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4-06-1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쥬쥬랜드는 동물과 로봇,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하는 Family형 종합 테마파크로 서로 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공간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실내와 실외에서 다양한 동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차세대 산업인 로봇기술을 체험하고, 관심을 갖고 혁신적인 미래형 인재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동기를 제공한다. 개방형 동물원으로 아이들과 동물들에게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로봇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생태교육의 장(場)으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일상 속에 녹아든 IT 기술을 체험하며 공존의 가능성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16.7Km 2023-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 18
02-741-5841
내부에 들어섰을 때 스페인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알바이신은 스페인 음식 전문점이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의 전통요리를 주로 하며 파에야는 우리나라의 철판 볶음밥과 비슷하다. 넓은 냄비에 각종 재료들을 볶아 냄비째로 나오는데 쇠고기, 돼지고기를 비롯해 각종 해물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마리스코파에야는 홍합, 새우, 오징어 등이 들어간 해물 파에야로서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는 편이다. 고소하고 바삭한 누룽지를 긁어먹는 것 역시 파에야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16.7Km 2024-05-07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91길 2
010-8465-1945
본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인 서동일, 오재영, 서광조 선생님과 독립운동을 소재로 구성되었다. 망우역사문화공원, 봉수대공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독립군 암호 쓰기와 해석 등 미션활동, 퀴즈활동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대상은 ‘초등학생 또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다. 최대 30명 참여 가능하다.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총 2종이다. 비밀결사 조직하기 등, 독립운동가가 실제 활동하였던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독립운동가 묘역도 답사한다. 봉수대공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총 2종이다. 여러가지 연락 방법에 대한 체험, 독립운동에서도 사용된 봉수대에 대해서 배운다.
16.7Km 2024-11-01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91길 2 (망우동)
010-8465-1945
본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인 서동일, 오재영 선생님과 독립운동을 소재로 구성되었다. 체험은 미션활동, 퀴즈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비밀결사 조직하기, 독립군 암호(W-K) 해독, 독립자금 전달 등, 독립운동가가 실제 활동하였던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유관순 묘소(이태원 무연분묘) 등 독립운동가 묘역도 답사한다.
16.7Km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1로 18
빵을요리하다는 고양시 동산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주차는 근처 골목에 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아이랑 편하게 방문하는 가족단위 손님도 많다. 카페 내부에는 화이트 테이블과 철제 의자를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배치해 놓았다. 진열대에는 다양한 빵과 쿠키류가 진열되어 있고 수제 과일청과 초콜릿도 판매한다. 1인 브런치 및 2인 세트 메뉴가 준비돼 있는데 특히 이곳 빵들은 저온숙성, 자연발효 과정을 거친 건강한 빵이다. 카운터 뒤쪽 오픈 주방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아메리카노는 무료다.
16.7Km 2024-02-14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공원로5길 8
용마해장국집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 용마공원 면북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망우동 주택가 붉은색 2층 건물에 있다. 주차는 어렵고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24년 전통의 해장국만 파는 집으로,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고 연예인도 다녀간 맛집이다. 단일 품목인 해장국에는 소 목뼈, 선지, 우거지, 콩나물이 들어간다. 고추장아찌는 이 집만의 노하우로 손수 만든 반찬이다. 해장국 포장도 가능하며, 고추장아찌는 별도 주문 메뉴이기도 하다. 식당 인근에는 캠핑장, 골프장, 공원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6.7Km 2024-10-0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6-16
미타사(彌陀寺)는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51번지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이다. 동대문 밖 비구니 수행도량 - 미타사(彌陀寺)에는 한가지 별칭이 있다. 그 대표적인 이름은 탑골승방으로 서울의 낙산 아래 동망봉을 경계로 청룡사, 보문사, 미타사 등 비구니 도량이 군집해 있어 생긴 이름이다. 하지만 탑골승방은 미타사 뒤편에 자리한 탑과 관련이 있는 듯하며, 고려시대 혜거국사 이후 혜감국사에 이르기까지 고려 국사와 왕사가 창건한 사찰로 그 사맥을 이어 왔다.
특히 미타사는 조선시대에 탑골 승방이라 불리는 옥수동의 두뭇개 승방, 석관동의 돌곶이 승방, 숭인동의 새절 승방(청룡사)과 함께 여승들이 거처하는 성 밖의 네 이사 중의 하나로 꼽혔는데, 단종의 왕비 송씨와 연관된 동망봉과 청룡사가 이웃해 있어 이 곳이 왕비와 후궁들의 기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옛날 멀리 단종을 영월로 유배 보낸 왕비 정순왕후 송씨가 청룡사에 머물며, 미타산의 남산인 낙산에 올라 하염없이 그리움으로 세월을 낚은 곳. 또 그 그리움으로 단종의 축원을 위해 시주한 곳. 탑골승방이 자리한 이 곳 미타사와 청룡사에는 그녀의 그리움과 불심이 묻어 있다. 또 동문 밖, 비구니 도량으로 왕을 여의거나, 나이가 찬 후궁들이 갈 곳 없이 방황할 때 이곳 탑골승방의 문은 활짝 열려 그녀들의 지친 마음을 감싸 주었을 것이다.
지금은 그녀들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대웅전과 삼성각에 남아 있는 그녀들의 불심어린 시주로 조성된 탱화를 보며, 내세의 기복과 왕에 대한 사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미타사, 그 사명처럼 아미타부처님이 상주하는 가람으로, 그녀들이 바라는 내세와 그녀들과 인연이 닿은 왕들의 축원이 조선시대 이래 이어져 오고 있다. 현재는 그런 역사적인 배경을 담은 듯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정갈하고 단아한 가람, 그리고 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수행도량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 스님 자원스님의 지도 아래 수많은 납자들이 수행하며 정진하고 있다.
16.7Km 2024-11-08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2길 7
서울 기록원은 서울특별시 시정 기록과 서울 시민의 기억과 기록을 수집하여 전문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대시민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아카이브다. 기역사적인 기록물들이 영구히 보존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훼손된 문서의 복원작업에 대한 업무를 진행한다. 또한 교육, 전시와 강연,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힐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견학 프로그램은 서울 기록원과 일정, 방문 인원, 프로그램 등을 사전 협의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16.7Km 2024-0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35길 13
혜화칼국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칼국수 맛집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다. 혜화동의 오래된 노포로 1층과 1층에 좌식 테이블이 있다. 유명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그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대표 메뉴는 국시, 수육, 생선튀김이고 수육, 바싹 불고기, 녹두빈대떡도 인기다. 주변에 창덕궁(세계문화유산), 종묘(세계문화유산), 하늘한마당이 있다 연계 관광에 좋다.
16.8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동
매주 일요일,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혜화동 성당 방향으로 약 270m쯤 가면 동성 중·고등학교 교문 옆 인도변에 필리핀 마켓이 열린다. 필리핀 마켓에서는 필리핀 과자, 라면, 소스, 술 등 각종 먹거리와 두리안, 오쿠라, 필리핀 바나나 등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동남아 식재료뿐만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까지 판매한다. 필리핀 현지 음식들도 판매하고 그 자리에서 식사도 할 수 있어 이곳을 방문하면 마치 동남아에 온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필리핀 마켓에서는 카드 결제가 되지 않으므로 현금을 준비해서 방문해야 한다. 영어와 타갈로그어를 사용하여 미사를 진행하는 혜화동 성당에 미사를 보러 온 필리핀인들을 중심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된 필리핀 마켓은 필리핀 사람들의 향수를 달래주던 시장으로 90년대부터 지금의 자리를 일요일마다 지키고 있다. 한국에 와 있는 필리핀 사람뿐만 아니라 필리핀을 다녀온 우리나라 사람들도 찾아오고, 잠시 해외여행 기분을 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로 활기찬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