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4-12-1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원천동, 광교아이파크)
티크닉 앨리웨이 광교점은 광교호수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티 전문 카페로,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계절마다 변화하는 호수뷰를 감상하며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전세계 다원의 질 좋은 찻잎을 블렌딩한 티와 정성으로 만든 디저트가 대표적이며, 크림티세트와 에프터눈티세트가 인기 메뉴입니다. 차를 즐기는 문화와 휴식의 가치를 전하며, 소중한 사람과 최고의 티타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6.6Km 2025-03-2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1로 43
영덕레스피아는 주민들의 여가활동 및 건강 증진 목적으로 조성된 녹색 공원이다.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어른을 위한 영덕레스피아는 다양한 무료 체육시설과 산책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 해 지상에는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했다. 꽃이 피고 개울이 흐르는 조경관리로 자연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푸른 잔디는 사전 신청서를 접수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풋살장이며, 그밖에 인라인 스케이트장, 농구장 등 체력증진을 위한 여러 시설이 있다.
6.7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 1640 (고색동)
돈까스여행은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있는 한국식 전통 수제 돈가스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로 큰 길가에 있는 이곳은 건물 앞, 뒤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공간에 1층, 2층 모두 사용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한돈 인증점 식당으로 엄격히 선별한 국내산 신선 돈육만을 사용해 직접 숙성하고 두들겨 만든다. 또한 과일, 허브, 채소, 한방재료 등 20여 가지의 각종 천연재료를 첨가하여 오랜 시간 끓여 제조한 특제소스로 맛을 낸다. 이곳은 소고기를 갈아 고추장과 함께 볶은 약고추장 비빔밥을 셀프바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 고색역이 근처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하다.
6.7Km 2025-07-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원고매로 48
양평해장국 기흥 IC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해장국 맛집이다. 수원 CC와 태광 CC 근처에 있어 새벽이나 오전에 라운딩 하는 골퍼들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소고기국밥, 황태해장국, 도토리묵밥, 양평물만두, 수육, 곱창전골 등이 있다. 주차장은 넉넉하고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이케아 기흥점,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 한국민속식물원, 백남준아트센터 등이 있다.
6.7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179번길 16 (원천동)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있는 멘야고코로는 수원 최초의 마제 소바 전문점이다. 수원 아주대학교 인근 뒷골목에 있으며 주차장은 없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바 형태의 자리와 2인용, 4인용 테이블과 제면실이 구비되어 있다. 이 식당의 주메뉴인 마제멘은 일본어로 섞다는 뜻의 ‘마제’와 면을 뜻하는 ‘멘’의 합성어로 일본식 비빔면이라 할 수 있다. 멘야고코로는 육수와 면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들며 모든 조리는 주문 후에 시작되어 음식이 나오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인근에 화성행궁, 지동시장, 수원화성,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다.
6.7Km 2025-03-26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29길 38
치동천은 동탄 북동쪽 무봉산 자락 중리저수지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오산천까지 약 4㎞를 흐르는 하천이다. 산책로에는 고급스러운 수목이 즐비하고, 깨끗한 물에 따오기와 까치 등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동탄치동천 체육공원은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고, 광장이 넓어 아이들과 운동하기 좋다. 한쪽은 보행자길, 반대편은 자전거길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다. 개천 반대편 방향으로 넘어 다닐 수 있는 계단과 돌로 된 징검다리가 있다. 다리 밑 수변공원에는 간단히 몸을 풀 수 있는 운동기구가 여러 곳에 있다.
6.7Km 2025-0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76-2 (팔달로3가)
팔달문 시장은 영동시장과 함께 ‘왕이 만든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은 전라도 해남에 터를 잡고 무역업을 하고 있던 고산 윤선도의 후손들을 수원으로 불러들였고, 그 후 전국의 상인들이 수원을 주시하기 시작하면서 형성됐다고 한다. 이렇게 수원 화성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팔달문 시장은 수원을 상업과 경제의 중심지로서 세우고자 했던 정조의 뜻에 따라 팔달문을 중심으로 지금까지도 성업 중인 전통 재래시장이다. 매향교에서부터 시작되는 통닭거리와 가구거리, 그리고 상가 안에 자리하고 있는 패션거리로 구분되며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시장 상인 방송국을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동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의류 쇼핑을 할 수 있는 패션거리는 젊은 감각의 보세의류점이 많아 산책하듯 둘러보면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