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일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일식당

12.4Km    391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 22-222
063-855-5272

삼일식당은 참게장백반, 참게탕을 주 메뉴로 한다. 익산역과 인접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가까이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구삼산의원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역사유적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동해안

12.4Km    14538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배산로 71-4
063-858-1366

동해안은 활어회, 찜, 탕 전문점이며 생선회와 해물, 각종 삶은 요리들이 제공된다. 배산체육공원, 혜봉원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모현동부도, 백산서원, 매곡사 등의 관광 명소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익산을 관광하는데도 지리적 이점이 있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

12.4Km    17471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4길 59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1914년 일본인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건립된 일식 2층 목조 건물이다. 오하시 요이치는 일본 기후현 출신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은행을 소유할 정도로 대부호였다. 오하시농장은 1907년 10월 개설하였는데 1913년 당시 99만 2000㎡(30만 평)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대농장이었다. 이 정도 규모의 농장주는 일본 본토를 통틀어 9명에 불과하였으나, 전라북도에만 9개의 농장이 있었다. 오하시농장은 1921년 주식회사로 개편하였으며 이사와 감사 등을 모두 가족이 맡아 경영하였다. 1927년 이리 시내 택지의 대부분인 13만 2000㎡(4만 평)을 소유하고 있어 오하시의 이리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오하시농장은 구이리역 앞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엄청난 양의 쌀을 창고에 보관하였다가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수탈하였다. 현재도 당시 사용하던 쌀 창고 1동이 사무실 옆에 남아 있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일제 강점기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광복 후에는 화교소학교로 사용되었다. 현재 이 농장 사무실은 2022년 3월 22일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하였다. 내부는 이규홍 의병장 일대기가 포함된 항일운동관, 일제강점기 수탈관, 4.4만세운동관 등 총 3개 관으로 구성됐으며 항일 의병 투쟁부터 익산의 독립운동인 4.4만세운동까지 각종 자료와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굴딴지(동산점)

12.5Km    283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동로 764
063-856-2562

이곳은 각종 굴 요리로 손님을 끄는 곳이다. ‘바다의 우유’라는 굴을 사용하여 영양돌솥밥, 굴찜, 굴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있다.

모현동 부도

12.5Km    153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군익로11길 29-11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모현동부도

모현동부도는 1984년 4월 1일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부도는 혜봉원에 있다. 혜봉원은 1894년(고종 31)에 삼곤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는데, 1955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뀐 것이라고 전해진다. 부도란 승려의 무덤을 상징하여 그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다. 이 부도는 군산의 보천사에 있던 것을 이곳 혜봉원으로 옮겨놓은 것으로 ‘연화당부도’라 부르기도 한다. 전체적인 모습은 낮은 사각바닥돌 위로 3단을 이루는 8각 기단을 쌓고, 공 모양의 탑몸돌을 올린 후 8각 지붕돌을 얹은 구조이다. 기단 중에서 아래받침돌은 두 겹의 연꽃잎을 둘러 새겼으며, 그 위로는 가운데받침돌을 괴기 위한 높직한 받침을 하나 더 두었다.

이 받침은 이 부도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모습으로 위는 좁고 아래는 넓어서 각 면이 사다리꼴을 이루며, 위아래에 연꽃무늬 등을 새겨 장식하였다. 가운데받침돌은 그에 비해 아주 낮고, 윗받침돌은 8잎의 연꽃을 새겼다. 지붕돌은 윗면의 경사가 급하며, 꼭대기에는 낮은 받침 위로 둥근돌과 꽃봉오리 모양의 돌을 차례로 얹어 머리장식을 하였다. 높직한 기단이나 길쭉해진 머리장식 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길어 보이는 느낌을 주고 있다. 가운데받침돌을 괴어주는 높직한 받침은 이 부도의 독특한 특징이 되고 있는데, 표현된 조각의 솜씨로 보아 훗날에 만들어 새로 끼워 둔 것으로 보인다.

* 보천사 스님의 후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묘탑 *

모현동부도는 높은 기단 위에 구형의 탑신을 안치하고 옥개석과 상륜을 갖춘 부도이다. 조선 인조(1623-1649년)때 전북 옥구군 서수면 무장리 보천사 연화당 스님의 후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제자들이 건립한 것이다. 한때 옥구군 서수면 장군리와 익산시 갈산동의 민가 정원에 있었는데, 1960년에 혜봉원으로 옮겨졌다.부도는 승탑(僧塔)이라고도 하며 고승의 묘탑(墓塔)을 말한다. 탑이나 부도는 그 어원에 있어서는 같은 것인데 일반적으로 탑이라고 할 때는 예배대상인 불탑을 가리키며 부도는 승려의 묘탑만을 일컫는다.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

12.6Km    17971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평동로1길 28-4

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실 및 창고는 1930년에 지어져 1996년까지 전북농지개량조합의 청사로 사용된 건물로서 현재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다. 일본인 농장 지주들이 미곡의 생산량을 늘리고자 1930년에 지은 익옥수리조합의 사무소이다. 토지 개량과 수리 사업을 명분으로 설립되어 과다한 공사비와 수세(水稅)를 부담시켜 지역 농민을 몰락시키는 등 일제에 의한 우리나라 근대 농업 수탈의 역사를 증언하고 있다. 건물의 사무동은 연면적 237.3㎡, 창고는 건축면적 59.5㎡이다. 정면 중앙의 출입구와 그 위쪽 창호 부분은 테두리에 꽃잎 무늬 형상의 인조석으로 치장하여 붉은 벽돌과 대비를 이루며 맨사드 지붕의 목조 트러스 가구법에서 독특한 건축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반곡서원(완주)

반곡서원(완주)

12.6Km    1348     2024-09-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봉면 반곡서원길 52-29

반곡서원은 수선리 산정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한 서원이다. 이 지방에 살고 있던 담양국씨들이 선조들의 절의와 효행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하여 1871년(고종 8년) 2월에 세워 1995년에 중건하였다. 반곡서원 입구에는 반곡사 중건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그 뒤로 반곡서원으로 들어가는 충효문이 있다. 경내에는 사당과 강당 외에 내삼문과 외삼문이 있고, 교직사 1동이 있다. 반곡서원의 사당은 전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강당은 전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현재 국유, 국함, 국침, 국명 등의 위패를 모시고,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에 향사를 시행하고 있다.

야생화 숨은 명소를 찾아서 [웰촌]

12.8Km    1265     2024-01-18

벚꽃이 흐트러진 벚꽃 터널을 걷고,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 숲에서 힐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인 억새단지가 있는 성당포구 생태습지공원과 희귀식물인 고란초 자생지역을 탐방하며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찾을 수 있다.

삼례정기시장 (3, 8일)

삼례정기시장 (3, 8일)

12.8Km    138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로 370-2
063-291-9429

정기시장이며 장옥 내에서는 소규모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정기 장날에는 각종 농산물과 이웃 전주, 이리 등지에서 행상들이 모여 성시를 이루고 있다.

삼례재래시장(삼례시장)

삼례재래시장(삼례시장)

12.8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6

1960년대에 건립된 삼례시장은 2018년 7월에 소비자의 편의를 생각한 쾌적한 건물과 넓은 주차장을 가진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개장했다. 상설시장과 더불어 3일과 8일에 열리는 5일장에는 인근 지역에서 직접 재배해 가져온 농산물과 서해안의 수산물, 수입과일까지 있어 먹거리, 볼거리가 많은 복합 문화공간이다. 주변에 삼례역, 삼례 문화예술촌, 삼례 책마을, 삼례 터미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모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여서 전통시장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