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랜드눈썰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악랜드눈썰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악랜드눈썰매장

1.1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모악랜드는 겨울에 눈썰매장, 여름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사계절 썰매장이다. 썰매장은 왼쪽이 성인 슬로프 오른쪽이 유아 슬로프로 나뉘어 있고, 유아슬로프에서는 부모님이 아이를 안고 탈 수 있다. 성인 슬로프는 오른쪽 무빙워크를 이용하거나 왼쪽으로 걸어서 올라가면 된다. 성인 슬로프 옆에는 눈놀이장도 있어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장갑, 모자 등 방한도구는 필수로 챙겨가야 한다. 눈썰매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이킹, 미니바이킹, 회전목마 등 소규모 놀이동산이 있다. 간단한 스낵과 편의점, 커피를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도 있으며 따뜻하게 쉴 수 있는 야외테라스도 있다.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들녘을 가다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들녘을 가다

10.7 Km    1261     2024-01-18

김제는 호남평야의 중심에 위치해 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고장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만나는 곳이다. 삼한시대에 축조된 유서 깊은 벽골제는 수리시설로 만경평야의 곡창지대를 탄생하게 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조정래의 장편소설 아리랑은 만경평야를 배경으로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억압이 그려지기도 했다. 만경평야의 젖줄이었던 만경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망해사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장관도 놓치지 말자.

김제 외갓집마을

10.7 Km    179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사방길 110-5

외갓집마을은 김제시에서 전주 방향으로 약 4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1번 국도가 마을을 감싸 돌고 있는 사통발달의 교통요지로 마을인근에 3곳의 인터체인지(김제I.C, 서전주I.C, 남전주I.C)가 위치하고 있어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높은 마을이다. 김제시의 금구면에 속하는 낙성리와 산동리 2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갓집마을]이란 이름은 농촌마을의 훈훈한 인정과 정감이 살아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은 광활한 호남평야의 일대에 위치하여 주민 대부분은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대단위 시설원예단지에서 재배되는 각종 야채, 친환경 농산물로 지정받은 배 과수원과 친환경적 농법으로 재배되는 쌀 등을 이용한 주말농장과 체험학습장을 마련하여 많은 도시민과 어린아이들이 방문하여 외갓집의 푸근한 정감을 체험하고 있다. 가래떡볶이 만들기, 쌀빵 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체험과 함께 이곳에서는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투호, 그네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경각산

10.8 Km    20594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광곡리

전주시에서 27번 국도를 타고 순창 방면으로 가다 완주군 구이면으로 들어서면 구이저수지 동북쪽으로 솟아 있는 산이 경각산(660m)이다. 모악산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모악산에 가려 그리 찾는 사람이 적지만 호젓한 산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경각산의 유래는 한자로 고래 경, 뿔각을 써서 고래 등에 난 뿔처럼 생긴 산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 아래의 광곡마을에서 바라보면 모악산 방향으로 머리를 향한 고래의 모습이며, 정상에 있는 두 개의 바위가 마치 고래의 등에 솟아난 뿔의 형상이다. 산행은 능선을 따라 30분 정도 오르는데 추운 겨울에도 빛을 잃지 않는 효관재의 전나무 조림지가 산행의 피로를 씻기에 충분한 삼림욕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옥녀봉에서는 지나온 호남정맥의 줄기를 조망하기에 좋다. 동쪽으로 쑥재로 향하는 길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쑥재부터 임도를 따라 30여 분 걸으면 유황 성분으로 유명한 죽림, 송산온천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어 권할 만하다. 경각산 주변이 최근 패러글라이딩의 점프장으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창공으로 활공하는 패러그라이더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베르데카페

베르데카페

10.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북로 1327 베르데카페

앞마당에 잔디 정원이 펼쳐진, 동화 속 그림 같은 카페다. 피향정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정읍의 카페로, 뷰가 좋아 찾는 이가 많다. 넓은 잔디 광장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담소를 나누며 커피를 즐기는 손님들도 눈에 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 실내에서 통유리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외관은 마치 숲속 정원이 떠오를 만큼 인상적이어서, 어느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오는 사진 맛집이다. 아메리카노와 크로플싱글이 대표 메뉴로 진한 커피 향과 어우러진 크로플의 맛이 입안에서 조화를 이룬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피향정, 태인향교 등의 문화재가 근처에 있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 반려동물(소형/중형) 동반 가능 (목줄 필수)

섬진강캠핑장

섬진강캠핑장

10.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외면 산외로 445-30

전주에서 순창 쪽으로 가면 정읍 내장산 산외마을로 가는 길이 있다. 이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산외한우마을 건너편에 유럽식 건물로 지어진 팔롬비니 카페가 웅장하게 보인다. 섬진강 캠핑장은 이곳 팔롬비니 카페와 함께 있다. 카페에서 함께 운영하는 카라반 전용 캠핑장으로 카페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 바로 앞으로 섬진강의 지류인 동진강이 흐르고, 카페 옆에는 멋진 잔디마당도 조성되어 있다.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

1.1 Km    30350     2024-04-1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063-540-3188

봄날의 음악 소풍!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선율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풍성하다. 모악산의 생동하는 봄 풍경 속에서 감성 충만 공연과 포토존, 어린이 관객을 위한 피에로 아트풍선, 먹거리․농특산물 장터, 플리마켓 등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태인동헌

태인동헌

11.0 Km    157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태인면 동헌길 24

동헌은 조선 시대 고을 수령이 업무를 보던 관청이다. 태인동헌은 조선 중종 때 태인 현감 신잠이 처음 세웠으며, 현재 건물은 순조 16년(1816)에 다시 세운 것이다. 건물 정면에는 고을을 맑고 편안하게 다스리겠다는 뜻의 청령헌을 새긴 현판이 걸려있다. 현판은 안동김씨 세도가이자 문장가로 유명한 김조순이 쓴 글씨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동헌 건물 중에서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건물 내부의 공간구성이 다양하다. 남쪽 전면에는 툇간이 일자로 있고, 그 뒤에 오른쪽으로 대청이 있으며, 왼쪽에는 온돌이 있다. 그 위에 다시 북쪽으로 툇간이 있는데, 이 툇간의 오른쪽 2칸은 대청보다 바닥이 높은 마루이며 나머지는 흙바닥으로 되어 있는 구조이다. 처음 동헌을 지을 때 목수가 현감에게 천냥이면 다 지을 수 있다고 시작을 한 뒤 일천냥이 부족하다고 하였다. 그 뒤 또 천냥이 부족하다고 하여 결국 삼천냥이 들었다 한다. 그 이유를 물으니 도편수 말하기를 처음으로 삼천냥이 든다고 하면, 그 동헌을 짓지 않을 것이므로, 목수가 자신의 절묘한 기술을 발휘할 기회를 얻기 위하여, 거짓말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태인현 지도에 의하면, 동헌 앞에 연못이 있었다는데 지금도 조그마한 연못이 남아 있다. 주변 관광지는 피향정, 태인향교, 서현사지, 신잠비가 있다.

영천사

11.0 Km    149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황산5길 106-28

영천사는 김제 봉황산의 남쪽 기슭 오탁수 계곡에 자리 잡은 태고종의 사찰이다. 이곳은 옛날부터 아주 영험한 약수가 있어 오탁수골이라 불리어 왔다.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약 200여 년 전에 봉황산 기슭에 까마귀 떼가 날아들어 부리로 바위를 쪼았는데 신기하게도 거기에서 약수가 솟아올랐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전해지자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특히 5월 단오와 8월 추석날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고 한다. 서상월이라는 불교 신자가 그 약수터 위에 식당을 열었고, 이 영천사는 1920년경 지금 정읍 화엄사에 계시는 경산스님이 이 약수터 위에 절을 창건했다. 그 후 1960년경 선우스님이 대웅전을 개축하고 산신각과 종각을 신축했으며 2동의 요사도 새로 마련하여 사찰의 규모를 갖추었다. 영천사 위쪽 30m 지점에 문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