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덕식당 안양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덕식당 안양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덕식당 안양본점

팔덕식당 안양본점

13.0 Km    0     2024-02-16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81

팔덕식당은 2016년 안양시 동안구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테이블 11개로 시작해서 연 매출 20억이라는 기적을 기록할 만큼 성장했다. 매장의 외관이 인상적이며, 내부가 넓어서 불을 사용하는 요리에도 공기가 탁하지 않다. 대표 메뉴인 등갈비는 맵기 정도를 선택하여 주문한다. 주문한 메뉴를 불에 올려놓으면 직원이 시간을 맞춰 준다. 등갈비가 익을 동안 서비스로 제공되는 큼직하고 고소한 메밀전을 맛볼 수 있다. 소스가 매콤하여 찍어 먹어도 좋고 등갈비를 싸 먹어도 좋다. 잘 익은 등갈비는 육질이 부드럽고 살이 잘 떨어져 먹기 편하다. 사리로는 밀떡이나 쫄면을 선택할 수 있다. 향이 좋은 곤드레밥과 볶음면도 인기다. 팔덕식당 근처에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안양 학의천과 학운공원이 있다.

아리따움 구로연지곤지

아리따움 구로연지곤지

13.0 Km    2     2024-04-24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313-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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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성형외과의원

나나 성형외과의원

1.3 Km    0     2024-06-21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92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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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국가유산 중랑구 체험학습 (생생문화재)

13.0 Km    1     2024-05-07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91길 2
010-8465-1945

본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인 서동일, 오재영, 서광조 선생님과 독립운동을 소재로 구성되었다. 망우역사문화공원, 봉수대공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독립군 암호 쓰기와 해석 등 미션활동, 퀴즈활동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대상은 ‘초등학생 또는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다. 최대 30명 참여 가능하다.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총 2종이다. 비밀결사 조직하기 등, 독립운동가가 실제 활동하였던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독립운동가 묘역도 답사한다. 봉수대공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총 2종이다. 여러가지 연락 방법에 대한 체험, 독립운동에서도 사용된 봉수대에 대해서 배운다.

[백년가게]장군숯불족발

13.0 Km    834     2024-09-11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43가길 29 (월계동)
02-941-588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장군숯불족발’은 노원구에서 30년 동안 성업 중인 족발 전문점으로 한번 맛보면 단골이 된다는 노원구 대표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숯불족발은 맛있게 삶아낸 족발을 숯불에 두 번 더 구워 만들어 불맛을 입혔다. 그 외에 인기 있는 메뉴인 매운숯불족발은 족발에 장군 특제 양념을 버무린 후 숯불에 구워 숯 향이 배어있는 매운 족발이다. 숯불 조리과정이 있어 기존 족발보다 조리시간이 10 ~ 15분이 더 소요된다. 원조 냉족발은 편육처럼 꼬들하고 쫄깃한 식감이 별미인 옛날식 차가운 족발로 새우젓과의 궁합이 매주 좋다.

상대원시장

상대원시장

13.0 Km    0     2024-07-17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344번길 6

상대원 시장은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성남시의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시행으로 전자식 개폐형 비가림막을 설치해 비, 눈, 햇볕, 바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다. 또한 모든 점포의 상품 진열대를 정비해 비좁던 시장 통로를 넓히고, 벽면· 돌출형· 지주형 간판 등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꿔 달았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전통시장 환경은 장 보러 나온 고객과 상인 모두의 만족감을 높여 지역 상권 활성화, 매출 증대, 지역 명소로 부각 등 다각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저렴한 가격의 맛집이 많다.

대원군별장 (석파정)

대원군별장 (석파정)

13.0 Km    20251     2023-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대원군 별장은 원래 창의문(彰義門) 밖 종로구 부암동 산 16-1번지에 있었던 건물이다. 1958년 서예가 소전(素筌) 손재형(孫在馨)이 이곳에 집을 지으면서 뒤뜰 바위 위 지금의 위치로 이전한 것이다. 부암동 산 16-1번지에는 조선말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별장인 석파정(石坡亭,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석파정 별당)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다. 이 대원군 별장 건물은 그 곳 사랑채에 부속되어 있던 건물이었다. 동북향을 하고 있는 현재의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역(逆)'ㄱ'자형 평면으로, 3량 가구의 맞배기와지붕을 하였다. 건평 10평정도 규모의 건물로 가운데에 1칸 대청방을 설치하고, 그 왼쪽인 동쪽에 2칸 반 크기의 큰방, 오른쪽에 1칸 반 크기의 건넌방을 꾸며놓았다. 큰방은 다시 앞으로 2칸 꺾여 나와 'ㄱ'자를 형성하였는데, 이 방은 흥선대원군이 사용하였다. 건넌방은 손님 접대용이었으며, 대청방은 흥선대원군이 즐겨 그리던 사군자의 난초를 그릴 때만 사용하던 방이라고 한다. 회색 전벽돌로 쌓은 큰방 측벽에는 반원형의 창을 내었고, 건넌방 측벽에는 원형의 창을 내어 중국풍의 정취가 나도록 하였다. 대청방과 안방, 그리고 건넌방 사이에는 분합문을 달았고, 큰방 동측면 벽에는 벽장을 설치하여 공간의 이용 밀도를 높였다.

건물 정면에는 'ㄱ'자로 꺾인 곳을 따라 툇마루를 설치하였고, 그 양 끝은 전벽돌로 쌓은 측벽으로 막았으며, 건물 뒷면 중앙 3칸에는 쪽마루를 놓았다. 건물 앞퇴에는 대청마루 앞부분을 제외하고 모두 난간을 설치하여 고급스런 분위기로 장식하였으며, 기둥에는 주련(柱聯)을 달았다. 양측면 박공벽에는 전벽돌을 처마가 없이 지붕 밑까지 쌓아 중국 건축의 '경산(硬山)'식 지붕으로 처리하였으며, 후면 외벽도 전벽돌로 쌓고 처마를 내었다. 큰방의 아궁이는 동쪽에 두었다. 이 건물은 평면 구성, 공간과 벽면 사용, 창호 디자인, 재료 마감 등에서 빈틈 없이 탄탄하게 처리한 점이 돋보인다. 대청을 중심으로 하는 정면 부분과 내부 구조, 그리고 창살은 전통 한옥형식을 갖추었으나, 외형을 이루는 전반적인 모습은 조선말기에 전래된 중국 청(淸)나라 건축의 영향을 받았다. 이건하면서 원 모습대로 복원하지 않고 평면과 구조를 부분적으로 바꾸었다. 손재형은 일본으로 유출된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를 천신만고 끝에 한국으로 가져온 인물로 유명하다. 그는 말년에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였다. 이 별장 아래에 있는 손재형이 살던 건물들은 현재 전통음식점 '석파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화랑공원

화랑공원

13.0 Km    0     2023-11-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09

화랑공원은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면적은 118,923.6㎡이다. 각종 문화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 시설과 대규모 잔디광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학습관이 조성되어 있다. 각종 운동 시설과 운동기구를 배치하여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잔디광장, 연못 2개, 바닥분수, 벽천, 계류, 파고라, 의자, 지붕평의자 등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운동 시설로는 배드민턴장과 다목적운동장, 풋살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다.

안양 블루몬테

13.0 Km    35873     2024-05-2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213
031-471-8111

관악산을 배경으로 안양 시민의 정신적 유산인 비산공원을 끼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안양시 최초 유스호스텔로 안양시민의 휴식공간 및 문화, 예술의 장을 제공한다. 서울 근교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삼림욕 및 극기훈련 등이 가능하다. 서울, 수원, 신도시에서 30분 미만의 거리에 위치한 블루몬테는 각 단체행사에 적합한 최적의 장소이며 안양유원지의 수려한 경관 속에 자연이 주는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이다.

옥천암(서울)

옥천암(서울)

13.0 Km    27870     2023-09-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

옥천암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2동 8번지 북한산 끝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관세음보살은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또는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이라고도 하며 보통 줄여서 관음보살이라고 부른다. 대자대비(大慈大悲)를 서원으로 하는 관음보살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화엄경』, 『법화경』, 『아미타경』, 『능엄경』을 중심으로 그 신앙이 전개된다. 각 경전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염불하면 모든 고통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어떠한 고난이나 재액에서도 반드시 해탈을 얻게 된다고 한다. 옥천암(玉泉庵)은 동해의 낙산 홍련암(紅蓮庵), 서해의 강화도 보문사(普門寺), 남해의 보리암(菩提庵)과 함께 4대 관음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옥천암에 있는 관음보살상 때문인데, ‘보도각 백불(普渡閣 白佛)’로 불리는 이 관음보살은 많은 영험담을 가지고 있다.일찍이 조선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도 이 석불에 기도한 일이 있고, 또 흥선대원군의 부인 민씨(閔氏)도 아들인 고종을 위해서 자주 찾아와 기도하였다고 한다. 삼각산의 맥이 비봉과 향로봉을 거쳐 인왕산으로 이어지기 직전 삼각산이 끝나는 지점에 자리한 옥천암은 서울이 대규모로 도시화되기 전만 해도 옥같이 맑은 물이 흘렀다. 그러한 까닭으로 절 이름 또한 옥천암이라 불리었던 것이다.

[옥천암 마애좌상(보도각 백불)]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1973.06.07 지정)
보도각 백불의 정확한 명칭은 '홍은동 보도각 마애보살좌상(弘恩洞 普渡閣 磨崖菩薩坐像)'이다. 흰색의 호분이 전체적으로 두껍게 칠해져 있기 때문에 백불(白佛) 또는 해수관음(海水觀音)이라고도 한다. 마애불상은 근래에 세워진 정면 1칸, 측면 2칸의 보도각이란 전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로 도읍을 정할 때 이 석불에 기원을 했으며, 조선후기에는 고종의 어머니 흥선대원군의 부대부인 민씨도 아들의 천복을 빌었는데 이때부터 하얗게 칠을 하였다고 한다. 머리에는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관(冠)을 쓰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어깨를 따라 팔꿈치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비교적 둥근 얼굴은 눈이 가늘고 입이 작게 표현되어 고려시대 불상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옷은 양쪽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신체는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다. 옷주름은 선이 깊지는 않지만 신체 전반에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은 아미타불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마애불로서 북한산 구기리 마애석가여래좌상(보물)과 같은 계열의 작품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