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1-03-1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0길 27
02-2051-9292
코엑스 근처에 있는 추천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한방 족발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2.8Km 2023-12-04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31길 26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뚝섬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면 강남땅에 닿는 곳이 지금의 청담동 일대였다. 오늘날 청담근린공원은 지극히 도시적인 청담동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공원이다. 대부분의 근린공원이 평지에 조성된 것과 달리 야산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고, 산책길과 쉼터 등 인공 설치물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되었다. 낮은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간단한 운동기구가 비치된 놀이터가 있는데 아침이면 운동하는 사람들로 제법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공원에는 체육시설, 배드민턴장, 농구장, 산책로, 정자, 실개천, 약수터 등이 있으며, 공원 지역에 청소년수련관과 청담지구대도 있다. 청담근린공원은 빽빽이 들어선 나무들로 도시에서는 드물게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다. 청담근린공원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1번, 12번 출구로 나와 2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2.8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짓는 플로팅 형태의 건축물이다.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줄 세 개의 빛나는 섬과 다양한 영상 및 콘텐츠가 상영되는 예빛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 시민의 하루의 삶을 상징하며 서울과 한강을 비추고 있다. 채빛은 동쪽에서 떠오르는 해처럼 활기찬 하루를 여는 찬란한 빛이다. 솔빛은 한낮의 해처럼 가장 높은 곳에 올라온 사방을 비춘다. 가빛은 해 질 녘 노을빛처럼 하루의 끝을 갈무리하며 아름답고 우아하게 빛나고 있다. 미디어아트갤러리 예빛은 밤을 비추는 은은한 달빛과 같은 예술의 장이 될 것이다.
2.8Km 2023-08-04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클루는 여성전문 액세서리 전문점이다. 액세서리 중에서도 여성들이 좋아하는 준보석이나 크리스탈로 만든 패셔너블한 주얼리 액세서리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 독특한 매장의 인테리어와 화려한 조명 아래서 빛나는 보석류 액세서리들로 여성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으며, 값이 비싼 귀금속류보다는 좀 더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준보석류를 판매한다.
2.8Km 2024-02-2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58길 22 동화빌딩
영동족발은 서울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5번 출구, 양재 어린이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고 발렛파킹 서비스(유료)를 받을 수 있다. 국내산 족발을 사용하는 이곳은 서울 3대 족발에 선정될 만큼 인기 있는 음식점이다. 본점을 비롯해 한 골목에 1호점, 2호점, 3호점, 4호점 5개 매장이 있고 방이점, 위례 직영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메뉴는 왕족발, 쟁반막국수, 해물파전, 순두부찌개, 막국수, 계란찜, 김치전 등이다. 인근에 양재천 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 서초문화예술공원이 있어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2.8Km 2023-12-28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삼성동)
삼성동 코엑스 건물 내에 위치한 코엑스 오디토리움은 1,080명 수용 가능한 대형 공연장이다.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를 위해 설계된 시설로 공연뿐만 아니라 국제회의 및 대규모 심포지엄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무대 전면에 대형 LED 스크린이 있고, 무대 좌우 듀얼 스크린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천장과 부채꼴 형태의 객석은 우아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외에도 4층에 동시통역부스가 있고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코트룸, 오디토리움 미팅룸 등을 갖추고 있다.
2.8Km 2023-02-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0
1974년 인사동에서 갤러리 삼경으로 출발한 유아트스페이스는 작지만 깔끔한 느낌을 주는 미술품 상설 전시장이다. 동양화와 서양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고, 중후한 멋의 조각품 들도 만날 수 있다. 수준 높은 작품감상과 구입을 원하는 이들이 한번쯤 들러 볼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