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36
02-501-2050
독도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등 산지 직송을 원칙으로 싱싱한 새우를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 논현동 영번지의 18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역삼동에 좀 더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환경을 갖춘 직영매장이다. 독도 꽃새우는 회·찜·구이, 닭새우는 찜·구이가 있다. 꽃새우는 단맛이 강하며 닭새우는 육질이 탄탄해 찜이나 구이로 먹으면 탄탄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1.7Km 2022-07-14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길 62
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픈했다. 지속 가능한 환경과 뷰티를 지향하는 아로마티카 브랜드 철학을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존 브랜드 체험관에 티 카페, 아로마테라피 존, 플라스틱 방앗간 등의 공간을 추가했다.
1.7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55 (논현동)
02-2038-9501
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추구하는 호텔 카푸치노는 젊고 합리적인 품격, 그리고 세심한 배려로 이곳을 방문하는 게스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호텔 카푸치노는 호텔 비즈니스가 어떻게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지, 그리고 게스트들과 더불어 공유 가치의 경험을 얼마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쉐어링 스페이스(Sharing Space)를 꿈꾸고 있다. 호텔 카푸치노는 악마가 와도 착해질 수 있는 호텔, 잠만 자고 가도 착해질 수 있는 호텔이라는 콘셉트로 CAPPUCCINO SHARED VALUE PROGRAM(CSV)를 하고 있다. 객실의 모든 목욕용품은 1회용 용기가 아닌 디스펜서에 담겨있다. 디스펜서에 담긴 독일의 친환경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기분 좋은 샤워를 즐기는 게스트는 친환경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된다. 이 외에도 호텔 카푸치노에 묵는 게스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카페 카푸치노의 스페셜 카푸치노, 레스토랑 핫이슈의 엔젤 메뉴, 그리고 루프탑 바의 엔젤 칵테일까지 다양한 엔젤 메뉴 주문시 수익금의 일부는 Water.org에 기부되며, 바크 룸에 투숙 시 수익의 일부를 동물보호단체 KARA를 통해 유기견을 돕는 데 사용된다. 숍과 프런트 데스크가 하이브리드로 만난 라이프 스타일 샵에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엔젤엘리베이터 이용 시 키 카드를 대면 매회 500원씩 누적되며, 체크아웃 시 이용 횟수를 확인하고 누적금액 중 기부할 최종 금액을 결정할 수 있다. 모금된 전액은 Water.org에 기부된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아낀 만큼 손님과 사회에 되돌려드리기 위해 디자인된 호텔 카푸치노만의 독특한 프로그램 E&G(Earn&Giveaway)박스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옷이 있다면 로비에 준비된 share your clothes박스에 담는다면 옷>을 통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소중히 보내는 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1.7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648 삼안빌딩
더원 레스토랑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주차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이고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 비즈니스 모임,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다양한 코스요리가 있다.
1.7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릉(宣陵)은 조선 9대 성종(1457~1494)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 윤씨(1462~1530)의 왕릉이다.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이다. 선릉은 1494년(성종 25)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인 1495년(연산군 1) 광주 학당리인 현재의 자리에 조성하였다. 원래 이 자리는 4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선릉이 조성되면서 광평대군묘역은 현 강남구 수서동으로 옮겼다. 이후 1530년(중종 25) 정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선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선릉은 정릉과 함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능을 파헤쳐 재궁(梓宮)까지 불에 타는 피해를 당하여 1593년(선조 26) 7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정릉(靖陵)은 조선 11대 중종(1488~1544)의 왕릉이다. 중종은 1544년에 세상을 떠나 다음 해인 1545년(인종 1)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서쪽 언덕(현 고양 서삼릉 내 철종의 예릉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함께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정릉은 1562년(명종 17)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에 의해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문정왕후는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보우와 논의하여 중종의 능을 이곳으로 옮겼는데, 이는 문정왕후 본인이 중종의 묻히기를 원해서였다. 그러나 옮긴 정릉이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문정왕후는 세상을 떠난 후 정릉이 아닌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에 묻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종과 세 왕비(단경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의 능은 모두 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정릉은 선릉과 마찬가지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능이 파헤쳐져 재궁(梓宮)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고, 1593년(선조 26) 8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