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의릉 역사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 의릉 역사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 의릉 역사문화관

14.6Km    2024-10-11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32길 146-37 (석관동)

서울 의릉 역사문화관은 의릉의 역사와 변천 과정,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시로 관람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의릉 알아보기, 세계유산 조선왕릉, 소통마당의 세 부분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의릉 알아보기에서는 의릉의 능주인 경종과 그 역사를 비롯하여 중앙정보부 강당과 ‘7・4 남북공동성명’, 그리고 의릉의 석물을 주제로 한 설명 자료와 영상을 관람하고, 축소모형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다.

카페브릭

카페브릭

14.6Km    2024-02-14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역로1길 127-11

카페브릭은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카페다. 6호선, 경춘선 신내역 2번 출구 서울새솔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카페 언덕 좌측에 있다. 카페 입구에는 카페 이름이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 우드, 브라운 계열로 인테리어로 외부 건물 디자인과 일치하게 되어있다. 대표 메뉴는 그릴 클럽 샌드위치와 아인슈페너다. 그릴 클럽 샌드위치에는 샐러드와 함께 햄, 치즈, 계란, 야채가 들어있다. 그 외 디저트는 마들렌, 에그스콘 등 베이커리류가 있다. 카페 인근에는 캠핑장, 봉화산,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서울 의릉(경종,선의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울 의릉(경종,선의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4.6Km    2024-10-22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32길 146-20 (석관동)

조선 20대 경종(재위 1720∼1724)과 그의 비인 선의왕후의 무덤이다. 경종은 희빈장씨의 소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하여 왕위에 오른지 4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일반적으로 쌍릉은 좌·우로 조성하지만 이 무덤은 앞·뒤로 무덤을 조성한 상하이봉릉(上下異封陵)이다. 이처럼 앞·뒤로 만든 것은 풍수지리설에 의한 것으로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영릉에서 처음 나타났다. 왕릉에는 무덤 둘레에 병 풍석을 세우지 않고 대신 무덤 주위에 12칸의 난간석을 설치했는데, 난간석의 기둥에는 십이간지가 방위에 따라 문자로 새겨져 있다. 난간석 밖으로 망주석·장명등·문무석과 말·양·호랑이가 있다. 무덤의 석물 배치와 양식은 명릉과 같이 규모가 작고 간소한 후릉제도를 택하였다. 왕비릉의 석물 배치는 왕릉과 같으나 무덤 뒤에 담을 두르지 않았다.

토탈미술관

토탈미술관

14.6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토탈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없었던 1976년 동숭동 대학로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토탈갤러리로 시작하여 경기도 장흥에 국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 형태의 미술관을 설립하였다. 미술관 개념의 확대와 더불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현대예술 전반을 통섭하는 전시장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은 국내외 현대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과 미술관 음악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비탈길의 경사를 등지고 전면을 향해 활짝 열린 건물과 데크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들이 활짝 핀 마당의 봄에서부터 하얀 눈꽃이 나무마다 맺히는 겨울까지의 계절을 가득 담고 있다. 마당에 덩그러니 놓인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은 세월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미술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1층 아카이브 공간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돌출된 바위벽을 그대로 가진 전시실과 밖을 향해 유리창이 전면으로 트인 전시실이 있다. 한층 아래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층고의 전시 공간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전시장 또한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복합적이고 열린 공간으로서 예술적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고, 미술관 공간 구성 자체도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힘을 반영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설립자인 문신규 건축가가 설계하였으며,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가나아트센터

가나아트센터

14.6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28

가나아트센터는 북한산 자락의 평창동에 위치하고 1983년에 개관한 갤러리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셀 빌모트가 설계하여 2개 층, 3개의 주요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 공연장, 아카데미홀, 공예관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춘 850평 규모이다. 가나아트센터의 전시는 개인 초대전에서 작고 거장의 유작전, 주제 기획전 등 다양한 형식과 장르를 아우르며, 동서를 가로지르고 고금을 꿰뚫는 폭넓은 시야로 고미술과 현대미술 전시 등 통일성과 다양성을 구현해 오고 있으며, 전시기획 및 아카데미강좌 개설 등과 더불어 전시와 연계한 음악, 무용, 연극, 마임 등 타 장르와의 연계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보다 다양해진 관람객의 문화 향수 욕구에 부응하고자 한다.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

14.6Km    2023-08-04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7길 20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는 서울시와 성북구가 기초편익시설이 부족한 서울 동북권 지역에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 공연장, 수영장 등 문화복합시설을 제공하고, 미디어의 중요성이 대두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미디어 교육 및 창업 지원이 가능한 미디어 거점 공간으로 설립한 복합문화시설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적 9,484㎡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생활체육시설(물빛수영장)이 지상 1층부터 3층까지는 공공도서관(글빛도서관)과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지상 4층에는 320여 객석 규모의 공연장(꿈빛극장)이 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1번 출구 도보 5분 거리다.

자문밖문화축제

자문밖문화축제

14.6Km    2024-09-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5 (평창동)
02-6365-1388

(사)자문밖문화포럼(이사장 : 이순종)이 주최하는 제12회 자문밖문화축제가 자문밖일대 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자문밖문화축제는 2013년부터 매년 가을, 평창동, 부암동, 홍지동, 신영동, 구기동의 문화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자문밖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이다. 제12회를 맞는 올해는 ‘예술과 삶의 이음’이라는 주제로 예술적 영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평창동 북악정

평창동 북악정

14.6Km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6
02-394-2340

도심 속 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30년 넘는 노하우가 고루 밴 양념갈비의 맛은 계절별로 바뀌는 푸짐한 찬과 어우러져 오감을 즐겁게 한다.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카페아리

카페아리

14.6Km    2024-07-30

경기도 포천시 죽엽산로 69-23

카페 아리는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16가지의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오후 5시 전까지는 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된다. 나무와 꽃이 많은 정원 카페로 실내에도 많은 꽃과 화분을 배치해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테라스와 정원에 있는 야외 테이블, 실내 테이블, 소파 존과 텐트 존이 있어 각기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유기농 건강 빵을 판매한다. 테라스와 정원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도심에서 멀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상원미술관

상원미술관

14.6Km    2024-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27

상원미술관은 공예와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2003년 9월 개관하여 공예, 사진, 디자인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를 보급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공예작가들의 내실 있는 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술관에는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수집하여 보존하는 수장고, 자료실 등이 있으며, 연구기관인 민속공예 연구소, 공예디자인 연구소, 디지털 디자인 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다. 개관 이래 공예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꾸준하게 견지해 왔으며, 부설 민속공예 연구소를 통해 사라져가는 민속공예의 발전적 계승, 모델의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개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을 포함한 3개의 전시실에서는 완초공예, 박공예 등의 전시회를 지속해서 개최한다. 이 외에도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아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 아트숍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