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도시기억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산도시기억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

용산도시기억전시관

5.9Km    2024-1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7 (한강로3가)

용산도시기억전시관은 ‘국제빌딩 주변 제4 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용산참사(기억과 성찰)의 성찰과 교훈의 장소이자, 다양한 시대의 흔적이 쌓인 역사적 공간인 용산의 변천을 담고 있다. 2009년에 발생한 용산참사를 기억하고, 용산도시 변천사, 미래 용산공원에 대한 기획·아카이브 전시 공간과 함께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소통창구가 될 전시관이다.

해방촌마을

5.9Km    2024-1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가길 66

해방촌은 1945년 광복과 함께 고향을 떠나온 실향민과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전쟁을 피해온 사람들이 남산 밑의 언덕에 정착하면서 해방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서울 남산 주변으로 용산구 용산동 1가와 용산동2가에 걸쳐있는 마을로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인 해방촌은 1979년에 용산재개발지구로 선정되어 주택건립사업을 하였으나, 좁은 골목과 언덕 등 달동네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용산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테마를 통해 마을을 들러볼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되었고, 해방촌 명소 ‘108계단’에는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되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태원 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소니 카메라 광고> 등 여러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춘풍양조장

춘풍양조장

5.9Km    2025-01-03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01-3 (신당동)

한국 술의 근본인 막걸리를 생산하는 양조장이다 .한국 술의 가치를 전달하는 양조장 투어 및 시음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역사속으로 사라져 가는 한국 술의 근본인 막걸리에 대한 상세한 정보전달과 한국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내국인 및 해외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정보를 전달한다. 더불어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다이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1층은 양조장 및 막걸리 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테이스팅룸 및 미디어탑으로 조성되었다. 3층은 (사)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소속 국가무형유산 분들의 작품을 위탁전시하며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양조장 맞은편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전’과 제철음식을 잔술단위로 판매하는 ‘춘풍 전집’을 운영하고 있다.

솔브 건대

솔브 건대

5.9Km    2024-03-24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15 화양동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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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집

평양집

5.9Km    2024-02-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86

평양집은 4호선, 6호선 삼각지역 1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주차장은 식당 앞에 공간이 넓어 그곳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인 곰탕과 양, 곱창, 차돌박이 등 소의 특수 부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고깃집이다. 기본 반찬으로 양배추, 깍두기, 마늘, 고추장, 고추장아찌 등이 나오며 옛날 화로에 투박한 불판, 양철 테이블 등 오래된 노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침 7시에 문을 열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아침 식사 메뉴는 내장 곰탕으로 평일은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인근에 용산공원, 전쟁기념관, 남산 서울타워, 호텔, 카지노, 박물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서울 삼각지 대구탕 골목

서울 삼각지 대구탕 골목

5.9Km    2024-11-1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82

30년이 넘는 세월 삼각지에 대구탕 끓는 냄새가 이어지고 있다. 해장국 중 으뜸으로 꼽히는 대구탕이 삼각지에 처음 자리 잡게 된 것은 1979년. 그때부터 지금까지 삼각지 우리은행 주변에 네 곳의 대구탕 집이 성업 중이다. 대구탕은 그 국물 맛이 깊이가 있어 애호가 층이 생기는데, 대략 젊은이들보다는 나이 드신 분들이 단골이 많다. 특히 전날 술 먹는 사람들이 숙취 해소하러 들르는 경우가 많고, 등산이나 운동을 마치고 삼삼오오 모여 대구탕에 소주를 즐기는 부류도 있다. 또한 나이 드신 분들은 깊은 국물 맛에 단골이 돼 대구탕 집에서 모임을 갖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삼각지 대구탕 골목 단골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집을 찾아 입맛을 찾고 훈훈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도 쌓아간다.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14번 출구나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우리은행이 나오고 그 앞에 평양집(식당)이 있다. 평양집 뒷골목에 원대구탕과 자원대구탕이 있다. 이 식당들이 오래된 집들이다. 그 골목 초입에 참대구탕집이 있다. 세창대구탕은 우리은행 뒤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길 왼쪽에 있다. 대구탕 골목이 유명해진 건 순전히 군인들 덕이다. 삼각지 주변에는 육군본부 등 군인들이 많았었는데 그들이 주요 단골이 됐고, 전국에서 모여드는 동료들에게 맛을 보이면서 그 맛이 전국으로 소문난 것이다. 또한, 전출과 파견 근무 등이 많은 군인의 특성상 외지에 갔다가 오랜만에 돌아오는 단골들은 부대에 복귀하기 전 삼각지 대구탕 한 그릇을 먼저 먹고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래서 이곳 대구탕 골목에는 전역한 군인이 손주 손을 잡고 와서 맛을 나누는 자리도 만들어진다. 대구탕은 대구 자체에서 시원하고 깊은 맛이 우러나기 때문에 별다른 육수를 쓰지 않는데, 한때는 동태로 육수를 만들었던 적도 있었다. 이 골목에는 콩나물과 미나리 등을 넣고 벌겋고 얼큰하게 끓여 내는 대구탕과 함께 맑은 국물로 나오는 대구탕도 있다.

별책부록

별책부록

5.9Km    2024-09-27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16길 7

해방촌의 조용한 주택가 한편에 있는 독립서점으로 특유의 따스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화사하면서도 책 한 권 한 권의 매력을 오롯이 드러낸다. 이곳에선 국내외의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비롯해 디자인과 예술 관련 서적, 중고도서와 음반, 조금은 낯설지만 특별한 취향을 담아낸 소규모 브랜드의 디자인 제품을 판매한다. 그 때문에 베스트셀러 위주의 대형서점이나 유명 브랜드 중심의 쇼핑몰에서 만나기 어려운 나만의 소소한 관심사와 취향을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책을 주제로 한 북토크나 소박하지만 함께 하면 즐거운 취미나 실용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출판사도 겸하고 있어 영화 리뷰 잡지도 선보인다.

페스타 바이 민구

페스타 바이 민구

5.9Km    2024-02-2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6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내추럴하고 트렌디한 ‘어번 그린 다이닝(Urban Green Dining)’을 선보인다. 초록빛 정원과 오아시스 풀장을 품고 있는 프라이빗 빌라에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이자 페스타 총괄 셰프인 강민구 셰프의 터치로 완성되는 정성이 담긴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푸드를 맛볼 수 있다.

송파구립 예송미술관

송파구립 예송미술관

5.9Km    2024-11-28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42 (삼전동)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5.9Km    2024-12-1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고(故)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였던 박물관을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시 운영 중인 미술관이다.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연구·전시하며, 관련 연구자 및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숍, 전시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의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산의 대표적 건축 명소인 하얀색 백자를 모티브로 건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1층에 미술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