 현대산업개발의 계열사인 영창악기가 ‘아이파크 타워 Ⅱ’ 1층에서 운영 중인 영창뮤직센터와 연계해 클래식 공연장 및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