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보인증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제보인증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제보인증센터

백제보인증센터

11.1 Km    3     2022-11-21

충청남도 부여군 북포로 451 백제보문화관

백제보인증센터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자왕리에 있다. 대청댐에서 시작해 금강하굿둑까지 이어지는 금강 종주 자전거길의 길목이다. 이 덕분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의 방문이 연중 끊이지 않는다. 백제보문화관전망대와 백제보문화관과 맞닿아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게다가 금강 변의 수려한 풍광이 눈 앞에 펼쳐진다. 부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낙화암과 백제문화단지가 있다.

강경미내다리

11.1 Km    17228     2023-05-30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삼거리

강경읍에 들어가는 상강경교를 건너기 직전 강경천의 왼편 뚝을 따라 야화리 사표방면으로 약 1km정도 올라가 제방 밑에 묻혀 있는 3개의 아치형 돌다리이다. 석교는 3개의 홍예로 이루어져 있는데 가운데가 크고 남·북쪽이 약간 작다. 가운데 홍예의 정상부인 종석은 다리 난간 밖으로 돌출시켜 호랑이 머리를 깊게 선각했으나 40×50×110cm 내외의 장대석으로 쌓아 올리고 그위에 홍예석을 돌부분적으로 파손되었다. 북쪽 홍예는 그 정부에 용머리를 새겼고 난간석에는 화문을 새긴 듯하나 마멸되었고, 남쪽 홍예는 정부에는 조각이 없다. 홍예와 홍예 사이의 간지에는35×150cm 정도의 장대석을 잘 치석, 중적하였다. 다리 윗면에는 턱진 장대석을 난간 밖으로 돌출시켜 턱에 보도의 경계석을 끼우게 하였다.

준버섯샤브샤브

11.1 Km    5059     2023-06-1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흑천로 4
041-837-9339

준버섯샤브샤브는 버섯샤브샤브전문점이다. 버섯샤브샤브 이외에 만두전골, 돌솥비빔밥 등을 메뉴로 하고 있으며, 예약시 오리주물럭, 오리탕 등 오리메뉴 식사가 가능하다. 버섯샤브샤브와 만두전골은 대/중/소 크기별로 메뉴를 제공하며, 이 곳의 쌀, 배추, 돼지고기, 사골은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죽림서원

죽림서원

11.1 Km    30126     2023-07-26

충청남도 논산시 금백로 20-8

1626년(인조 4)에 이이(李珥)·성혼(成渾)·김장생(金長生)을 추모하기 위해 지방 유림들이 세운 황산사(黃山祠)가 그 기원으로, 1665년(현종 6) ‘죽림’이라 사액되어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이때 조광조(趙光祖)·이황(李滉)까지 배향하였다. 이어 1695년(숙종 21)에는 송시열(宋時烈)을 추가 배향하였다. 이곳은 1653년(효종4년) 송시열과 윤선거((尹宣擧)가 만나 주희(朱熹)의 사상을 비판하고 개혁적 사상을 가진 윤휴를 두고 논쟁을 벌였던 곳이다. 윤휴는 논어, 맹자, 중용, 대학 사서의 경전을 주희와는 다르게 해석을 내렸는데 주희의 해석만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던 송시열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때문에 송시열은 윤휴를 사문난적으로 몰았지만 윤선거는 경전의 새로운 해석을 내놓은 윤휴의 학문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때문에 두사람은 노론과 소론으로 갈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서동공원과 궁남지

11.2 Km    77232     2024-05-0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삼국사기』에 “백제 무왕 35년(634) 궁의 남쪽에 못을 파 20여 리 밖에서 물을 끌어다가 채우고,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었으며, 못 가운데는 섬을 만들었는데 방장선산(方丈仙山)을 상징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보아 이 연못은 백제 무왕 때 만든 궁의 정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연못의 동쪽 언덕에서 백제 때의 기단석과 초석, 기와조각, 그릇조각 등이 출토되어 근처에 이궁(離宮)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신선사상을 표현한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정원으로 백제의 노자공은 일본에 건너가 백제의 정원 조경기술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백제가 삼국 중에서도 정원을 꾸미는 기술이 뛰어났음을 알 수 있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7월에는 천만 송이 연꽃들의 아름다운 향연인 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10~11월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진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열려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사비향

사비향

11.2 Km    3473     2023-08-25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38
041-832-0282

사비향은 연잎밥만을 판매하는 연잎밥 전문식당이다.
직접 농사지은 정직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국내 고객들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 한해 천여명의 외국인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또한 단체고객을 위한 132석의 넉넉한 좌석수를 갖추고 있다.

부여향교

11.2 Km    2741     2023-12-0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의열로 21-4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부여향교는 조선 전기에 세워져 1700년대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고. 1872년에 수선재를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수선재, 제관실, 수복실 등이 있다. 소장하고 있는 고서는 판본 8종 8책과 사본 12종 13책이다. 진행되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은 부여 지역 향교를 소재로 단편영화 제작 및 상영회를 개최하는 [부여 향교 스토리 단편화제], [소학]을 통해 초등학생에게 충효예를 가르치는 [고전의 지혜를 엿보다], 자유학기제 학생을 대상으로 향교와 조선시대 건축에 대해 알려주는 [향교와 우리 마을], 읍면 지도자 소통 및 화합 잔치를 열고 향교 의례를 재현하는 [향음주례, 타운홀 미팅으로 부활하다]가 있다. 주변에는 부소산성,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관북리 유적, 정림사지 오층석탑 등이 있다.

서동한우 본점

서동한우 본점

11.2 Km    4     2022-12-01

충청남도 부여군 성왕로 256

서동한우 본점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다. 한우를 특허 받은 건조 숙성하기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강한 풍미와 육향,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한우를 즐길 수 있다. 채널 Olive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서동건조숙성 등심&채끝이다. 이 밖에 서동모아, 한우사시미 국내산, 서동탕, 육회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부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드래나루터선착장, 세계문화유산 부여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이 있다.

사비면옥

사비면옥

11.2 Km    3     2022-10-27

충청남도 부여군 궁남로 5

사비면옥은 충청남도 부여군 동남리에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직접 우려낸 한우 육수와 동치미로 국물을 낸 물냉면이고 수제 양념과 과일로 맛을 낸 비빔냉면과 명태회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회냉면도 많이 찾는다. 냉면 외에 소갈비찜, 소고기탕, 뚝배기 떡국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을 열기 무섭게 사람들이 몰릴 만큼 소문난 맛집으로 부여나 공주 부근을 여행 중이라면 궁남지 근처를 찾아 꼭 맛봐도 좋을 만큼 맛있다. 부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낙화암과 백제문화단지가 있다.

백제향

백제향

11.3 Km    31910     2023-05-25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30번길 17
041-836-8729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백제향은 연잎밥 전문점에서 연꽃빵과 전통차를 판매하는 카페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궁남지 가는 길목에 자리하였으며,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인 부여 연꽃빵은 백제 문화의 상징인 연꽃 모양을 하고 있는 특색 있는 음식이다. 모양만 연꽃모양이 아니라 주인이 직접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연꽃과 연잎을 끓여 우려낸 물에 연잎 분말과 찹쌀가루, 밀가루 등을 배합해 만드는 연꽃빵이다. 연꽃의 향을 연꽃빵에도 담아내기 위하여 오전 8시 이전, 꽃잎이 열리기 전에 따서 냉동 보관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 연잎쉐이크, 연잎쿠키 등 연잎으로 만드는 다양한 주전부리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