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88
흥인지문은 서울성곽 8개의 문 가운데 동쪽에 있는 문으로 서울성곽은 서울 한양도성의 옛 이름이며 옛날 중요한 국가시설이 있는 한성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다. 동쪽에 있는 큰 문이라 하여 동대문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태조 5년(1396) 도성 축조 때 건립했으며 단종 원년(1453)에 고쳐 지었고, 지금 있는 문은 고종 6년(1869)에 새로 지은 것이다.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의 2층 건물이고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모양을 한 우진각 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그 형태가 가늘고 약하며 장식한 부분이 많아 조선 후기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또한 바깥쪽으로는 성문을 보호하고 튼튼히 지키기 위하여 반원 모양의 옹성을 쌓았다. 이는 적을 공격하기에 합리적으로 계획된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흥인지문은 도성의 8개 성문중에서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으며,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4호선 동대문역 9번 출구 바로 옆에 있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성곽공원과 한양도성박물관이 있고 DDP와 동대문시장 등의 서울 명소가 있어서 같이 돌아보면 좋다.
5.9Km 2024-08-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대로 340
구룡산 아래에 있는 능인선원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지혜와 자비를 바탕으로 불자 양성과 포교 및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수행도량으로 설립되었다. 불교 포교와 공부하는 불자 양성으로 일관해 온 능인선원은 이제 대한민국 최고의 포교 사찰이 되었다. [능인(能仁)]이란 [능히 남을 교화하여 이롭게 하는 이]라는 뜻을 지닌 석가모니 부처님의 다른 이름이다. 능인선원은 생활 불교를 선언하여 기도의 생활화, 지역 법회의 활성화 및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 불교를 현대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체계적인 불교 교육을 통해 불교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널리 펼쳐, 우수한 불자를 양성함으로써 불법 중흥에 이바지하고 있다.
5.9Km 2024-02-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바이킹스워프 롯데월드몰점은 2, 8호선 잠실역 10번 출구 유명한 대형 쇼핑몰 4층에 있다. 랍스터와 해산물이 메인 메뉴인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워프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날짜, 시간, 인원을 얘기하고 예약금을 입금하면 예약이 된다. 매장 이용료는 변동될 수 있고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이다. 매장 이용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다. 매장 안에 랍스터 수족관이 있고 스시바 코너는 직접 회를 떠준다. 샐러드와 애피타이저, 크림새우와 튀김 종류, 전복죽, 랍스터 초밥, 갈비 등의 메뉴가 있다. 후식 코너는 과일을 선택하면 직접 깎아주고 주스도 만들어 준다. 식사 후 석촌호수, 대형쇼핑몰에서 쇼핑을 할 수 있다.
5.9Km 2024-06-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시그니엘서울 더 라운지는 롯데타워 79층에 위치해 있다. 내부는 아름다운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형상화 한 조각가 박선기의 작품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미쉐린 3스타 야닉 알레노 셰프가 컨설팅한 메뉴 및 다양한 음료를 프라이빗한 고품격 사교 공간에서 아늑하게 즐길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320년 전통의 다만프레르의 티 컬렉션으로 구성된 프랑스 식 애프터눈 티 세트이다. 이외에도 SIGNIEL 79, SIGNIEL 123 원두로 내린 커피와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 등이 있으며, 방문 1일 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5.9Km 2024-02-20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지존스토어는 독창적이고 재치 있는 비주얼의 캐릭터 브랜드 지존(ZIZONE)의 첫 번째 브랜드 스토어이다. 지지, 핑고, 식빵새 세 캐릭터의 못 말리는 일상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특별하지 않지만 그 자체로 빛나는 각자의 삶을 전달하고자 한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하여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250여 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