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제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제의집

백제의집

11.3 Km    30085     2023-06-12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48

마와 연을 주재료로 한 한국 전통음식 전문점이다.
대표적인 사찰음식으로 알려진 연잎밥은 철분과 비타민이 많아 자양강장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찰밥에 몸에 좋은 여러 가지 고명 등을 넣어 정성껏 연잎에 싸서 찌어낸 연잎밥은 가히 천하일품이며 향토음식으로 지정받은 음식이다.

백마강레져

백마강레져

11.3 Km    1     2023-05-3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 177-2

조용하고 고즈넉하게 느껴졌던 충청남도 부여에 다이나믹한 체험들이 많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백마강 일대를 질주하는 ATV 체험이다. ATV를 타고 속도감을 즐기며 바라보는 부여의 풍경은 또 다른 매력으로 느껴진다. 부여 ATV는 3가지 코스로 이뤄지는데, 각 코스마다 체험 시간, 난이도, 요금이 다르다. 체험자의 성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한 후 넓은 들판을 달리며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탁 트인 부여의 들판을 자신만의 속도로 달리는 건 특별한 재미와 경험이 될 것이다.

백제 오천결사대 충혼탑

11.3 Km    21436     2024-04-24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이 탑은 660년에 백제가 멸망할 때 황산벌에서 신라 5만 대군과 싸워 죽은 계백장군 휘하 백제 5천 결사대의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탑으로 대백제전 행사 때 오천결사대 충혼제를 지내는 곳이다. 이곳의 주요 조형물은 높이 18m의 백제의 문, 높이 8.8m의 오천결사대출정상이 있으며 1998~2002년에 걸쳐 조성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곳은 계백장군과 오천 결사대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충절교육의 장으로 구국 충혼의 정신을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또한 상징성과 이미지를 전달하는 부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인, 의, 신, 충으로 대표되는 백제 정신의 계승 및 발전과 부여 지역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은진향교 대성전

은진향교 대성전

11.3 Km    16263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탑정로427번길 14-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은진향교는 조선 태조 7년에 은진면 용산리에 있었으나 인조 20년(1642)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앞면 1열은 퇴칸으로 두고, 뒷면 2열은 내부 공간으로 만들어 선현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1고주 5량가 구조에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명륜당의 경우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내부는 모두 마루 공간으로 꾸몄다. 무고주 5량가로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은진향교에는 9인의 중국 선현을 포함하여 27위를 배향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과 가을에 음력으로 2월과 8월 상정일에 유림이 모여 석전대제를 올리고 있다.

은진향교

11.3 Km    1778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탑정로427번길 14-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은진향교는 고려 우왕 6년에 세웠고 조선 광해군 7년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긴 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조선의 유학자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인 음력 2월과 8월에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다. 향교 인근으로는 익성군 신도비 및 무석, 와야리 벽화마을, 논산 칠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의 산책코스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주변의 관광지는 김홍신문학관, 충남승마클럽, 은진향교가 있다.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유네스코 세계유산]

11.3 Km    53661     2023-02-14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시기(538-660)의 중심 사찰이 있던 자리다. 발굴조사 때 강당터에서 나온 기와조각 중 태평 8년 무진 정림사 대장당초(太平八年 戊辰 定林寺 大藏唐草) 라는 글이 발견되었다. 태평팔년은 요(遼)의 연호(年號)이며 고려 현종 19년(1028년)에 해당된다. 이 문자와의 발견수는 이곳에서 출토된 고려 기와 중에 가장 수량이 많았으며 고려 재건시의 정림사를 대표할 수 있는 유물이다. 가람배치형식(伽藍配置形式)을 보면 전형적인 일탑식배치(一塔式配置)로 남으로부터 중문, 석탑, 금당, 강당의 순서로 일직선상(一直線上)에 세워졌으며 주위(周圍)를 회랑(廻廊)으로 구획(區劃)하였다. 그러나 특이하게 가람 중심부를 둘러싼 복도의 형태가 정사각형이 아닌 북쪽의 간격이 넓은 사다리꼴 평면으로 되어있다.발굴조사에서 드러난 절 앞의 연못이 정비되어 있고, 석불좌상을 보호하기 위한 건물은 1933 년에 지어졌다. 백제 때에 세워진 5층석탑(국보)과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석불좌상(보물 )이 남아있다. 출토유물로는 백제와 고려시대의 장식기와를 비롯하여 백제 벼루, 토기와 흙으로 빚은 불상들이 있다.

* 국보로 유명한, 정림사지오층석탑 *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석탑으로, 좁고 낮은 1단의 기단(基壇)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이다. 신라와의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이라는 뜻의 글귀를 이 탑에 남겨놓아, 한때는 "평제탑" 이라고 잘못 불리어지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기단은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돌을 끼워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놓았는데 위아래가 좁고 가운데를 볼록하게 표현하는 목조건물의 배흘림기 법을 이용하였다. 얇고 넓은 지붕돌은 처마의 네 귀퉁이에서 부드럽게 들려져 단아한 자태를 보여준다. 좁고 얕은 1단의 기단과 배흘림기법의 기둥표현, 얇고 넓은 지붕돌의 형태 등은 목조건물의 형식을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단순한 모방이 아닌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며, 전체의 형태가 매우 장중하고 아름답다.
익산미륵사지석탑(국보)과 함께 2기만 남아있는 백제시대의 석탑이라는 점에서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며, 세련되고 정제된 조형미를 통해 격조 높은 기품을 풍기고 있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이 석탑은 익산(益山) 미륵사지(彌勒寺址) 석탑(石塔)과 함께 백제시대(百濟時代)에 세워진 귀중한 탑으로, 우리나라 석탑의 시조(始祖)라고 할 수 있다. 목조건물의 가구(架構)를 모방하고 있으나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정돈된 형태에서 세련되고 창의적인 조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의 형태가 장중하고 명쾌한 기풍을 풍겨준다. 초층탑신(初層塔身) 4면에는 당(唐)의 소정방(蘇定方)이 백제(百濟)를 멸한 다음, 그 기공문(紀功文)을 새겨 넣었으나 이는 탑이 건립된 훨씬 뒤의 일이다. 이곳 일대의 발굴조사에서 정림사명(定林寺銘)이 들어 있는 기와가 많이 출토되었다.

부여 문화유산 야행

부여 문화유산 야행

11.3 Km    1977     2024-02-21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041-837-1722

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백제시대 제작된 건축용 벽돌 부여외리문양전(보물)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유산과 개방기관을 연결하고 행사장 연출 및 팔문양에 담긴 내용들을 경관과 체험 등에 녹여 사비 백제만의 이야기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문화유산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보존하고 알리고 전승하며 지역민 및 관광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한다.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11.4 Km    0     2024-02-06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로 31 부소산성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세계유산)의 개방성, 독창성, 창의성에 미디어아트라는 장르를 활용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알리는 문화유산 공유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사비 백제의 기술과 문화 경험, 사비백제의 우수한 예술성 향유, 백제의 사비 천도의 의미에대한 이해를 통해
부국강병과 태평성대를 꿈꾸며 천도를 계획한 백제 성왕의 이야기와 가장 아름답게 빛났던 사비도성의 모습을 빛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ICT문화기술과 미디어아트의 융합을 통한 세계유산의 창조적 활용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증가 및 재방문율 확산,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모색하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행사장은 태양의 빛 / 사비의 빛 / 영원한 빛 3개의 테마 및 코스로 구성되어있으며,
관람 가능 시간은 평일(월~금)은 저녁 19:00~22:00, 주말(토,일)에는 19:00~23:00까지 가능하고,
행사 기간은 9월15일 금요일부터, 10월9일 월요일까지 25일까지 부여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에서 밤이면 떠오르는 백제의 태양을 찾아서 ""소부리의 태양""이라는 주제를 통해
잊혀졌던 신성의 땅 부여(소부리)에서의 찬란했던 사비백제 문화의 진수를 미디어파사드와 미디어맵핑 등으로 재해석되어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는 '백제 삼보(靌) 선포식'으로 개막식을 연출해 백제금동대향로와 정림사지 오층석탑, 그리고, 왕흥사지 출토사리기 등 사비백제 문화유산의 탁월성과
가치를 대 내.외에 선포 할 예정이다.

낙화암

11.4 Km    44516     2024-03-2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247-9

낙화암은 부여군 부소산 북쪽 백마강(금강) 변에 서 있는 바위 절벽이다. 백제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점령될 때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꽃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 낙화암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전설이 있지만,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절벽에는 조선 후기 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쓴 [낙화암] 글씨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낙화암의 기암절벽은 부소산성을 통해 직접 올라가 정자에서 백마강을 바라보는 것도 좋고,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올려다보는 것도 좋다. 낙화암 아래에는 고란사(고란약수)와 고란사 선착장이 있다. 1984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고란사 외에 부여 관북리유적,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이 있다.

충청남도 종합 관광 안내소

충청남도 종합 관광 안내소

11.4 Km    1     2023-11-22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77 종합관광안내소

충청남도 종합관광안내소는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성, 관북리유적 앞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이다. 충남 관광지, 특히 부여 관광지에 대한 일반적인 현황 설명과 함께 관광 불편 사항 신고접수 및 처리, 외국 관광객에 대한 통역 서비스(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으로 부여를 찾은 관광객을 위해 무료로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수기, 컴퓨터, 프린터, 휠체어, 유모차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충청남도 종합관광안내소는 부여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하여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주변의 관광지로는 국립부여박물관, 부여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부소산성, 관북리유적 등 부여군 백제 역사 유적지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