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향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향원

8.3Km    2024-09-05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1
031-527-2255

전원카페이자 식당인 목향원은 자연과 숨 쉴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은 자연을 멀리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자연을 접하며 쉬어갈 수 있는 수락산 속에 전원카페 목향원이 위치하게 되었다.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 촬영지로 알려져 있고, 석쇠불고기 쌈밥정식이 유명하다.

투앤디

투앤디

8.3Km    2024-01-15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982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며, 베이커리뿐 아니라 간단한 식사도 준비돼 있다.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돗자리를 대여하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직접 만든 강릉 인절미 콩 빵, 리얼 크림 팡 도르, 바질 캄파뉴, 소시지 페이스트리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고 카페에서 구입한 빵과 음료수만 수영장 반입이 가능하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 발효 빵은 소화가 잘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효자역에서 차량으로 6분 거리에 있다.

일영봉주르

일영봉주르

8.3Km    2024-05-03

경기도 양주시 유원지로 24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백숙 전문 음식점이다. 일영계곡 옆에 튜브형 대형 수영장을 만들어 여름에 아이와 함께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수영장의 평균 수심은 어른 무릎 높이고, 튜브 등이 비치되어 있다. 메뉴는 닭백숙, 파전, 묵무침이 들어간 세트 메뉴이다. 닭백숙 대신 오리백숙, 생삽겹살, 닭볶음탕, 오리로스 등 다른 음식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있다. 세트 메뉴는 성인 4인 정도가 먹으면 적당하다. 사이드 메뉴로 해물파전, 감자전, 도토리묵, 치킨1마리, 골뱅이무침이 있다. 일영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 봄, 가을, 겨울에도 운치가 있는 곳이다.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북한산)

8.4Km    2024-06-07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북한산)는 북한산 우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등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 등 서울 도심 등산 관광 코스 및 정보 안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관광 가이드북 및 지도 등의 홍보물을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등산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등산화·등산복·등산스틱·장갑·아이젠 등 등산용품 대여 서비스를 외국인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동반 내국인까지 대여가능함.) 한편, 유·무료 라커가 있어 짐을 보관할 수 있으며, 라운지에서는 휴식을 취하거나 함께 방문한 친구, 가족, 지인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도봉한글잔치

도봉한글잔치

8.4Km    2024-11-13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방학동)
02-905-4026

세종의 한글 창제 이후 우리 민족의 언어로 사용되던 한글은 1894년 갑오개혁 이후 정식으로 나랏말이 되었다. 근대화에서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까지 나랏말이 된 한글을 지키고 누리며 회복하는 역사를 담은 도봉한글잔치를 개최한다.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매년 한글날,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정의공주와 훈민정음을 지켜낸 전형필, 한글 노래를 작사하고 우리의 민족의 얼을 연구한 정인보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 인물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원당샘공원

8.4Km    2024-05-17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원당샘공원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600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정착한 원당마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인 원당샘은 원당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수를 연결하여 원당샘이 마르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전통 연못으로 복원하였다. 전통 연못 원당샘과 그 곁에 있는 정자 사모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책코스가 된다. 복원 공사를 하며 심어진 1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시원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가을이면 원당샘공원 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800살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나무 주위로 데크길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

원당마을한옥도서관

8.4Km    2024-07-18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7 (방학동)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특수성을 살려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지혜를 나누는 공간이다. 2022년 5월에 개관한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책으로 문화를 향유하고 인문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한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추석 연휴 동안 도서관을 개방하여 온 가족이 도서관에 방문해 다양한 전통 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달마다 국악 콘서트인 '툇마루 음악회'를 열어 문화예술적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초등학교, 지역 기관 등과 협력하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아케이드커피 양주

8.4Km    2024-02-05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137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전시가 열리는 카페이다. 심플한 2층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길고 넓은 매장에 회색빛 대리석이 길게 배치되어 있고, 대리석 사이로 작은 테이블이 있다. 처음 방문하면 어디에 앉을지 당황스러울 수 있다. 달걀 모양의 조명이 대리석 중간중간에 있다. 겨울이면 대리석이 따뜻하다. 2층은 테라스가 있는 노키즈존이다. 테라스에는 긴 대리석 좌석, 소파, 테이블이 있다. 에스프레소, 드립 커피, 스트레이트 티, 진저, 에이드 등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 굿즈도 판매한다.

브루다

브루다

8.4Km    2024-08-14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909

삭막한 도심에서 벗어나 사방이 탁 트인 푸른 기산저수지를 눈에 담으며, 달콤한 음료와 고소한 빵으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반려견과 함께 입장이 가능하며 가격도 착한 편이어서 가족과 즐기기 좋은 장소이다.

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8.4Km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